동성엔지니어링 이상규 대표이사는 지난 23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최근 발생한 경북 대형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동성엔지니어링은 이번 경북 대형산불 성금 기부 외에도, 지난 2022년 발생한 울진산불 피해 당시에도 2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상규 대표이사는 “이번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으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영주시와 공동으로 지난 23일부터 3일간 코레일 인재개발원 영주교육원에서 제77회 한국트라이볼로지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첨단 트라이볼로지 혁신 기술과 친환경 모빌리티 기술의 발전’을 주제로 200여 명의 국내외 트라이볼로지 전문가, 기업과 연구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트라이볼로지는 상대운동에서 상호작용을 하는 표면에 대한 마찰, 윤활과 마모 현상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관련 기술은 마모와 마찰을 줄여 기계의 수명 연장과 유지보수 비용 절감, 에너지 효율 향상, 생산 효율 개선 등 자동차·항공·조선·정밀기계·바이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핵심 기술이다.
경북도는 지난 경북도청 안민관 다목적홀에서 건설 현장 공사감독과 관계자(감리단장, 현장소장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건설공사 안전관리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몇 년간 잇따라 발생한 건설 사고에 대한 경북도의 안전관리 강화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행사로, 특히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오송지하차도 참사와 올해 안성고속도로 교량 붕괴사고 등 최근 건설 현장 안전사고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의 하나로 실시했다. 강사로는 김용구 세명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건설 현장 부실시공 방지 및 안전관리 강화’라는 주제로 강연했으며, 강연에서는 건설 현장 공사감독의 기본적인 업무와 역할, 안전관리와 품질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을 제시했다.
경북도는 지난 25일 디아크 문화관에서 각 시군 담당자, 대구지방환경청 등 관계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 녹조 저감 대응 관리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도내 주요 수역에서 발생하는 녹조 문제를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는 방안을 논의하고, 시군별 녹조 저감 대책과 추진 실적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북도는 국립종자원, 농촌진흥청 등 관계 부처와 협의해 이번 산불 피해 농가에 종자와 묘목을 신속하게 공급함으로써 적기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산불로 봄철 영농에 사용하기 위해 농가 자체 보관 중이던 벼, 콩 등의 종자가 모두 불에 타서 농가의 심려가 크다. 특히 증식 준비 중인 고추묘, 식재 준비 중인 과수 묘목의 피해가 커서 농가들이 정상 영농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북도와 국립종자원·농촌진흥청이 합심해 피해지역의 영농재개를 위해 8개 작물(벼, 참깨, 들깨, 땅콩, 조, 기장, 녹두, 콩)의 종자 21톤을 무상 공급하고 있다. 우선 1차로 조기 공급이 필요한 종자 11톤을 지원했으며, 2차 지원을 위해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서 소요량을 다음달 2일까지 신청받고 있다. 국립종자원과 농촌진흥청에서는 품목별 추가 공급 물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신청 완료 즉시 추가 공급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5일 "복요리를 먹을 땐 반드시 관련 자격을 취득한 전문가가 조리한 복어인지 확인하고 섭취해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의 토지거래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토교통부의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1분기 전국 전체토지(건축물 부속토지 포함) 거래량은 약 43만3000필지로 지난해 4분기 대비 6.2%(2만9000필지) 감소했다.
상주시 이안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4일 이안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지역 사회의 연대와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 산불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윤점숙 위원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상주시 사벌국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4일 사벌국면 문화복지센터 전정에서 지역 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한 빨래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복한 빨래터 봉사활동은 적십자봉사회원 15명이 이른 아침부터 나서서 무거운 이불이나 의류 세탁이 어려운 지역내 독거노인 등 취약가구를 호별 방문해 세탁물을 수거하고 대형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해 세탁과 건조 후 다시 배달하고 안부도 확인했다.
상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와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분임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등 주요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교육'을 실시했다.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와 (분임)개인정보 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과 유출사고 예방 등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한편, CPO와 (분임)개인정보 관리책임자의 주요 임무, 필수 개인정보 법률, 개인정보보호 절차, 정보보안 주요 지침 등에 대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사)한국여성농업인 상주시연합회는 지난 24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경북 산불피해 복구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경북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사)한국여성농업인 상주시연합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이다. 김숙녀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으로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경북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상주시지부는 지난 24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경북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금은 경북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개인택시 상주시지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한 성금이다. 이재춘 개인택시 상주시지부장은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이웃 지자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봉사활동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외국어고등학생들이 매년 독도 체험학습에 나선다. 경기외고 1학년 200명 학생들은 지난 22~25일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을 찾아 국토 최동단의 영토 현장과 특색 있는 지질을 탐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학습은 한국인의 정체성 정립과 자랑스러운 우리의 역사 문화 등을 체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국내 현장체험학습 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이와 관련 지난해 4월 남한권 울릉군수와 경기외국어고등학교 육광희 교장은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학생들이 울릉도․독도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 교육 기회 필요성에 협의했다.
상주시보건소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공공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접근성과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내소가 힘든 직장인 대상으로 운영하며, 올해는 상주우체국 집배원과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상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는 지난 24일 상주실내 체육관(신관)에서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슬로건으로 상주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사회복지시설장,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는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유공자 등에게 시상을 했고, 2부 행사는 중식과 부대행사로 포토존, 심폐소생술, 안마체험, 환궁 던지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김장환 회장은 대회사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하나 되어 행복한 상주를 향해가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함께 잘사는 존심애물 복지상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장애인일자리사업을 확충하는 등 복지정책을 계속해서 강화하고 장애는 누구에게 나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이며,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 해
25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강풍이 예상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장관이 24일 오전 8시(현지시각) 워싱턴 D.C에서 '2+2 통상 협의(재무·통상 수장 회담)'를 마친 뒤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된 미 무역대표부(USTR)와의 양자 면담에서 한미 간 대(對)한국 관세 폐지를 위한 실무협의를 조속한 시일 내 개시하기로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포항남부소방서는 21일 봄철을 맞아 특별산악구조훈련과 산악표지판 및 구급함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행 인구가 증가하는 봄철에 대비해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구조를 위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훈련은 오어사 원효암 일대에서 실시됐으며 구조·구급센터 대원들이 참여했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로프 매듭 훈련, 수평 구조 훈련, 산악사고 환자 이송 방법, 그리고 산악 인명구조 장비 조작 및 숙달 훈련이 포함됐다. 이러한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은 다양한 사고 유형에 대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실제 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포항북부소방서에 지역사회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고 뒤늦게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포항초등학교와 꽃동산 유치원, 즐거운 어린이집의 어린이들이 직접 쓴 감사 편지와 그림을 포항북부소방서에 전달한 것이다. 아이들은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편지를 쓰고 그림을 그렸으며, 편지에는 “소방관 아저씨들이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우리가 응원할게요!”라는 진심 어린 메시지들이 담겨있어 소속 소방관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안겨줬다.
포스웰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한 끼와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경북 영덕군 산불 피해 지역에서 ‘따뜻한 도시락, 나눔의 온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진행되었으며,포스웰 임직원 100여 명이 직접 참여해 도시락 조리부터 포장, 배식, 정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전달된 도시락 400식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해 영양가득 중식 도시락으로 구성되었으며, 임시 숙소로 활용 중인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총 두 차례에 걸쳐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