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군민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3월 4일부터 6월 20일까지 16주간 ‘2025년 울진군 평생학습관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북도의회 정경민 의원(비례대표·국민의힘·사진)이 대표발의한 '경북도자연환경보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5일 제3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개정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자연환경보전법' 개정사항을 반영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관련 조항 삭제 △도 생태·경관보전지역 및 도보호 야생생물 등에 대한 용어 정의 △도 생태·경관보전지역의 지정 또는 변경 시 고시해야 하는 사항 △'문화재보호법'·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등 관계 법령의 개정에 따른 사항의 현행화로 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경북도에 지정된 생태·자연도 1등급 지역 규모(2024년 기준)는 1837km²로 전국의 22.6%에 달하며, 내륙습지(2022년 기준)는 373곳으로 전국 시도 중 두 번째로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경민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자연생태자원의 보전은 자연환경의 체계적 보호와 복원,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개발 과 관리, 더 나아가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자연을 공평하게 이용하는 지속 가능한 활용을 의미한다”면서 자연환경의 가치 제고와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현행 제도의 보완과 개선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정 의원은 “조례의 개정으로 자연환경보전 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함으로써 쾌적한 자연환경을 통한 경북도민의 건강한 생활 영위에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점점 더 많은 위협에 직면해 있는 도내 풍부한 자연생태자원의 멸실 방지와 지속가능한 보존을 위해 의회에서도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포항시 남구청(청장 고원학)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오천읍 산불대응센터에서 봄철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증가로 인한 대형 산불에 대비하기 위해 산불감시원 75명에게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산불 방지 기초지식의 배양과 산불 위험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산불 위험이 높은 7개 읍면과 4개 동 산불감시원 총 75명이 참석하였고,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산불 분야 전문 강사가 이론교육(산불 예방 활동, 산불 신고 단말기 사용법, 산불 진화 기초 등)과 실습교육(산불 예방 단속 요령, 잔불 정리 작업요령, 등짐 펌프 등과 같은 산불 장비 사용법)을 병행하여 진행하였다.
포항남부소방서는 6일 오전, 지역 내 OCI(주) 포항공장을 방문해 선제적 화재안전관리를 위한 현지 지도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대형화재 우려가 높은 겨울철 중점 관리대상 중 하나인 공장시설로 관계자들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주요내용은 △소방관서장 중심 화재안전컨설팅 추진 △화재안전 관리실태 현장점검 △관계자 안전관리 안전의식 고취 △대상물 구조·특성 공유 △맞춤형 소방·피난계획서 작성 지도 △소방 출동로 및 차량 부서 방해 구조물 제거 안내 △진압장비(지원장비)·소화용수 공급체계 구축 등이다.
울진군은 음식물쓰레기의 발생량을 줄이고 군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설치 지원사업(1차)을 오는 2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울진군은 올해 2~11월까지 어르신 무료 스케일링지원을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시행한다.
헌법상 보장된 대통령의 고유권한인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죄로 몰아 대통령을 비롯한 행정부 전반을 탄핵, 무정부 상태를 만든 민주당은 이후 발생되는 퇴행적 국정 사태에 대한 책임을 피할 순 없다. 그나마 이를 최소화하려면 필요 입법 통과와 예산 정상화에 신속히 나서야 한다. 그것이 바로 국정을 맡은 자가 감당해야 할 책무이기 때문이다.
