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지난 12일 정자문화생활관 세미나실에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간담회'를 열고, 투자펀드의 개념과 필요성, 구조 및 운영방식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투자 펀드 간담회에는 배진태 부군수를 비롯한 홍인기 민자활성화과 과장, 국명수 지역활성화 투자개발원 팀장, 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홍인기 민자활성화과 과장은 지방 정부 투자 유치의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하면서 중앙·지방·민간이 협력하는 새로운 투자전략을 제안했으며, 국명수 투자개발원 팀장은 펀드의 조성 취지와 투자인프라 구축 전략을 소개하고, 국내외 성공 사례를 바탕, 투자펀드가 가져올 경제적인 효과를 설명했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난 10~11일까지 관계자, 기자단 등 80여 명과 함께 영양, 봉화군을 잇달아 방문해 지역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지방시대위원회 일행은 지역자원과 정책현안을 살피기 위해 첫날 영양에서 봉화로 이동해 분천산타마을·백두대간수목원 등 명소를 탐방하면서 현안 설명을 청취했다. 이어 위원회는 양군의 풍부한 자연환경과 역사·문화 콘텐츠를 살릴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자원과 발전 전략 검토, 지방소멸 대응, 균등발전 정책 등을 논의했다.
봉화군농업기술센터가 지역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2025년 농업인 경영 마케팅 교육(1차-마케팅 트렌드 및 인공지능 활용)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인 경영 마케팅 교육은 농업인들의 경영 및 마케팅 능력 향상을 위한 기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경영 마케팅 선도 농가의 육성을 위해 개설됐다. 지난달 17일부터 시작된 교육은 다음달 1일까지 매주 월·화요일 총 10회 과정으로 팜케팅 대표 김명재 강사, 정광문 팀장의 강의로 진행된다.
봉화군은 지난 10일부터 5박 8일간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공무원, 스마트팜 입주 예정 농업인 등 총 19명의 국외연수단이 선진 농업기술 습득을 위해 해외연수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봉화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과채류 생산국인 멕시코 첨단농업 시스템을 벤치마킹하는데 목적이 있다. 군의 국외연수단은 멕시코 중부 케레타로(Queretaro)주에 있는 세이코 농업대학(Universidad CEICKOR)에서 체류하면서 대학 내 강의실과 온실 실습장을 견학해 전문 농업기술 경영교육과정인 토마토, 딸기 등 시설채소 재배의 온실환경생리, 관수, 양분공급, 병해충 방제 등의 이론강의와 실습교육을 받았다. 세이코 농업대학은 세계 최대 시설원예 실용화 기술교육장으로 지난 2014년 교육장을 설립해 농업전문가를 양성하는 멕시코 농업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곳이다. 연수단은 세이코 농업대학 인근 아그로파크 시설원예 단지의 과채류 재배농가를 방문해 토마토, 딸기 온실 복합환경제어 기술과 양액관리 교육도 이수했으며, 세이코 농업대학 졸업생 농가를 방문해 수정벌을 이용한 생산시스템과 생물학적 방제 신기술 현황을 두루 살펴보기도 했다. 박현국 군수는 "이번 선진 농업기술 해외연수는 국내 재배작형과 재배 작목이 비슷한 멕시코의 우수한 스마트팜 재배기술 습득할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봉화군은 3~11월까지 유아숲체험원과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운영되는 2025년 유아숲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아숲 교육이란 만 4~7세까지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숲에서 자연을 경험하면서 생태의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전문 유아숲지도사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유아들은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르고 자연과의 교감을 배울 프로 그램은. 지난해에는 연간 3206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생태 관찰, 자연 미술, 신체 놀이, 기후변화로 탄소중립에 사회적 관심이 높은 만큼 숲의 소중함을 유아의 맞춤형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박현국 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감수성을 키울 기회인 만큼 기관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교육기회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지난 1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대형산불 및 동시다발 산불 발생시 신속 대응하기 위해 2025년 봄철 산불방지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소방서, 경찰서, 119산불특수대응단, 교육청, 국유림관리소, 한전, 군산림조합 등 유관기관과 관련 실·과장이 참석해 산불예방 및 대응태세 등을 점검했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지난 10일 봄철 산불발생예방점검과 출동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봉화읍 유곡리에 위치한 경북 119산불특수대응단 헬기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을 통해 헬기 운항 장비와 기체 상태를 점검하면서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대원들에게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 체계를 유지할 것을 주문했다. 박성열 본부장은 “산불발생은 예방이 최우선인 만큼 선제적 예방 활동과 신속한 대응으로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 등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봉화교육청은 지난 10일 3층 대회의실에서 권성연 경북도교육청 부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교육발전특구 사업추진 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화교육청은 글로컬 이주 사회조성 비전을 △공존 사회기반 조성 △다양성 기반 보편 교육 △강점 극대화 맞춤 교육 △이주 사회 대비 포용적 지원 등 운영 전략을 설정했다. 