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지난27일 서울 aT센터에서 개최했던 ‘2022 K-웰니스 푸드 & 투어리즘 페어’에서 K-웰니스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K-웰니스 푸드 & 투어리즘 페어는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 주최 농식품부, 문광부 등이 후원하는 웰빙, 행복, 건강의 주제인 ‘K-웰니스 시리즈 전시회 중 하나다. 군은 고운 최치원 선생의 얼이 남아 있는 천년고찰 고운사, 선조들의 숨결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금성고분군, 풍혈, 빙계계곡 등 대표적인 웰니스 관광지가 있다. 특히, 천연고찰 고운사와 의성금성면고분군은 지난해 한국관광공사 선정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팬데믹 시기에 더욱더 전국 관광객들과 학계로 부터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지역 건강먹거리는 저럼한 가격과 전국최고의 품질을 자랑한 마늘소가 관광객의 높은 사랑과 마늘, 유기농 과일들이 다양하게 가공돼 소비자들을 찾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앞으로도 다양한 웰니스 관광 콘텐츠 발굴과 웰니스 산업을 유치해 경상북도는 물론 전국 제일의 웰니스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29일자 신문게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