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지난 10일 봄철 산불발생예방점검과 출동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봉화읍 유곡리에 위치한 경북 119산불특수대응단 헬기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을 통해 헬기 운항 장비와 기체 상태를 점검하면서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대원들에게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 체계를 유지할 것을 주문했다.박성열 본부장은 “산불발생은 예방이 최우선인 만큼 선제적 예방 활동과 신속한 대응으로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 등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불새1호·2호는 지난 1월 6일 경북 119산불특수대응단에 도입돼 현재까지 현장에서 방수 횟수 96회에 372톤의소방용수를 투하는등 산불진압의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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