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계림동은 지난 26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 대한 안전교육과 냉림3주공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냉림3주공 주거환경개선 활동은, 저소득 주민 밀집지역인 영구임대아파트의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해 저소득층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코자 시작된 사업이다. 오는 12월까지 매주 1회 총 24회를 운영한다. 이날 계림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5명은 아파트 광장과 복도, 엘리베이터 청소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상주시 남원동 자전거시민봉사대는 지난 26일 남원동 지역내를 돌며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문화 정착 캠페인'을 펼쳐 시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상주시 화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지역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사랑의 부식거리'를 제공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이번 부식거리지원사업은 김 세트, 즉석 국과 반찬 등 비교적 보관과 조리가 쉬운 식료품 위주로 구성해 지역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8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했다. 한형수 지사협공동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반찬 걱정을 덜어드리고 건강도 챙겨드릴 수 있어 기쁘며, 어려운 시기에 다 같이 힘내서 코로나를 함께 극복하자”고 소감을 밝혔다.
울릉군은 보건의료원에 근무할 약사 1명(6급)에 대해 채용 공고중이다. 근무 기간은 2년이며, 의료원 진료 관련 의약품 조제와 복약지도, 의약품 수급·관리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상주시 공검면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26일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주요도로변과 마을안길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환경정비활동은 자연보호협의회원 10여 명이 아침일찍부터 지역내 주요도로변과 마을안길에 불법으로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해 지역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은 물론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조성과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제공코자 구슬땀을 흘렸다. 안인순 공검면 자연보호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조성에 우리 자연보호협의회가 앞장서 더욱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 경천섬은 낙동강 상주보 상류에 위치한 하중도로 다양한 수목과 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생태공원이다. 또한 봄가을로 많은 관광객이 다채로운 유채꽃과 코스모스를 보기위해 자주 방문하는 상주시의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봉화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지난 26일 지역 내 중학생 20명을 대상, 국립경주박물관 및 경주월드 일대에서 자존감을 Wee로 UP! 문화캠프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문화 캠프 활동을 통해 보다 문화적 경험을 쌓고 긍정적정서 함양 및 사회성 증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농업기술센터소장, 농업정책과장, 농촌지원과장, 기술보급과장,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NH농협은행 상주시지부 등 17명이 참석해 '농작물 병해충 지역방제 협의회'를 열어 농가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의성군이 지난 27일~28일까지 이틀간 서울 aT센터서 열린‘2022 K-웰니스 푸드 & 투어리즘 페어 박람회에 초청되어 지역을 홍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의성군이 오는 8월5일까지 저소득 청년들에게 자립 기반을 조성해 주기 위해 근로소득 장려금을 지원해 주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가입자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저소득층 청년들로 대상은 신청당시 만 19~34세로 근로사업소득은 월 50만~200만원 이하 발생과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청년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가장 부패 존재로 인식되는 부류는 정치인이며, 이를 대표하는 것이 국회의원(國會議員)이다. 사실 이들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는 끝도 없고 비난 또한 거칠게 없어 보인다. 국회의원들에게 이러한 비난이 향하는 것은 그들이 가진
의성군이 지난27일 서울 aT센터에서 개최했던 ‘2022 K-웰니스 푸드 & 투어리즘 페어’에서 K-웰니스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K-웰니스 푸드 & 투어리즘 페어는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 주최 농식품부, 문광부 등이 후원하는 웰빙, 행복, 건강의 주제인 ‘K-웰니스 시리즈 전시회 중 하나다.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소재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지난 27일부터 오는 10월 23일까지 상생발전을 위한수목원을 지키는 사람들’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장애인 봉화분관이 꽃과 식물을 이용한 원예활동을 통해 재활을 돕고 삶의 활력 재충전 기회 제공을 위해 운영한 ‘원예교육’ 프로그램이 호평을 받고 있다. 분관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부터 10주 과정 원예교육에 10명의 장애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조사결과 상반기 97.6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정경화 분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와 장애인분들이 건전한 취미생활을 즐기며 사회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이 지난 26일 부군수 주재로 ‘안전정책실무조정위를열고 제24회 봉화은어축제 안전관리계획및 국가안전대진단 실행계획 2개 안건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봉화군시설관리사업소가 오는 28일까지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조성사업으로 추진된 청량산, 낙동강 일대 생태탐방로를 대상 풀베기,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풀베기 정비는 여름철을 맞아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제공을 통해, 청량산과 낙동강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다. 군은 지난 2014년부터 청량산입구에서 명호면 소재지까지 약 9.5㎞ 구간의 탐방를 조성하고 선유교 와 이나리 출렁다리를 설치하여 관광지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포항YMCA(이사장 이동섭)는 7월25일~26일 포항YMCA 카페에서 포항YMCA 청소년합창단 주관으로 최근 개소한 포항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후원을 위한 청소년 라이브카페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2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하여 청소년 합창단원들이 준비한 공연을 들으며 다과로 낸 수익금 전액을 청소년 쉼터에 후원하는 청소년의,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보람 있는 행사였다. 라이브카페는 청소년들이 공연하고, 청소년들이 직접 음료 및 빙수 재료를 구매해서 만들어 판매하는 등 청소년들이 모든 순서를 진행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합창단 청소년들이 오랜만에 선 무대에서 기량을 뽐냈고, 관객들은 앵콜을 외치며 아낌없는 찬사와 박수로 화답하여 공연과 일체되는 열광의 무대를 선보였다.
에스포항병원은 최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BA.5)의 확산으로 재유행과 하계휴가 시기가 겹쳐 헌혈자가 급감함에 따라 혈액 수급이 어려운 만큼 직원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헌혈 행사를 진행하며 베풀고 봉사하는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에서 헌혈 차량을 2대를 지원받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에스포항병원 브레인주차장에서 진행되었고 56명의 직원이 헌혈하여 수혈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되었다. 에스포항병원 직원들은 업무 시간과 잠깐의 시간을 내거나 휴무에도 병원을 찾아 헌혈에 참여하며 눈길을 끌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27일 보건소 모자보건실에서 열린 저출산 극복을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에 참석해 임신·출산·양육 관련 지원 정책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산시는 현재 ‘경산시 출산장려금 및 출생아 건강보험료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위해 경산시의회의 심사 중이며, 이 개정이 가결되면 오는 8월 중 출생아부터 출산장려금이 확대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이하 KASFO)은 사립대학 335교, 국·공·사립대학 산학협력단 348개를 대상으로 집계한 2022회계연도 예산 재정정보를 ’대학재정알리미‘를 통해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