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2025년도 대기환경 개선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총 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총 290대(승용차 160대, 화물차 130대)를 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기차량보조금 지원 사업은 전기차 구매 시 승용 최대 1200만원, 화물 최대 2435만원을 지원하며 상세한 보조금액은 차종별 상이하다. 또한, 전기승용차는 다자녀가구(국비 최대 300만원), 청년 생애 첫 자동차구입(국비 20%), 전기화물차는 소상공인(국비30%), 농업인(국비10%) 등은 각각 추가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지난 7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며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의성군 내 3개월 이상 거주한 자로 지방세, 과태료 등의 체납이 없어야 한다. 사업신청 희망자는 구매하고자 하는 자동차 제조·수입사(자동차 판매점)와 차량구매계약 및 지원신청서 작성 후,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주수 군수는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의성군은 오는 21일까지 지역농업인을 대상으로 저탄소 영농활동을 장려하고 온실가스 감축 목표달성을 위해 2025년 저탄소농업프로그램 시범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사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중간 물떼기, 논물 얕게 걸러대기, 바이오차 투입 등 저탄소 영농활동 이행에 따라 활동비가 지급된다. 지원은 중간 물떼기는 ha당 15만원, 논물 얕게 걸러대기 16만원, 바이오차 투입 36.4만원 지원 중간 물떼기와 논물 얕게 걸러대기는 2개의 활동을 병행해야 한다. 중간물떼기는 모내기 이후 한 달
의성군새마을회은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5일까지 군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새마을부녀를 비롯한 단체별로 2025년도 정기총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7일 새마을문고의성군지부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20일 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 21일 새마을부녀회, 지난 5일 군새마을회등의 정기총회를 열어 안건을 심의했다. 이번 군새마을회 정기 총회에서는 단체별로 2024년도 주요사업실적 보고와 2024년도 세입․세출결산(안) 및 2025년도 사업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안)을 의결하했다.
의성군은 민속의 고유행사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산불 예방 및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매년 정월대보름은 달집태우기, 민속놀이(등날리기, 쥐불놀이)는 불을 다루는 민속행사가 많이 이어지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날이기도하다. 이를 위해 군은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밤 10시까지 연장해 비상근무를 강화하고, 24시간 비상 연락망 체계를 유지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산불 취약지와 정월대보름 행사장을 중심 담당 공무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0명, 산불감시원 60명을 집중배치해 초기대응 및 산불위험을 사전 차단한다. 이밖에 산불 진화를 위해 임차한 헬기를 대기시키고, 진화 차량과 장비도 사전에 꼼꼼히 점검하는 등 산불 발생 즉시 출동이 가능하도록 상태를 유지하기로 했다. 김주수 군수는 "미풍양속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달집태우기 등 민속놀이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주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의성군은 지난 4일 지역내 축산관계기관‧단체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가축방역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25년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의 선제적 차단방역과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가축방역 대책 논의, 축종별 백신 및 가축방역 약품 등을 선정했다.
의성군은 지난 7일 경북도 세포배양·제약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경북도-의성군-㈜프롬바이오-영남대 세포 배양연구소 등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세포배양 배지개발과 인실리코 기술을 활용한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위해 연구개발 협력체를 구성해 기술지원에도 상호 협력한다. 또한, 바이오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의성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 내 ㈜프롬바이오 연구소 설치 문제도 협력해 추진을 할 계획이다. 경기도 용인시 위치한 ㈜프롬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 연구 개발뿐만 아니라 줄기세포 분화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맞춤형 치료제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다. 전문 인력을 갖춘 연구 시설과 GMP 시설을 갖춘 익산공장, 최근에는 무혈청화학 조성배지 개발 전문기업과 업무협약체결등 바이오산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16년부터 세포배양 배지 국산화를 목표로 바이오 산업 추진에 경북도 또한 세포배양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의약품, 식품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했다. 또한, 영남대는 군과 세포배양산업 초기부터 협력한 점에서 ㈜프롬바이오사업 참여는 경북세포배양산업발전과 제약바이오산업육성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의성군이 추진한 세포배양산업이 제약 바이오산업 확대로 경북도 바이오산업 발전에도 축이 되리라 본다"며 지원을 약속했다. 