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새마을회는 상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읍면동 새마을협의회장과 부녀회장․지도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새마을 국민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교육은 새마을중앙회장 특강, 탄소중립의 이해, 분임토의,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추진계획 수립, 발표 및 다짐 순으로 진행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역량 있는 지도자를 육성하는데 중점을 뒀다.특히, 6개조를 편성해 읍면동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추진계획 수립과 분임토의를 실시해 좋은 마을 만들기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새마을운동을 이해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교육생 전원에게 2050탄소중립실현 홍보용 볼펜을 배부해 생활 속 생명운동 실천에 모두 앞장서 줄 것을 강조했다.이정희 새마을회장은 “생명운동 2050탄소중립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함께 잘사는 공동체운동을 통해 시민 모두가 동참하는 새마을운동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생명운동 2050탄소중립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일선에서 항상 노력하는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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