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1일 서울역에서 코레일과 협력해 메르스로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의 전환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하계 휴가기간 중 관광객의 대구 방문 확대를 위한 공동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코레일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자체와 함께 메르스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우리 고장 방문 확대를 위한 붐업 캠페인 장으로 마련됐다.
대구시도 대구컨벤션관광뷰로(대표 백창곤)와 함께 이번 행사에 참여해 서울역에서 대구의 관광명소와 핫페스티벌의 메인무대인 치맥페스티벌(7. 22.~7. 26. / 두류야구장) 축제를 알리고 많은 관광객이 대구를 찾을 수 있도록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포하며 홍보 마케팅을 펼쳤다.
박동신 관광과장은 “메르스 없는 청정 대구를 널리 알리고 대구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내관광 홍보 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22~26일까지 열리는 국내 대표 여름축제인 치맥페스티벌과 8월에 열리는 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 등 다양한 축제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대구를 많이 방문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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