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지난 26일 지역 내 중학생 20명을 대상, 국립경주박물관 및 경주월드 일대에서 자존감을 Wee로 UP! 문화캠프가 호응을 얻었다.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문화 캠프 활동을 통해 보다 문화적 경험을 쌓고 긍정적정서 함양 및 사회성 증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봉화 Wee센터는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을 비롯한 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학생들을 조기발견해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권모 양은 이번 문화 캠프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고, 놀이기구를 타면서 속이 뻥 뚫린 기분이었다고 전했다. 박세락 교육장은 “이번 문화캠프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우선 정서적 위안으로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심리지원을 강화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