심태진 ㈜프롬바이오 대표는 “프롬바이오가 가진 기술과 노하우를 밑거름 삼아 세포배양배지의 내수 및 국산화에 기여할 것으로도 기대된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주수 군수는 “미래먹거리 사업인 세포배양산업의 발전을 위해 해당 기관과의 동반자적 역할 수행을 위해 세포배양산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성청년회의소는 지난 4일 회원 20여 명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동참해 지역사회에서 훈훈한 귀감을 사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동참한 회원들은 겨울철 난방이 어려운 에너지 취약 가구에 연탄 1천장을 기부하고,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온정을 나눈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의성군은 오는 25일까지 지역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기계 안전교육 교육생 3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10월까지, 농용굴삭기, 트랙터·승용관리기 2개 과정으로 교통안전교육, 상·하차 실습, 경운·로터리 등 농기계 운전을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군이 보유한 임대 농기계는 트랙터 등 총 48종 843대로 농용굴삭기, 트랙터·승용관리기는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교육 이수자 및 자격증 소지자에 임대하고 있다. 농기계 안전 1기 교육은 2~3월에 실시하게되는 만큼 접수는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에 방문 또는 전화 신청 가능하고 추가로 교육은 연중 모집 후 실시할 예정이다. 김주수 군수는 "앞으로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농기계의 올바른 사용법과 관리 방법 및 정비요령을 확산시켜 농기계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재)삼성꿈장학재단이 주관한 2025년 배움터 교육지원사업 청소년 자기주도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5년 배움터교육지원사업 청소년 자기주도프로젝트 ‘상상공방: 디자인 배움터’는 청소년들이 디자인영역의 예술활동을 이해하면서 상품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또한, 배움터교육지원사업은 나눔을 직접 경험해 보는 소그룹 맞춤형 프로젝트로 군청소년문화의집과 청년예술단체 노아트랩 및 청소년이 협력해 기획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공모에 선정된 디자인 배움터는 디자인 상품을 개발하는 상상공방과 함께 미술관체험, 상품판매, 작품전시회인 ‘상상그이상’이 추진된다. 이재준 노아트랩 대표는 "앞으로 청소년들이 각자의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고 창작 주체가 되는 과정을 적극적으로 지원을 할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소년과 청년예술가가 함께 기획하고 추진하는 프로젝트에 대해 청소년의 보다 능동적인 경험과 도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상공방: 디자인 배움터’는 중·고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4~11월까지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게 된다.
의성군은 지난 3일 문화회관에서 반부패·청렴의식 제고와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군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부패방지·청렴교육을 실시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의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정해숙 대표를 초청해 공무원 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등 공직자가 갖춰야 할 청렴소양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최근 공직사회 전반에서 문제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갑질 및 부당지시 내용을 중심으로, 각종 언론보도 사례 및 관련 규정의 해석을 토대로 진행됐다. 특히, 반부패 청렴정책 부분 강연은 청탁금지법 관련 위반 사례 및 개정된 법령사항, 공직자의 금품 등 수수 금지법 조항에 대한 내용을 더해 관심도를 높였다. 군은 매년 청렴 전문강사를 초청해 소속 공직자들의 청렴소양교육과 자체 설문조사, 내부 소통망 등을 통해 취약분야 분석 등 맞춘 청렴교육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가 확산돼 구성원 모두가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렴 시책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성군 안평면 민간봉사단체인 '사랑의 메아리'가 지난 3일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 위해 2가구를 방문해 160만원을 전달해 귀감을 샀다. 지난 1997년 결성된 사랑의 메아리 봉사단체 회원은 현재 22명으로 지역 내 불우 이웃들의 아품을 같이하고 사랑과 봉사로 희망을 심어주고 있어 크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의성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아 도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정부 부처와 지자체, 교육청 등 전국 30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선정됐다. 종합평가는 각 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종합해 평가한 후 통합점수 순위에 따라 상위 10%인 ‘가' 등급부터 하위 10%인 ‘마’ 등급까지 다섯 등급을 부여했다. 군은 행안부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기
의성군은 지난 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경북도 모이소’ 앱과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서 2025년도 농어민수당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오는 23일까지는 전년도 직불금 수령자만 ‘모이소’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24일부터는 모바일과 읍·면사무소에서 동시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지난 2023년 12월 31일까지 농업경영체 등록자 중 의성군에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면서 계속 영농하는자나 타시도(시군구)서 경작하는 농업인도 가능하다. 반면,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자, 최근 5년 내 보조금 부정수급자, 농지·산지관리법·가축전염병 예방위반 처분자,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등은 제외된다.
