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천부초등학교 이형구 교장은 최근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창의융합교실'을 초청했다. 이 교육은 학년 수준에 맞는 장비들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과학 전시물 체험, VR체험, 슈팅글라이드 체험, 레진공예체험 등이 진행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6일 오전 10시 상주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2022년 선진가정문화 실천다짐대회에 참석한다.
군위교육지원청은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15시간 과정으로 ‘2022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를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하여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한 교직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교육적인 현장체험 학습을 추진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군위군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삼국유사테마파크와 사라온이야기마을 등 2개소가 물놀이장을 지난 주말부터 개장했다. 군에 따르면, 물놀이장 운영 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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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소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특화사업 “제6회 살살 닭살데이” 및 기획사업 “위기가구 긴급구호비 지급”에 대해 논의됐다. 또한 협의체는 올해 말복을 맞이하여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 100여 가구를 선정해 보양식(삼계탕)을 배달해주기로 했으며, 위기가구 4가구에 각 70만원씩 지급하기로 결정하기도 했다. 행사추진에 앞서 군위육계지부에서 생닭 200마리를 후원하기로 했으며, 포장 및 배달은 말복 전인 8월11일(목) 소보면 적십자 봉사회에서 삼계탕 무료 급식 봉사를 할 예장이다.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21~30일까지 지역내 중학교 1, 2학년 학생 103명을 대상으로 서울영어마을(수유캠프)에서 '2022 영어몰입교육 캠프'를 열어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이 매우 뜨거웠다. 이번 영어몰입교육캠프는, E.A.R.T.H(언어, 환경, 인성, 산업기술, 인도주의)의 5가지 주제에 대한 영어몰입교육으로, 발표 및 경청, 상호협력의 단체 프로젝트를 통해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영어 활용 능력 향상과 영어에 대한 자신감으로 국제적 감각을 익힌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주시 모서면 자원봉사대는 지난 21일 다가오는 중복을 맞아 지역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자원봉사대원 10여 명이 아침일찍부터 반찬을 조리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가구를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했다. 모서면 자원봉사대는, 1990년 창립해 30년이 지난 지금도 회원 자체적으로 기금을 조성해 1년에 5~6차례에 걸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밑반찬, 생필품 제공 등 지역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임춘자 모서면자원봉사대장은 “우리 지역에 홀로 외롭게 생활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시다"며 "앞으로도 힘 닿는데까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 화동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역내에 위치한 기념물 제147호 낙화담소나무(판곡리 477)를 특별관리하기 위해 주변 환경정비를 펼쳐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환경정비는 바르게회원 10여 명이 문화재를 답사하는 내방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코자 문화재 지정구역 주변에 대한 제초작업과 잡목제거 등 청결작업을 실시해 회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안천근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은 “우리 지역에 위치한 문화유산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정비해 소중한 문화재를 온전히 보존된 상태로 전승할 수 있도록 바르게살기가 앞장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 중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지속되는 폭염을 대비해경로당 24개소를 방문해 안전점검과 안부를 확인해 어르신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이번 안전점검은 혹서기 폭염과 하절기 풍수해 대비를 위해 이뤄졌으며, 소방 설비 구비와 작동 여부, 화재 예방과 대응체계 등을 중심적으로 점검했다. 뿐만 아니라 경로당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도 폭염 시 안전행동 수칙을 안내하고, 경로당 청결상태 유지를 강조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힘썼다. 오은숙 중동면장은 “경로당 주 이용자가 어르신들인 만큼 더욱더 경로당 안전상태와 청결상태가 중요하다"며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상주시 관광진흥과는 햇빛에 직접 노출된 상태로 작업을 많이 해야 하는 관광지 특성상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현재 폭염대비 3대 기본수칙(물, 그늘, 휴식)을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관광지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대다수가 더위에 취약한 노령층인 점을 감안해, 매일 폭염특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날씨 상황을 문자 송출하는 방법으로 상황에 맞게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작업시간을 조정해 재해 예방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낙상동 마을회관과 사벌국면 금흔1리 마을회관에서 ‘중덕 농어촌마을하수도 증설사업’에 대해 관계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열어 주목을 끌었다. 