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002명을 모집한다.
안동시 서후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9일 서후면 이송천리에 위치한 안동시온재단을 방문하여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다. 서후면 이장협의회는 매년 불우이웃돕기, 재난복구 지원 등 다양한 분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지역에 관심을 가지며 이웃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은 2022년 12월 1차 서후면 이장회의를 안동시온재단 내 안동요양원 1층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장회의에 앞서 안동재활원, 인교보호작업장 등 안동시온재단 전체 시설을 견학하며 안동시온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주요 서비스를 안내받았다. 또한 안동시온재단 인교보호작업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참기름을 구입하여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에도 도움을 주었다. 김종철 서후면 이장협의회장은 “서후면에 생활하면서도 우리 지역에 이렇게 좋은 시설이 있다는 것과 소외계층에 봉사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며 “이 계기로 이장들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둘러보고 더욱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13일 오전 9시 30분, 소회의실에서 ‘동구진로진학지원센터 민간 위수탁 협약 체결식’ 참석에 이어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정부혁신 교육’ 참석하고 오후 7시 30분, 아양아트센터에서 ‘제24회 동구합창단 정기연주회’ 참석한다.
울릉교육지원청은 지역 초·중·고 6개교 지도교사 및 학생대표를 대상으로 최근 ‘울릉학생자치참여위원회 정례회 및 학생자치 운영 연수’를 실시했다.
대구 동구는 지난 1일 기준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2022년 제2기분 자동차세 7만4천건, 91억6천만원을 부과·고지했다. 올해 연납한 차량과 6월에 이미 연세액이 과세된 경차, 전기차, 11인승이상 승합차, 화물차 등은 이번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달 자동차세 납부기한은 2023년 1월 2일까지이다.
대구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이 올해 대한민국 최우수 외식거리가 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5회 외식업 선도지구 경진대회에서 평화시장 닭똥집골목이 최고상인 최우수 외식거리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평화시장은 표창장과 함께 상금 2천만원을 받게 됐다. 또, 주관부서인 동구청 식품산업과도 격려금 300만원을 받는다. 외식업 선도지구 경진대회는 지역별 특색 있고, 외식문화 선진화에 솔선수범하는 우수 외식업지구를 발굴해 지역경제 주요 거점으로 만드는 대회로 정부가 주관하는 외식업에 있어 공신력 있는 대회다. 평가항목은 지역특화 노력 및 창의성, 거리경쟁력
상주시는 12일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 위원 위촉과 대책회의를 시작으로 신청사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혀 시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1988년 준공된 현 상주시 청사는 시․군 통합 전 시청사로, 부지의 확장성 부족과 건물의 노후화에 따른 유지보수비용 증가, 건물 안전진단 결과 C등급 판정, 업무공간 협소와 주차장 절대 부족, 의회와의 분산배치 등으로 인해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상주시는 올해 10월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해 공무원 9명, 시의원 3명, 전문가 7명, 주민대표 11명과 시의회 추천위원 10명을 합한 총 40명의 위원으로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를 구성했고, 전문가와 주민대표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됐다. 앞으로 전문 용역업체 입지분석, 주민설명회와 주민의견 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건립대상지를 확정한 뒤 2025년 착공,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쌀을 씻어 안치다, 문득 고양이 밥부터 챙긴다 이럴 땐 나도 발이 네 개인 것처럼 착하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국민불편해소를 위한 산림분야의 규제를 적극 개선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동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미드바르가 2022 UAE Food Tech Challenge Top 30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UAE 푸드테크 챌린지는 UAE의 식량안보 해결을 위한 차세대 농업기술 솔루션을 모색하는 글로벌 경진대회로 올해 2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금번 대회에서는 건조하고 제한적인 환경에서 식량 공급망의 복원력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 발굴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미드바르는 한동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창업기업으로 창업보육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바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쉽게 재배가 가능한 에어로포닉스 공기주입식 에어팜 솔루션" 이 주된 아이템이다. 2회 UAE 푸드테크 챌린지에서는 사막국가에서 식량안보를 확보하기 위한 재배기술 아이디어를 주제로 참가하여 전세계 79개국, 667개팀 참가 중 TOP 30안에 드는 쾌거를 이루었다. ㈜미드바르는 자체 개발한 에어팜 제품과 이스라엘 현지 법인에서 특허 출원한 ‘공기에서 추출된 물을 이용한 식물재배 시스템’(건조지역에서 식물재배를 위한 물 수확기술)을 활용하여 물이 부족한 사막기후에서도 농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솔루션 관련하여 농촌진흥청의 ‘회전형 지하염수 미립화 분무 재배 시스템 특허기술’도 이전을 받았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13일 오전 10시 30분 서후면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서후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준공식에 참석해 농촌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화합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전한다.
