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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문경시장학회에 올해 3월까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울릉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소통과 협력을 통한 직장 분위기 조성 및 청렴과 적극행정 확산을 위한 현장 연수를 실시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는 30일까지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3일 동해해경은 "봄 행락철 해양관광수요가 증가되고 급증하는 낚시어선 및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의 운항에 따라 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안전관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해해경 관할 유도선 이용객은 5만9955명 중 봄철(3~5월)은 2만3872명으로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23년도 낚시어선 이용객은 7만3054명 중 봄철(3~5월)은 1만9619명으로 25%이다. 이에 다중이용선박 해양 사고 예방과 안전 위해 사범 근절을 위해 구명조끼 미
울진경찰서 지난 2일 서장을 비롯한 경찰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무위반 ZERO '1000일 목포 달성 선포식'을 개최했다.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근로자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기간(4월 5~6일)과 선거일(4월 10일)에 모두 근무하는 경우 고용주에게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청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제6조의2에 따르면 고용주는 근로자가 투표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을 청구하면 이를 보장해 줘야 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보장하지 않으면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울릉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적극행정으로 소통하고 신뢰받는 울릉교육실현을 위한 적극행정 실천 다짐식 및 '다바꿔!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공모전은 선례 답습하는 근무 방식 혁신 및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창의적,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김진규 교육장은 “언제나 학교 현장의 문제에 귀를 기울이며 학생, 학부모, 학교가 신뢰하고 공감하는 울릉교육지원청이 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 실현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화동면은 지난 2일 화동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1/4분기 화동면 환경개선추진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상주낙동강역사이야기관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협업해 지난 2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안녕, 소중한 논!’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시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으로부터 전시품을 대여해 5개월간 진행된다. 조류연구자인 최그린 작가가 그린 새 캐릭터로 사계절 우리나라 논에 찾아오는 새들의 다양성과 서식지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인형탈과 보드게임, 새들의 실제 모습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박제 디오라마, 색칠 놀이 등 어린이를 위한 체험형 전시 콘텐츠를 마련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생물 다양성과
상주시 평생학습원은 지난 2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강사와 수강생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생활-생물-생태 융화 학습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의성군은 오는 19일까지 합법 체류 외국인과 외국 국적동포에게 일정기간 거주, 취업 등의 체류를 부여한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추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포항남부소방서는 지난 1일 경북 소방본부 주관으로 개최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대표로 출전한 해병 1사단 1포병여단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4ㆍ10 총선이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공천 번복 사태로 보수 표심이 분열돼 대구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대구 중ㆍ남구 출마자들이 선거방송 토론회에서 유권자 표심에 구애했다. 2일 KBS 대구방송총국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허소 전 청와대 행정관(54)과 국민의힘 전략공천을 받은 김기웅 전 통일부 차관(62), 5ㆍ18 폄훼 발언 논란으로 여당의 공천이 취소돼 탈당한 무소속 도태우 변호사(54)가 나와 서로의 약점을 파고들며 공방을 벌였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2일 "'2000명을 고집하지 않겠다, 최선의 안이 오면 대화할 용의가 있다'는 게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의 진심이라면 이제부터 바로 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인천 동·미추홀을에 출마한 윤상현 의원의 지원유세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 대통령의 담화에 대해 의사와 전공의는 아직 차갑다"며 이렇게 말했다.