경북도의회는 6~7일까지 2일간 일정으로 의회사무처 정책지원 담당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정책지원 담당공무원 교육은 의원에 대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코자 실무 위주로 자체 마련한 교육이다. 6일 첫째 날 직무교육에서는 ChatGPT 등 AI를 활용해 자료 수집과 작성 등 실무에 접목할 수 있도록 실습에 중점을 뒀고, 아울러 김종수 사무처장과의 간담회에서는 정책지원 담당공무원의 고충과 건의사항를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7일 둘째날 직무교육에서는 MBTI 검사를 통해 개인별 성격 특성 파악과 조직 내 갈등관리와 효율적인 팀 빌딩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김선희 정책지원담당관과의 대화시간에서는 정책지원 담당공무원으로서 소관 업무 방향성과 직무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진다.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은 “정책지원관은 의원의 의정활동 지원에 있어 씽크탱크(Think Tank)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역량 계발이 중요하다”고 정책지원관의 역량 강화를 강조하면서 “도의원의 우수한 정책 개발과 입법 제·개정 등을 통해 253만 도민의 민생회복과 경북 학생 미래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하는 정책지원관의 역량 강화 교육을 정기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는 2022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시행에 따라 지방의회의 정책역량 강화와 지방의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 됐으며, 경북도의회는 의원 정수의 1/2(30명)이 채용돼 의정자료 수집‧조사‧연구 등의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포항시는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할 주부와 어린이 기자를 10일까지 모집한다. 기자단은 포항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주부나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2025년 새 학년 기준)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각 2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기자단으로 선정되면 기자증을 받아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활동하며, 포항 곳곳을 누비며 축제 및 행사, 관광명소, 학교 소식, 동네 자랑 등을 취재해 다양한 정보와 시정 소식을 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대구콘서트하우스가 클래식 독주회 시리즈 공연인 ‘The Masters’(이하 ‘더 마스터즈’)를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첫 선을 보인다. ‘더 마스터즈’는 2025년 대구콘서트하우스 신규 기획공연으로 매월 1회,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연주자를 초청해 독주회를 펼치는 시리즈 프로그램이다. ‘더 마스터즈’ 무대의 첫 주인공은 한국 클래식계를 이끌 차세대 음악가로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원이다.
대구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무속행위, 야간산행, 달집태우기 행사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8~12일까지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대구시, 도시관리본부, 8개 구‧군과 팔공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가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8일 팔공산, 앞산, 비슬산 등 주요 등산로 8개소에서 동시에 관계 공무원 등 300여 명이 등산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의 중요성과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 요령을 안내한다. 또 480개 마을방송과 80개 민방위 방송을 활용해 산불 예방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진화헬기와 드론을 활용한 공중 순찰을 시행해 홍보와 감시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무속행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11일~12일에는 산불방지대책본부의 산불상황실 근무를 오후 10시까지 연장하고, 근무 인력을 45명에서 62명으로 증원해 비상 대응 태세를 구축한다.
포항시 북구청(청장 김응수)은 2월6일(목) 북구청 7층 회의실에서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2025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발대식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전문수렵인 22명의 ‘피해방지단’을 대상으로 2025년 포획활동 방향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지침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피해방지단의 활동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포항북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와 연계한 총기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북구보건소와 연계한 야외활동 시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 교육 등을 함께 실시하였다.
포항테크노파크(원장 배영호, 이하 포항TP)는 5일, 경상북도와 원자력 산업 집적화 및 기술 사업화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경북 원자력 선도기업 육성사업’선정기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경북 원자력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2024년 10월부터 11월까지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신청을 접수하고 선정 평가를 거쳐 지원 대상을 확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원자력 산업 육성을 위한 6개 지원 프로그램(BM 설계 컨설팅, 기술 혁신, 인증 획득, 수출, 마케팅) 중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5개 마스터 기업은 연간 최대 2억원, 5개 스타트업 기업은 연간 최대 1억원으로 3년간 지원 받을 예정이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영훈)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3월부터 한 달간 국가어항 건설현장 7개소와 어항시설 91개소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빙기는 겨울이 지나고 기온이 상승하여 땅이 녹기 시작하는 시기로 단부·개구부 떨어짐, 거푸집·동바리 무너짐 등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예방조치와 지반 약화에 따른 어항 시설물 침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건설기술진흥법」,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적 의무이행 여부와 현장 근로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그에 대한 안전보건대책을 적정하게 수립·관리하고 있는지도 함께 확인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7일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우동기 대통령소속 지방시대위원장을 초청한 가운데 ‘2025년 대구시 지방시대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대구시 지방시대 시행계획’, ‘대구경북 초광역권발전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언론인들과 토론, 시민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2025년 대구시 지방시대 시행계획’은 ‘신공항 중심의 미래 신산업 도시, 파워풀 대구’라는 비전 아래 신산업 육성, 좋은 일자리 창출, 남부권 중심 대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도시를 목표로 5대 전략별 핵심과제를 담고 있다.
