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군위교육지원청은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15시간 과정으로 ‘2022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를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하여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한 교직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교육적인 현장체험 학습을 추진하기 위해서 마련됐다.또한, 인솔자의 안전 전문성과 안전 사고에 대비한 신속한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고유형별 응급처치 방법과 심폐소생술 △수상·교통안전교육 △재난 안전교육에 대해 대한적십자사 강사와 함께 체험학습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의 응급처치법 등을 실습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했다.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안전은 늘 생각해도 부족함이 없는 자세로 현장체험학습의 운영에 담당교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일상 생활 속에서 요구되는 7대 표준 안전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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