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의성군보건소는 옥산면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주민주도적 참여형 사업에 건강도우미로 활동 중인 건강해결사를 대상으로 건강관리지도자 자격과정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주민주도적 참여형 건강마..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영주시가 전국 최고의 귀농ㆍ귀촌 1승지의 명성을 계속 이어 나가기 위해 수도권 대기업, 금융권, 공기업 등을 방문, 영주시의 귀농ㆍ귀촌 시책을 소개하고 유치하기 위한 ‘귀농ㆍ귀촌인 1천 가구 유치’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군이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찾아가는 이동 한글학교’가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한글 교육의 욕구가 높은 4개면(소천면, 봉성면, 상운면, 춘양면)을 선정, 지난 6월 소천면, 봉성면을..
[경상매일신문=임경성기자] 한동수 청송군수는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17기 민주평통청송군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해 위촉장을 전수하고 위원들을 격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김주수 의성군수는 23일 축협 회의실에서 열리는 축산발전협의회 정기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김영만 군위군수는 23일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는 제17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및 3/4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해 위촉장을 전수.
[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지역위-경북 23개 시군, 9개 행복생활권 개발 ‘공동협약’ 주민 행복ㆍ삶의 질 향상 ‘한 뜻’…새 지역발전 모델 기대 경북도 23개 시ㆍ군이 행정 구역 칸막이를 없애고 주민의 행복한 삶 구현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경북도..
[경상매일신문=류길호 기자]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최근 중동호흡기질환(메르스), 가뭄피해 등의 사회적 분위기,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 등을 감안해 지방자치단체 업무추진비 등 지방의회, 공무원과 관련된 기본경비를 동결하는 내용의 ‘2016년도 지방자치단..
최근 정치권에서 국정원이 방첩 장비를 사용해 민간인을 도감청을 하고 있다는 명확한 근거도 없는 의혹 제기로 인해 크게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국정원은 대북 및 해외 정보전을 위한 기술 분석과 연구개발용 목적으로 지난 2012년 1월과 7월 이탈리아 ‘해..
삼천리 금수강산 우리 대한민국은 삶이 무료하지 않도록 봄 여름 가을 겨울 변화를 누리며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지금은 7월 중순, 옛부터 인구에 회자되던 그 유명한 삼복 더위기간이다. 그래서 우리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물가를 찾아 피서를 즐긴다. 많은 인파..
정치인 출신 장관들의 행태가 심상찮다. 지금 내각이 해야 할 일은 산더미처럼 쌓이고 쌓였다. 4대 개혁, 경제 살리기 등 크고 많은 과제를 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정치인 장관들의 거취 논란이 확산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빨리 거취를 정해야함이 옳다. 떠..
대구지검 특수부는 한국전력 자회사인 한국남부발전의 현 대표이사 김모(56)씨와 전 대표이사 이모(61)시를 횡령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또 이 회사 전 기술부장 신 모 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이 같은 운영 비리에 조직적으로 가담한 본부실무자 17명은 입..
21일 일본 정부가 방위백서에 11년 연속으로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일방적인 주장을 실었다. 이에 대해 한국 정부는 외교 경로를 통해 강력 항의할 방침이다. 일본 방위성이 작성한 2015년 일본 방위백서에는 “우리나라 고유 영토인 북방영토(쿠릴 4개 섬의 일..
최근 고강도의 경영쇄신안을 발표하고 추진 중인 포스코의 구조조정 정책이 해외에서도 본격화하고 있다. 21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포스코는 20일(현지시간) 인도 동부 오디샤 주에 짓기로 한 120억 달러 규모의 제철소 건설 계획을 보류한다고 보도했다. 신문..
문경시는 문경아리랑을 전승보전하고 시민들과 전국에 문경아리랑을 확대 보급하기 위해 문경아리랑 악보집 증보판과 음반을 발간 제작했다. 2014년 10월, 그동안 불러졌던 문경아리랑을 모아 악보집으로 발간한 바 있다. 이 악보집을 통해 문경아리랑을 널리 알리고, ..
변호사 추가됐지만 임금 200만 원 미만 근로자만 해당 “직업안정성 등 고려해 선별적으로 적용대상 넓혀야” [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노동부가 지원하는 ‘취약계층 근로자 무료 법률서비스’와 관련해 무료법률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근로자 적용범위..
대구시는 21일 서울역에서 코레일과 협력해 메르스로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의 전환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하계 휴가기간 중 관광객의 대구 방문 확대를 위한 공동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코레일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자체와 함께 메르스로 침체된 지역..
보건진료소, 허위 출장 신청서 작성해 수당 챙겨 ‘충격’ 관계자들 “아무런 죄의식 없어”ㆍ“직원 복리 차원 관행” 공직자 도덕적 해이 ‘해도 너무해’…시급한 개선 필요 영주 모 소방서 일부 직원들이 실리콘으로 만든 가짜 손가락을 사용, 시간외근무수당..
경북도는 21일 정부의 국정운영 패러다임인 정부3.0 추진 3년차를 맞아 그동안 추진한 우수사례들을 알기 쉽게 이야기로 풀어쓴 ‘경상북도 정부3.0 스토리텔링’ 책자를 발간했다. ‘정부3.0’은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ㆍ공유하고,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 서로 소통ㆍ..
지역의 보건복지 관련 4개 기관이 청렴실천과 청렴풍토 확산에 솔선수범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은 21일 오전 11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