예천군의회가 지역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한 정책 연구를 강화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예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입법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예천군 지역활성화 정책 연구회’와 ‘예천군 조례 정비 연구회’는 각각 지역 경쟁력 강화 방안과 조례 정비에 집중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 이를 바탕으로 예천군의회는 올해 연구단체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고 현장 중심의 연구 활동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예천군의회는 연구단체 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맞춤형 연구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민 의견을 반영한 정책 연구를 강화하고, 설문조사와 공청회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예천군의 핵심 현안인 경북도청 신도시 정착 유도, 농촌 활성화, 관광산업 육성 등을 집중 연구해 지역 경제 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또한,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조례를 제정하고 개정하는 데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구단체의 지속적인 운영과 연구 성과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예산 지원과 체계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타 지자체의 우수 연구 사례를 벤치마킹해 보다 발전된 연구단체 운영 모델을 도입할 계획이다. 강영구 예천군의장은 “연구단체가 단순한 연구 활동에 그치지 않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만들어가는 데 집중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정책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예천군의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시청소년재단 내 청소년수련관(이하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스스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성숙한 봉사 문화를 함께 만들어갈 ‘2025년 해빛청소년봉사단’ 참여자를 오는 3월 7일까지 모집한다. 해빛청소년봉사단은 월 1회 이상 청소년 대상 다양한 봉사활동의 제공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 또래 관계 형성 등 민주시민으로서의 육성을 돕는 청소년 참여기구다. 특히 올해는 지역 사회 활동과 함께 ‘지구 쓰담’을 주제로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지킴이로서 ▲제로웨이스트 활동 ▲우리지역 랜드마크 찾아 플로킹 활동 ▲청소년축제 연계 등의 의미 있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예천군은 석면으로부터 군민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5억의 예산을 들여 ‘2025년 예천군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 지붕을 안전하게 처리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390동, 지붕개량 16동 총 406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규모는 창고 등 비주택 최대 약 540만원, 주택 최대 700만원이며 주택 지붕개량 연계사업 확정 시 지붕개량비로 최대 500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포함가구 등 우선지원가구의 경우 주택 슬레이트 처리비 전액과 지붕개량비가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2025년부터는 비주택 슬레이트 처리 지원 대상에 노인 및 어린이 시설도 추가되어 더 많은 신청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이며, 건축물 소재지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학동 군수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노후 슬레이트 지붕 처리 및 개량으로 군민 건강증
영천시의회 인구감소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권기한‧이하 인구 대책 특위)는 5일 집행부 소관 부서장들과 인구감소 문제 극복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영천시 인구감소 문제를 의회 차원에서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3월 구성된 인구대책 특위는 이날 회의에서 현행 집행부 인구 정책을 중심으로 의원들과 집행부 부서장들간의 심도 높은 질의 및 토론이 이어졌다. 먼저, 김상호 의원은 인구 관련 정부 정책 기조가 기존의 거주인구 중심에서 생활인구 중심으로 변화되므로, 이에 맞는 정책 추진을 당부했는데, 구체적으로 외국인 비자 발급 시 이들이 오랜 기간 정주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주기를 집행부에 요청했다. 그 밖에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학습동아리 교육방식,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관련 산모 지원 방식의 다변화 등을 제안했다. 그리고 배수예 의원은 영천시 청소년꿈잡(JOB)기 체험센터 건립과 관련, 영천경마공원 등 주변 관광시설과 연계된 관광명소를 조성하여 타 시군의 청소년들도 찾아올 수 있는 시설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영우 의원은 생활인구 증가를 위한 근로자 기숙사 설치를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권기한 위원장은 활발한 출장을 통해 타 지역 인구정책 우수사례를 살펴볼 것을 제안하면서,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공모사업 추진에서 벗어나 우리 지역만의 특색있는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주문하면서 회의를 마무리했다.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는 6일 오후 1시 30분 2층 회의실에서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은 법무부가 국가이민정책 방향과 연계해 경북도가 최초로 제안한 사업으로, 광역형 비자 사업을 통해 유치된 외국인은 지역중견·중소기업들의 산업 현장에서 전문·기능인력으로 근무하게 되며, 이를 통해 기업들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방 소멸 시대를 맞아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지역 기업들을 위해 이번 설명회에서는 광역형 비자 사업의 개요, 운영 방식, 참여 절차 등을 상세히 안내했으며, 지역 외국인 고용기업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포항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번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