의성군은 오는 28일까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상품기획에 관심있는 대학생, 청년을 대상으로 2024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5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5기 참여자 대상은 대학생과 20대 청년들로 기간내에 서류 접수 및 오는 5월 면접심사를 통해 14명의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청년마을은 7월 1일부터 7주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창업아이템 발굴을 위해 지난달 18일 주민대상 사업설명회에 참석한청년농부 4인과 함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대구교육대는 2023년도 교육부 지정 원격교육연수원 신규 인가 공고에 지원해 1차 서면(2024년 1월 17일) 및 2차 현장(2024년 1월 23일) 심사과정을 거쳐 지난 1월 26일 심사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교육부로부터 지난달 29일 원격교육연수원 신규 인가서를 받았다. 원격교육연수원장 배영권 교수는 “대구교대 원격교육연수원은 글로컬 원격교육연수원으로서 미래 교육 인재 및 전문가 양성을 하는 원격교육연수원을 지향하며, 3개의 특성화 전략을 중심으로 원격교육연수원이 운영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은 첫째, 대구교육대 교육대학원 과정 중 하나인 IB 전공과 연계해 원격교육연수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그간 축적해 온 교육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IB 교육 교사 전문성 신장, IB PYP 교육자 과정 인증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현장 중심 IB 교육 연수 개발 및 운영에 주력할 예정이다. 둘째, 미래 교육의 핵심인 HTHT(High Touch High Tech) 및 AI 교육과 연계한 원격교육연수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부의 중점 사업 중 하나인 하이터치 하이테크 교육을 통한 교원 디지털 역량 강화 및 교육 혁신을 주도하는 인공지능 융합 교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셋째, 대구교육대의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과목별 영재교육과 연계한 원격교육연수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분야별 영재교육 담당 교원 전문성 및 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콘텐츠를 개발해 영재 교육과 관련된 전문 교원을 양성하고자 한다. 배상식 대구교대 총장은 “신규 인가된 대구교육대 부설 원격교육연수원이 앞으로 교육환경을 선도할 수 있는 국제교육(IB) 교원 및 급변하는 미래환경에 대비할 수 있는 디지털 인재 양성, 영재성 발굴·개발의 저변확대를 위한 영역별 영재교육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개발 및 제공해 교육 주체인 교사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
계명문화대가 최근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한국어능력시험(TOPIK) 시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계명문화대는 지역접근성, 수용환경, 운영역량, 인력 충원능력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대구·경북지역 전문대학으로는 최초로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어능력시험(TOPIK)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재외동포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사용능력을 인증하는 국가공인시험으로 연 6회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선정에 따라 계명문화대는 4월 하순 국립국제교육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2024년 7월부터 한국어능력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계명문화대는 2024학년도 한국어학당에 입학한 230여 명의 유학생들을 비롯해 지역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한국어능력시험을 시행해 이들에게 우수한 접근성과 편리성을 제공할 방침이다. 김민경 계명문화대 국제처장은 “이번 시행기관 선정으로 우리대학에 재학 중인 유학생 및 인접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응시자들이 편리하게 한국어능력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외국인들이 편리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홍보는 물론이고 원활한 시험운영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최근 대구지역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2024년 아세안 TVET(직업기술교육훈련) 학생교류 사업’에 선정됐으며, 글로벌 현장학습, K-Move스쿨, 파란사다리사업, KOICA민관협력사업(볼리비아, 우즈베키스탄),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 등을 통해 대학 국제화 역량 강화는 물론이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워 나가는 등 ‘글로컬 직업교육 선도대학’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
경산소방서가 오는 20일까지 화목보일러 사용 주택 대상 간이스프링클러와 자동확산소화기 등 화재 안전시설 물품을 설치 지원한다. 화목보일러는 연료보충과 타고 남은 재를 처리하는 등 사용관리가 어렵고 불편해 정기적인 관리를 하지 않고 방치하는 곳이 많아 사용자 안전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그럼에도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단독주택 등은 화재 시 초기소화가 가능한 스프링클러와 같은 소방시설이 거의 없는 실정이며 고령 가구가 많아 화재 발생 시 대처가 더욱 어려운 실정이다.
상주시 낙동면 물량리~중동면 신상리를 잇는 국도 59호선 상의 중동교는 도로·하천 설계 기준에 부적합한 교량으로, 교량 폭이 상당히 협소해 양방향 차량의 교행이 어려워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개선이 시급한 교량이다.
경북도교육청 남부메이커교육센터는 지난 2일부터 남천초를 시작으로 오는 7월 16일 경주여자정보고까지 총 70여 강좌를 개설해 ‘1일 메이커교실’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첨단 과학 기술 기반의 SW·AI 프로그램, 로봇 코딩, 메타버스를 비롯해 목공, 메이킹아트북 제작 등의 메이커교육에 참여한다. 2024년 남부메이커교육센터의 수업 대주제는 ‘업사이클링을 통한 메이커수업’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자원재활용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교과 수업까지 연계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첫 수업에 참여한 남천초 6학년 학생은 “목공은 어른들만 하는 줄 알았는데 제 손으로 직접 트레이를 만들고 원하는 문구를 각인해서 너무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북도교육청 남부메이커교육센터의 모태화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