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이 지난 26일 부군수 주재로 ‘안전정책실무조정위를열고 제24회 봉화은어축제 안전관리계획및 국가안전대진단 실행계획 2개 안건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부군수, 경찰서, 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30일부터 8일간 열릴 봉화은어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목적이다.이를 위해 축제 안전점검 사항등을 비롯한 매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국가안전대진단 실행계획(8.14.~10.14.)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심의 했다는 것이다. 홍석표 부군수는 봉화은어축제 기간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최선은 물론 국가안전대진단 등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