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농업기술센터가 지역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2025년 농업인 경영 마케팅 교육(1차-마케팅 트렌드 및 인공지능 활용)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인 경영 마케팅 교육은 농업인들의 경영 및 마케팅 능력 향상을 위한 기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경영 마케팅 선도 농가의 육성을 위해 개설됐다. 지난달 17일부터 시작된 교육은 다음달 1일까지 매주 월·화요일 총 10회 과정으로 팜케팅 대표 김명재 강사, 정광문 팀장의 강의로 진행된다.앞서 지난달 교육은 봉화여성문화회관 전산실에서 지난 10일부터는 새롭게 개관한 봉화군 미래농업교육관(농업기술센터옆)에서 실시되고 있다.교육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이미지 및 영상 제작을 배워 마케팅 소요 시간, 비용절약과 농산물 품질관리에 집중, 소비자 신뢰도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대된다.수강생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명함제작과 홈페이지를 꾸밀 수 있어서 너무 신기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보다 쉽게 제공받을 수 있었다"며 교육을 환영했다.신종길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급변한 트렌드에 대응할 능력이 한층 강화는 물론 앞으로 농업인 소득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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