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 남원동 자전거시민봉사대는 지난 26일 남원동 지역내를 돌며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문화 정착 캠페인`을 펼쳐 시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이날 캠페인은 자전거시민봉사대원 20여 명이 상주풍물시장과 시청 앞 등을 중심으로, 자전거 이용 기초질서 확립과 안전의식 고취,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 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자전거 5대 안전수칙, 차량·보행자 주의사항, 아름다운 자전거문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팸플릿을 제공했다.이종임 남원동자전거시민봉사대장은 “상주는 자전거도시라 불릴 정도로 많은 시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하는데, 이용이 많은 만큼 늘 자전거 사고에 유의해야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해, 시민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문화 정착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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