의성군은 지난해 6월 의성형 재난안종합대책 수립에 따라 환경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2025년 재난안전종합대책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분야별 재난 데이터 및 지역특성과 사회환경변화를 반영해 시설물 재난·교통사고가 추가된 22개 유형으로 분류해 실질 대응체계를 수립한다. 특히, 복합재난상황의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재난 유형별 실제상황과 유사한 훈련(모델)발굴과 상황·역할별 대응 시나리오를 수립해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각 분야(유형)별 발굴된 주
의성군은 오는 5월 30일까지 식량 자급률 제고를 비롯한 쌀수급의 안정을 위해 ‘2025년도 전략작물 직불제' 시행에 따른 전략작물 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전략작물 직불제는 농업인 소득안정을 위해 논에 동‧하계작물을 재배할 때 지원하며 신청은 농지 면적이 가장 넓은 각 읍면을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동계작물 신청은 오는 3월 31일, 하계작물은 5월 30일까지이며, 신청농지 접수 후 동계작물은 4~5월, 하계작물은 7~10월 중 점검한후 12월 경에 지급된다. 올해부터 하계작물 대상으로 깨가 추가됐으며, 직불금 지급단가는 1ha당 100만원이며, 조사료의 지급단가는 430만원에서 500만원, 동계 밀 지급 단가는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인상됐다. 특히, 논타작물 및 작부체계 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하계 조사료는 600만원, 밀-하계조사료 이모작은 715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만큼 희망농가 신청이 요구된다. 김주수 군수는 "직불금 품목 확대와 지원단가가 인상되면서 농업인들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는 만큼 많은 농업인들이 참여해 벼 적정생산에 기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의성군청 남자컬링팀이 오는 9~14일까지 중국 하얼빈에서 열리는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6일 중국 하얼빈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11개의 팀이 참가한 가운데 A, B로 조를 나눠 예선전을 거친 후 4강전, 결승전 순 경기로. 스킵 이재범, 서드 김효준, 세컨 표정민, 리드 김은빈, 핍스 김진훈, 지도자 이동건 팀을 이룬 선수들은 오는 9일 필리핀과 첫경기를 시작, 키르기스스탄, 대만, 카자흐스탄순으로 예선전을 치른다. 특히, 이번에 출전한 의성군청 남자 컬링팀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대회서 금메달을 차지할 경우 선수들은 병역면제의 혜택을 받게 되는 특혜가 주어지게 된다. 컬링팀 선수들은 "지난달 2025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아쉽게 5위를 했지만 이번 대회에는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금메달을 차지하겠다"고 다짐했다.
의성군은 지난달 23일 군청 관광복지국 회의실에서 통합문화해설사의 지난해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새해 운영 방향 논의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해설사들은 그간의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해설 서비스 품질 향상과 문화·지질·농업유산 등 통합 해설 시스템 강화 방안 제시, 토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군은 지난 2023년 6월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된 금성면 금성산, 제오리 공룡발자국, 빙계계곡, 석탑리 누룩바위 등 12개의 지질명소를 보유하고 있다.
의성군이 지난 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주간에 걸쳐 다가올 우기에 대비해 지역 내 군관리 농업용 저수지를 비롯한 취입보에 대한 현황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상은 군 관리 농업용 저수지 642개소의 물넘이 임의 숭상시공 부분, 지역 내 세천에 설치된 기능상실 및 유수지장 취입보 등을 우기 전에 위험요소 차단에 목적이 있다. 주요 점검대상은 저수지 물넘이(언체) 임의 숭상 시공 부분, 기능상실 및 유수지장 취입보 가운데 점검 이후 철거 가능 여부 등을 검토해 조치할 계획이다. 김주수 군수는 “우기철 전 수리시설물 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 조치해 인명 및 사유재산 피해 최소화는 물론 효율적인 농업용수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근로자의 안전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군 소속 23개 부서 3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관련법규에 따라 2025년 상반기 위험성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위험성 평가는 각 사업장 내 유해ㆍ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개선 대책을 수립해 실행함으로서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는데 목적으로 한다. 평가는 해당 사업장의 산재예방팀, 안전관리 전문가, 각 사업장 관리감독자가 합동 사업장을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평가를 통해 중대재해예방 인식을 높이고, 사업장의 안전ㆍ보건 확보 의무 이행을 점검해 안전한 사업장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의성군은 스포츠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컬링센터 앞 일대를 다양한 입체 조형물로 활기차고 역동적인 스포츠 테마 거리로 탈바꿈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컬링센터 앞 옹벽 전면에 컬링, 씨름, 농구,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나타낸 입체조형물과 경관조명을 추가 설치해 야간의 매력적인 경관을 연출했다. 특히 스포츠 조형물을 더욱 생동감있고 입체적인 표현을 위해 폴리곤(3차원 입체형상을 구성하는 단위)형태로 제작해 낮과 밤 모두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