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경북도장애인 봉화분관이 꽃과 식물을 이용한 원예활동을 통해 재활을 돕고 삶의 활력 재충전 기회 제공을 위해 운영한 ‘원예교육’ 프로그램이 호평을 받고 있다. 분관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부터 10주 과정 원예교육에 10명의 장애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조사결과 상반기 97.6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정경화 분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와 장애인분들이 건전한 취미생활을 즐기며 사회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