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중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지속되는 폭염을 대비해경로당 24개소를 방문해 안전점검과 안부를 확인해 어르신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이번 안전점검은 혹서기 폭염과 하절기 풍수해 대비를 위해 이뤄졌으며, 소방 설비 구비와 작동 여부, 화재 예방과 대응체계 등을 중심적으로 점검했다.뿐만 아니라 경로당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도 폭염 시 안전행동 수칙을 안내하고, 경로당 청결상태 유지를 강조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힘썼다.  오은숙 중동면장은 “경로당 주 이용자가 어르신들인 만큼 더욱더 경로당 안전상태와 청결상태가 중요하다"며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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