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화동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역내에 위치한 기념물 제147호 낙화담소나무(판곡리 477)를 특별관리하기 위해 주변 환경정비를 펼쳐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이날 환경정비는 바르게회원 10여 명이 문화재를 답사하는 내방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코자 문화재 지정구역 주변에 대한 제초작업과 잡목제거 등 청결작업을 실시해 회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안천근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은 “우리 지역에 위치한 문화유산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정비해 소중한 문화재를 온전히 보존된 상태로 전승할 수 있도록 바르게살기가 앞장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