이를 위해 올해 총 30억원(지방비 15억5300만원, 특교 14억4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봉화형 책임 배분 늘봄학교 운영 △디지털 기반 맞춤형 기초기본 학력 보장 사업 확대 △생태문화 시드볼트구축 △다중언어강화 및 글로벌 교육 △미래 과학ㆍ체육 인재 발굴 △진로캠프 등을 운영하게 된다. 이영록 교육장은 “올해 2년차 교육발전특구사업 통해 이주민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군과 함께 최상의 교육 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지난 7일 경북도 베트남 호찌민사무소에서 베트남 SITTO그룹과 축분유기질비료 분기당 500톤 이상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봉화군, 경북도, 늘푸른(주), SITTO그룹이 동시에 체결해 경북도 축분처리와 SITTO그룹의 사업확장추진에 필요한 유기질비료를 확보하는 계기가 됐다. SITTO그룹은 베트남, 태국, 필리핀에서 유기질비료 사업을 하고 있으며, 베트남의 경우 고품질 과일생산을 위해 유기질 비료 수요 증가로 물량확보가 필요한 실정이다. 군은 이번 수출을 통해 축분의 원활한 처리로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사육기반을 조성은물론 축분에 의한 수질오염 등 환경오염도 예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봉화군은 지난 8~9일까지 국제교류협회와 공동으로 베트남 이주여성과 그 가족들을 초청해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여성연합회 30여 명, 베트남 공동체 회원 50여 명, 지역에 거주 베트남 다문화 가족 30여 명, 화산이씨 종친회가 참여해 소통의 장이 됐다. 행사 당일에는 봉성면 창평리 충효당 견학, K-베트남 밸리 사업 설명회, 분천 산타마을 방문, 딸기농가 및 화훼농가체험 등 다양한 교류와 체험 행사로 진행됐다.
봉화군은 지난 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의 솔선수범을 통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청렴시책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청렴추진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군수, 부군수, 실·과·소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시책 발굴 보고회 등 실재 실효성 있는 청렴 시책 마련에 집중했다. 보고회는 군 산하 33개 전 실·과·소 및 읍·면이 각 부서의 맞춤형 청렴시책을 발굴해 공유하며 공직자의 청렴의식과 실생활속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제시됐다. 재정과는 지방세의 고지서에 청렴메시지를 삽입하는 방안, 건설교통과는 지역건설업체와 협력해 건설분야에 대한 청렴도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농촌활력과는 맞춰 청렴 화분 키우기 캠페인, 재산면은 갑질근절을 위한 상호존중의 날 운영 방안. 명호면은 청렴마일리지 제도 도입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군은 이날 발표된 청렴 시책 중 우수 시책을 선정해 인센티브 제공과 부서별 청렴 시책 추진을 독려하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박현국 군수는 "제시된 다양한 청렴 시책을 조직문화 전반에 청렴 의식을 확산하며 공직자로서 모범을 보일 때 진정한 청렴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봉화군가족센터는 다음달 2일까지 결혼이민자 10여 명을 대상으로 결혼이민자의 미래설계에 대한 특강과 컴퓨터 활용(ITQ 파워포인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수업은 군민행복센터 4층 세미나실 및 평생학습관 별관 1층 정보이용센터에서 진행되며 특강은 2회 및 컴퓨터 실습 8회로 짜여져 있다. 특강은 '내 삶의 주인공은 나', '나의 미래 설계하기"란 주제로 자신이 바라는 삶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며 자립 역량 강화와 성공적 정착을 돕는 마인드 교육으로 실시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자립과 정착의 단계에서 사회 참여기회 확대를 통해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실질적 취업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숙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원하는 삶을 구상하고, 컴퓨터 활용 능력을 향상해 취업역량을 높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대구·경북자치단체공무직노동조합연합회는 지난 6일 봉화군청 소회의실에서 대·경 8개 시·군 공무직노동조합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구‧경북 공무직 노조 회의에서는 각 지자체 회원 단체별 활동내역에 대한 보고에 이어 연합회의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로 진행됐다. 또한, 공무직 노조 연합회는 대구·경북지역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추진되는 청렴 실천 운동의 행사를 봉화군에서 처음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봉화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5일 평생학습관에서 위기아동서비스 연계 방안을 위해 관련 기관실무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복지기관 협의체는 지역내 복지기관 간 정보공유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효율적 지원을 목적으로 분기별 1회 이상 운영된다. 이날 회의는 전문기관, 교육청, 경찰서,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센터 등 협의체 위원이 참석해 위기아동 사례 공유, 기관간 서비스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봉화군은 지난 6일 청소년센터에서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신규농가 및 갱신농가 240여 명을 대상으로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GAP 인증 제도는 농산물 생산부터 수확, 포장단계까지 잔류 농약 등 위해요소를 사전 차단해 농산물의 안전관리를 통한 농산물의 안전성을 입증하는 기준이다. 