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삼국유사테마파크와 사라온이야기마을 등 2개소가 물놀이장을 지난 주말부터 개장했다.군에 따르면, 물놀이장 운영 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다.휴무일은 월요일이며 우천 시에는 요일에 관계없이 모두 휴장한다. △삼국유사테마파크는 테마파크 입장시(성인 9천원, 청소년ㆍ어린이 8천원) 무료이용 가능하고 아쿠아슈 착용을 해야된다. △사라온이야기마을은 무료이며,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만 이용이 가능하며 보호자가 동행해야 된다.군은 각 물놀이장마다 안전한 물놀이장이 되도록 자외선 살균과 염소 소독으로 수질 관리를 철저히 하고 관리요원과 응급치료 인력을 배치해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또한 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별도 격리실을 운영해 발열, 기침 등 증상이 있을 경우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는 등 정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된다.군 관계자는 “그간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과 군위를 찾는 관광객들이 최상의 휴식과 체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지역 최상의 여가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이용을 바라며, 또한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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