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칠곡군지부(지부장 허일구)는 24일 오후 3시와 7시 2회에 걸쳐‘사운드 오브 뮤직’뮤지컬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뮤지컬공연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주민의 문화향유기회 제공을 위하여 칠곡군과 농협칠곡군지부가 주관하며 칠곡군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
김귀찬 경북지방경찰청장이 23일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구미경찰서 치안 현장을 방문했다. 김 청장은 협력단체 및 기자와의 간담회를 갖고 이현희 서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뒤,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있는 일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주민 눈높..
아이들에게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직접 경험하게 하고 싶다면 포항에 있는 농어촌 체험마을을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포항지역에서 농어촌 체험마을로 지정받아 운영되고 있는 곳은 ▲성동 메뚜기 마을 ▲기북 오도 체험마을 ▲상옥 참..
남양유업과 배상면주가 사태로 본사와 대리점주 간 '갑을관계'가 정국 이슈로 부상하면서 '일감 몰아주기' 규제 법안의 처리가 또다시 불투명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23일 여야 정치권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6월 임시회에서 국회 정무위원회는 ..
일본군 위안부를 기리는 주한 일본대사관 앞의 '평화의 소녀상'이 미국 글렌데일 시에도 세워진다. 로스앤젤레스 북동쪽의 글렌데일은 캘리포니아주에서 3번째로 큰 도시. 가주한미포럼(대표 윤석원)은 이곳 중앙도서관 앞 공원에 소녀상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글..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소속 상임위가 보건복지위원회로 23일 확정됐다. 강창희 국회의장은 안 의원의 보건복지위 배정 희망 의사와 여야 원내대표 간 합의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배성례 국회 대변인이 밝혔다. 강 의장은 이날 오전 안 의원을 의장 집무실에..
포항지방해양항만청(청장 공평식)은 제18회 바다의 날을 맞아 해맞이 명소인 호미곶에서 오는 25일 다채로운 축하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포항여성예술인연합회에서 현악3중주, 현대무용을 비롯해 가야금병창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며, 지역의 문..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은 23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을 '아이돌 가수'에 비유하면서 "아이돌은 인기가 굉장히 높을 수도 있지만 또 물거품처럼 인기가 없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홍 사무총장은 이날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 "안철..
대구가톨릭대 다문화연구소는 23일~24일 필리핀에서 다문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공동주최인 베트남 국립 하노이대와 필리핀 동대(University of Eastern Philippines)에서 열린다. 또한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국제학술대..
한반도 안보위기를 둘러싼 각국의 외교적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청와대의 대응이 주목된다. 청와대는 무엇보다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3차 핵실험 이후 조성된 북중간 이상기류 속에 북한 특사의 전격적인 방중이 이뤄진 것이 한반도 안보환경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 수성구청(구청장 이진훈), 대한미용사회 수성구지회(지회장 김영서)가 22일 대학본관에서 ‘수성 트리콜로지스트 인력양성 사업’MOU를 맺었다. 뷰티산업의 틈새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트리콜로지스트(Tricologistㆍ두피전문가) 양성을 ..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싱크탱크 역할을 할 '정책네트워크 내일'(이하 '내일')의 출범을 공식 선언한 데 이어 연구진 영입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 의원측은 진보 성향의 원로 정치학자인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와 '경제민주화의 기수'로 불려온 장하성 고..
민주당은 2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4주기를 맞아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고, 위기에 빠진 당의 재건을 다짐한다. 매주 목요일 개최되는 고위정책회의를 24일로 미루고 의원들의 추도식 참석을 독려한 민주당에서는 김한길 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를 비롯해 50..
새누리당이 지도부 일신을 계기로 정국 주도권 확보에 고삐를 당기고 있다. 새누리당은 그동안 '윤창중 성추행 의혹', 5·18기념식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논란, 국정원 정치개입 의혹 등 각종 대외 악재 때문에 야당의 대여공세를 막아내기에도 급급한 처지였다..
교육이나 교양의 목적은 지식을 통해 견식을 기르고 행위를 통해 덕을 기르는 데에 있다. 교양 있는 사람이나 이상적인 교육을 받은 사람이니 하는 것은 반드시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이나 해박한 지식을 가진 사람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사물을 올바르게 아끼고 보호하..
올해 포항시가 국비 1조1,781억 원을 확보하여 포항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바로 포항시민들의 행복지수 높이기는 물론 포항시의 미래의 희망 창조이었다. 지난해를 거울삼아 오는 2014년에는 포항시가 온 행정력을 다하여 국비 1조8,000억 원 시대를 열기위해..
최근 들어 부쩍 일본의 정객들이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는 바람에 우리의 심기를 건드리고 있다. 그럼에도 일본 내에는 독도가 결코 일본 땅이 아님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모임이 있다. 이들이 지난 21일 부산으로 와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물론 독도 영유권이 한..
①경상칼럼/ 권우상 명리학자․역사소설가 왕의 자리에 앉아도 평민보다 못한 팔자 중국 제일의 제갈량은 <모사재인(謨事在人)이요 성사재천(成事在天)이라>했다. 일은 사람이 하지만 이를 성사시키는 것은 하늘이라는 뜻이다. 사람은 누구나 꿈을 가지고 있..
어렸을 때 컴퓨터단층촬영(CT)을 하면 나중 암 발생 위험이 평균 24%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멜버른 대학 보건대학 연구팀이 1천90만명(1~19세)의 의료보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미국의 시사주간 타임 인터넷판이 22일 보도했다..
최근 은퇴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마지막으로 씹었던 껌이 39만파운드(약 6억6천만원)에 낙찰됐다는 소식이다. 퍼거슨 감독은 경기마다 껌을 씹고 나온 것으로 유명하다. 심리적인 안정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