교육은 GAP인증기준 및 절차, 실천요령, 위해요소관리기준 등을 교육했으며, 농업인이 GAP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2년에 1회, 2시간 교육을 이수해야 된다. 이번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농가는 온라인 농업교육포털사이트에서도 교육이수가 가능한 만큼 자세한 문의는 유통특작과 유통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종길 소장은 "이번 GAP인증 교육을 통해 지역 우수농산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안전성 증대로 농산물 품질 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교육청은 지난 6~7일까지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봉화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를 여는 첫걸음, 신입생 진로 비전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신입생 진로 캠프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행사로, 봉화고등학교를 시작으로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와 한국펫고등학교 등에서도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같은 캠프를 통해 봉화지역 고등학교 신입생들이 모두 참여해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면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기회도 된다. 또한, 진로 캠프는 학생들이 고등학교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학습 코칭 운영과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의 ‘그린 JOB고’ 프로그램을 통한 다양한 직업 분야 체험을 제공했다. 김모(14)학생은 "고등학교 생활이 막연하고 두려웠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친구들도 사귀고, 효과적인 공부법과 진로 설계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경험이 됐다"고 전했다. 이열록 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직접 선택하고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22년 농촌진흥청 농촌지도활력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68억원의 사업비로 미래 농업교육관을 신축 개관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교육관은 연면적 1609㎡에 건물1동, 지상 2층 규모로 1층 관리실, 휴게쉼터, 소회의실, 2층 전산교육장, 세미나실1⋅2, 미디어실, 300여 명 규모의 교육관을 갖줬다. 농업 기술센터는 지금까지 교육은 백년지 대계라는 큰 계획으로 미래농업 인재육성 및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각종 교육사업에 매진해 오고 있다.
봉화군은 다음달 12일 오전11시 물야 저수지 일원에서 시작되는 2025년 외씨버선길 걷기행사 중 첫번째인 행사인 '외씨버선길 봉화구간 걷기행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외씨버선길은 국내 대표적 청정지역인 봉화-영양-영월-청송을 연결하는 총 246km로 조성된 길로, 각 지역 역사, 문화 그리고 자연이 어우러진 숲길이다. 지난해부터 지역 홍보를 위해 현지 축제와 연계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걷기 행사를 올해는 물야저수지 일원애서 '제1회 봉화 벚꽃엔딩 축제’와 함께 열린다. 걷기 행사 중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로컬푸드존, 페이스페인팅 체험, 버스킹 공연 등의 준비로 참가자들은 걷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행사 중 오전약수관광단지로 유명한 약수탕길에서 실시되며, 참가비 1인당 1만원. 코스 완주 시 기념품,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무료입장, 봉화사랑상품권(5천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참가종목 모집은 롱코스(11.5km) 150명, 숏코스(6.2km) 150명을 선착순으로 총 30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외씨버선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현국 군수는 “외씨버선길과 물야저수지의 아름다운 벚꽃 길을 걸으며, 일상의 스트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봉화군협의회는 지난 5일 군청대회의실에서 군수를 비롯 자문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는 한반도를 둘러싼 통일·안보환경 격변에 따른 통일 비전에 대한 국내외공감대 확산과 통일 역량강화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이날 김가영 강사를 초빙해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 인권 증진 등을 위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강의가 눈길을 끌었다.
봉화군은 지역주민들의 야간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고, 응급상황에서 신속한 의약품 제공을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1곳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일반 약국 영업 종료 후에도 운영되는 약국으로 심야시간대에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역내 약국과 협력해 지정약국(봉성약국, 봉성면 봉명로 563)을 선정하고 3월부터는 늦은 밤에도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공공심야약국은 매일 밤 8~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