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새마을회은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5일까지 군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새마을부녀를 비롯한 단체별로 2025년도 정기총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달 17일 새마을문고의성군지부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20일 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 21일 새마을부녀회, 지난 5일 군새마을회등의 정기총회를 열어 안건을 심의했다.이번 군새마을회 정기 총회에서는 단체별로 2024년도 주요사업실적 보고와 2024년도 세입․세출결산(안) 및 2025년도 사업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안)을 의결하했다.특히, 군새마을회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대응해 농약빈병모으기, 헌옷 모으기 사업을 확대하고 지난해 추진사업 성과를 토대로 새로운 사업발굴을 모색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난해 많은 봉사 활동을 수행해 준 것에 감사하며 올해도 변함없이 공동체 유지와 활성화에 많은 힘을 써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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