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지난 27일~28일까지 이틀간 서울 aT센터서 열린‘2022 K-웰니스 푸드 & 투어리즘 페어 박람회에 초청되어 지역을 홍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군에 따르면‘2022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관광의 회복과 농수산 식품업계의 도약에 목적을 두고 개최됐다는 것. 행사 현장엔 유튜버, 바이어, 쇼호스트, 기자단 등 초청된 파워인플루언서, 관계자등 500여명외 일반참관객은 모바일로 참석 온·오프라인 홍보전으로 진행됐다. 또한, 행사장엔 전문 쇼호스트의 라이브커머스 상품판매와 100여명의 유튜버가 행사장 곳곳을 촬영하는등 전시 홀이거대한 스튜디오가 되는 장관을 연출했다는 것. 군은 그동안의 웰니스 인프라구축과 웰니스 산업육성에 대한 의지를 인정받아 지난 2월에 경북1호 웰니스 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내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김주수 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웰니스 관광 콘텐츠 발굴과 웰니스 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해 경북도는 물론 전국제일의 웰니스 도시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