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구미 선주초등학교는 지난 11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제25회 경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이날 선주초등학교는 `Kusi-mama + 출동꼬마소방대`라는 곡으로 경상북도 소방서 대표 19개팀(유치부 11, 초등부 8)과 경연에서 초등부 대상과 지도교사상(지도교사 유신영)의 영예를 안았다.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선주초등학교 합창단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청중들에게 감동을 줬다"며 "그동안 대회 준비에 힘써준 합창단과 지도교사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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