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교육청은 지난 10일 3층 대회의실에서 권성연 경북도교육청 부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교육발전특구 사업추진 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화교육청은 글로컬 이주 사회조성 비전을 △공존 사회기반 조성 △다양성 기반 보편 교육 △강점 극대화 맞춤 교육 △이주 사회 대비 포용적 지원 등 운영 전략을 설정했다.이를 위해 올해 총 30억원(지방비 15억5300만원, 특교 14억4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봉화형 책임 배분 늘봄학교 운영 △디지털 기반 맞춤형 기초기본 학력 보장 사업 확대 △생태문화 시드볼트구축 △다중언어강화 및 글로벌 교육 △미래 과학ㆍ체육 인재 발굴 △진로캠프 등을 운영하게 된다. 이영록 교육장은 “올해 2년차 교육발전특구사업 통해 이주민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군과 함께 최상의 교육 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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