설명회에서 발주처인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사업구간, 사업추진 배경 및 사업계획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과 요구사항을 경청해 본격적인 사업 착수 전 면밀한 준비를 한 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총사업비 65억원(국비44억, 도비4억, 시비17억)을 투입해, 방류수역의 수질환경보전을 위해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증설(Q=60㎥/일)하고 △오수관로 L=5.5km △배수설비 158가구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정비사업으로, 상주시 낙상동과 금흔1리에서 발생된 하수가 별도의 처리 없이 하천으로 방류 돼 자연 생태계 파괴의 원인이 되었던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4-H연합회는 7월 21~22일 2일간 지․덕․노․체 4-H이념 실천과 정신 함양을 위해 영농4-H회원과 학생4-H회원이 함께 모여 무주군 일원에서 '상주시4-H연합회 야영교육'을 실시해 회원들의 관심과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상주시4-H연합회는 현재 영농4-H회원 76명과 학생4-H회원 175명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농심 과제활동, 농업 가치관과 시민의식 함양과 더불어 올해 울진․삼척 산불진화 생수 기부, 매년 연말 불우이웃 연탄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활동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학습조직단체이다. 이번 교육은 영농4-H회원과 학생4-H회원 총 40명으로 진행됐다.
봉화군이 캠핑장, 양수기, 물놀이 안전용품, 라돈측정기, 교육 등 공공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군민 편의 제공을 위해 '공유누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주시새마을회는 상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읍면동 새마을협의회장과 부녀회장․지도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새마을 국민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교육은 새마을중앙회장 특강, 탄소중립의 이해, 분임토의,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추진계획 수립, 발표 및 다짐 순으로 진행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역량 있는 지도자를 육성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6개조를 편성해 읍면동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추진계획 수립과 분임토의를 실시해 좋은 마을 만들기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새마을운동을 이해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교육생 전원에게 2050탄소중립실현 홍보용 볼펜을 배부해 생활 속 생명운동 실천에 모두 앞장서 줄 것을 강조했다.
봉화군이 지난 2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군수, 부군수, 주요 간부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및 보건계획 수립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산림청 산하 소속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스마트가든 활동을 통해 정원분야 국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스마트가든 시민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수원에 따르면 스마트가든은 산업단지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공공시설 유휴공간을 쾌적한 녹색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8월~11월까지 운영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오는 8월 1일~3일까지 총 120명 모집할 계획으로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홈페이지 및 정원누리, 스마트가든 모니터링단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주시는 스웨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2003년생)에서 영감을 받아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탈탄소 필요성을 스스로 인식하고, 실천하는 지속가능한 환경친화적 인재 양성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2022년도 행정안전부 탄소중립분야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주목을 끌고 있다.
의성군이 지난 21일 의성읍 소재에 위치한 모 식당에서 하절기 식중독 사고 신속대응 체계점검과 식중독 발생 대비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해 관심을 끌었다. 군에 따르면 보건위생계, 감염병관리계, 경북도가 참석한 가운데 집단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시 식중독 확산의 조기 차단과 정확한 원인 파악을 하는데 목적이다.
구미시의회는 22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던 제260회 구미시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구미시의회는 12일 제1차 본회의에 임시회 회기결정의건, 시정업무 보고의 건 등을 처리하고 13일부터 9일간 각 상임위원회 활동 중 주요업무 보고 청취 및 현장방문 등을 진행했다.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포함한 9건의 의안을 가결했다. 이번 임시회 동안 구미시의회 의원들은 상임위원회 활동 중 주요업무 보고를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획기적인 개선책들을 제안했으며 현장방문을 통해 민생에 더욱 다가가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