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근로자의 안전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군 소속 23개 부서 3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관련법규에 따라 2025년 상반기 위험성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위험성 평가는 각 사업장 내 유해ㆍ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개선 대책을 수립해 실행함으로서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는데 목적으로 한다.평가는 해당 사업장의 산재예방팀, 안전관리 전문가, 각 사업장 관리감독자가 합동 사업장을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김주수 군수는 “이번 평가를 통해 중대재해예방 인식을 높이고, 사업장의 안전ㆍ보건 확보 의무 이행을 점검해 안전한 사업장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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