예천군은 지난 10일 예천국민체육센터에서 제12회 예천군수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겸 제23회 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
예천군은 지난 10일 용문면 초정서예연구원에서 제9회 단샘글씨겨루기대회 시상식 및 전시 개막식을 개최했다.
예천군에서 육상 국가대표 및 청소년 후보선수단이 오는 23일까지 동계전지훈련을 시작하면서 지역경기 활성화에 파란불이 켜졌다.
예천군 농업기술센터는 13일 오후 2시 농업인회관에서 식량작물과정을 시작으로 다음달 12일까지 ‘2023년 새해 농업인실용교육’을 진행한다. 지역농업 발전과 신기술 보급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서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지역 특성과 농업인 수요를 반영해 자두‧고구마‧생강‧참외 과정 등을 새롭게 편성했다. 총 12회에 걸쳐 700여 명 지역 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모든 과정은 별도 신청 없이 당일 현장 참석하면 된다. 특히, 농업인들의 의무교육 이수 편의를 증진을 위해 모든 교육 시작 15분 전에 공익직불금 의무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성백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품목별 핵심기술을 배워 농가소득 증대와 의식변화로 성공적인 2023년 농사를 위한 첫 단추를 잘 끼길 바란다”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예천군은 경북도에서 주관한 ‘2022년 의약관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상주박물관에 소장 고서와 고문서·민속품 등 유물 367건 2150점을 기탁한 흥양이씨 월간파 이창희(65·청리면 가천리)씨가 최근 기탁 유물 전체를 소유권 등이 사라지는 기증으로 전환해 시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있다.
포항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형락) 산학협력처에서는 12월 6일(화)부터 12월 7(수)일 이틀간 포항대학교 평보관 8층에서 ㈜램파트 외 17개 산업체(PM)와 기계시스템과 외 12개(학)과 총 40팀의 수행과제에 대한 성과평가와 창업 및 사업화 가능성 타진을 위하여 “2022학년도 제4회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정규 수업에 편성된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통하여 학생들의 창작력·사고력 증진과 협업능력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대회 참여를 통하여 학생교류 확대와 더불어 출품작별 우수사례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현장중심교육의 활성화를 통한 학업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박태준 산학협력처장은 “우리 대학의 캡스톤디자인은 매년 수준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이를 통해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KOVA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 등 교외 캡스톤디자인 관련 경진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이번에 출품한 결과물들 또한 지도교수진과 참여 학생들의 열정으로 매우 우수한 작품들을 출품하였다. 이러한 열정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재)문화엑스포가 2022년 경북도 출자출연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시상식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9일 오전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우수기관 2곳과 장려 8곳 등 총 10개 기관이 수상했다. 시상식에서 (재) 문화엑스포는 우수기관 표창패와 함께 시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우수상의 수상한 (재)문화엑스포는 경상북도가 25개 도 산하기관 공직유관단체(감사대상 기관)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위로 평가됐다. 이 같은 성과를 거둔 것은 류희림 대표를 비롯 임직원들이 하나로 뭉쳐 청렴 문화엑스포를 만들겠다는 의지의 결실이다.
상주자전거박물관은 지난 8일 어린이들이 자전거를 타거나 보행 시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 자전거 체험장 내 교통표지판 교육장을 개장해 어린이와 학생, 관람객들의 관심과 각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