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노후산단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한 대구 염색산업단지 재생사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염색산단은 1980년대 조성된 산업단지로 그동안 대구 섬유산업 경쟁력의 원천이었으나, 준공된 지 40년이 경과해 기반시설이 노후됐을 뿐만 아니라 건축물 대다수가 20년 이상 노후됨에 따라 안전사고 등 위험에 노출돼 산업단지 환경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서울역사박물관은 강릉최씨 대경공(흔봉)파 재경종친회로부터 1998년 보물로 지정된 '최유련 개국원종공신녹권(崔有漣 開國原從功臣錄券)'을 기증받았다고 7일 밝혔다. 공신녹권은 공신에게 수여했던 상훈 문서로 공을 세운 신하의 공적과 포상내용을 기재해 그 특권을 증명한다. 조선은 1392년 8월에 공신도감(功臣都監)을 설치하고 왕조 창업에 공을 세운 이들을 개국공신(開國功臣)과 개국원종공신(開國原從功臣)으로 선정했다. 고려 공민왕 때 문하시중평장사(門下侍中平章事)를 지낸 최유련은 태조 이성계를 왕으로 추대해 조선왕조를 창업한 공으로 1395년 개국원종공신에 봉해져 공신녹권을 받았다.
대구시는 외식업 창업의 장기 생존율을 높이고 성공적인 외식창업가를 양성하기 위해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를 개설·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는 빈번한 창업과 폐업, 낮은 생존율의 특징을 보이는 외식업계에 내실 있는 창업 준비 지원과 창업가 역량 강화를 통한 외식업 활성화 도모를 위해, 올해 대구굴기의 원년을 맞아 시행하는 사업이다.
김천시 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6일 2023년 3월 정례회의를 진행했다. 먼저 나영민 시의원, 이복상 시의원, 박복순 시의원의 인사말로 회의를 시작해 행정지도담당 세정과장의 인사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공지사항 전달, 통장협의회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식 대곡동 통장협의회장은 “지난 2일 시정설명회에 참석해주신 통장들에게 감사 드린다. 근래에 열린 행사 중 우리 대곡동 통장들의 저력을 가장 잘 보여주었던 것 같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동환 대곡동장은 “지난 삼일절에 국경일 태극기달기 운동에 적극 협조해주신 부곡화성타운과 부곡우방타운의 통장님들에게 고생 많으셨다고 칭찬의 말씀을 드린다. 3월도 직불금 등 각종 사업 신청이 많은 시기다. 통장님들이 스마트마을방송 등으로 많이 홍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재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대구 시민들이 매주 지역 예술인들이 펼치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볼 수 있도록 ‘위클리 스테이지’ 시리즈를 선보인다. 3월에는 피아노, 현악사중주, 성악 공연들이 예정되어 있고, 이미 전석 매진이 되는 등 대구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위클리 스테이지’ 프로그램을 통해 대구 시민들이 음악 공연을 관람하며 위로를 받고 힘을 얻기를 기대한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재개관 10주년이 되는 2023년을 맞이하여 ‘위클리 스테이지’ 시리즈를 무대에 올린다. 지역 예술인들은 관객들과 상호작용을 하며 대구 문화 예술을 발전시키고 대구 시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여, 대구가 유네스코 음악 창의 도시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한다. 3월에는 피아노, 현악, 성악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3월 7일, 계명대학교 피아노학과 교수로서 후학을 양성 중인 알렉 쉬친의 피아노 리사이틀로 막이 올랐다.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음악원과 동대학원 연주학 박사를 최우수로 졸업하고, 유망한 국제 콩쿠르에서 여러 상을 수상하였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 여러 도시에서의 독주회와 앙상블 연주 경험으로 쌓은 실력을 바탕으로 라흐마니노프의 탄생 150주년을 여러 라흐마니노프 곡들을 연주했다.
칠곡군은 취업 취약계층 생계안정과 청·장년층 실업난 해소를 위해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2023년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공근로는 3월 6일~ 4월 28일까지, 지역공동체는 3월 6일~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업무보조, 낙동강 역사너울길 환경정비, 도로 안전사고 예방, 마을 가꾸기 사업, 시가지 정비 등 33개의 사업에 총 55명을 선발해 운영된다. 군은 지난 6일 군청 강당에서 사업 참여자와 담당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산업재해가 없는 근로자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사를 초빙해 ‘중대재해처벌법’과 ‘사업장별 작업환경에 맞는 안전수칙’ 등의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포항남부소방서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성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봄철 산불예방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올해 산불(들불) 화재가 6일 기준 경상북도에 48건(부주의 36, 미상 11, 전기적 1)이 발생하고 이중 포항지역에 8건이 발생했다. 또한 도내 3년간(2020~2022년) 산불(들불)은 471건 중 180건(38.2%)이 봄철에 집중 발생했으며, 코로나19 일상 회복으로 입산객이 증가해 산불 위험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서는 산림화재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산림인접마을 비상소화장치 교육 등 지도점검 △소각행위 금지 등 홍보방송 실시 △주요 등산로 홍보캠페인 △산림인접지역 화재예방 기동순찰 △화재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현지적응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다. 박치민 서장은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긴장을 늦출 수가 없다”며 “봄철에 집중 발생하는 산불 방지에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소방력을 동원하여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7일 대구 엑스코에서 양 지자체 공동 주재 하에 지방 통합방위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방통합방위회의는 국가방위요소별 주요 직위자들이 1년에 한번 씩 모여 연간 통합방위 추진실적과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국가기반시설 장애 및 최근 발생하고 있는 위협 요소를 상정해 대응 역량을 평가하는 회의체로써 경북도와 대구시가 격년제로 주관한다. 2020년 코로나19 발생으로 그동안 서면과 화상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현 안보 상황이 엄중할 뿐만 아니라 대형화재, 테러, 국가기반시설 장애 등 다양한 위협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국가방위요소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해 시도의회, 국정원 대구지부, 교육청, 지역 군부대, 대구·경북 경찰청, 소방서 등 통합방위작전 관련 주요 직위자 17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생, 도시 밀집, 북한의 비대칭 전력위협 증가 등 포괄적 안보(안보+재난) 관련 주요상황에 대해 지방정부 차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황 발생 시 초동단계에서 각 기관별 문제점을 진단했다. 또 협업사항, 매뉴얼 개정, 법 제도 개선사항 등 정책적 대안 도출에 중점을 두고 회의를 진행했다. 먼저 기관별로 △국가정보원 대구지부의 신(新)안보 위협 전망보고 △육군 제50보병사단의 2022년 통합방위분야 추진성과와 2023년 추진과제 및 방향 △대구경찰청의 러-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전시대비 경찰의 역할에 대해 주제 발표했다. 이어진 주제토의는 포괄적 안보 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비상사태 시 전력 운영 및 대응방안 △사이버테러 위기대비태세 △국가중요시설 내 테러 위협에 대한 대책을 주제로 통합방위위원들 간 토의가 이뤄졌다.
올해 초 경남 창원에서 한 지구대 탁자에 엎드려 잠을 자던 30대 A씨가 만취 상태에서 일어나다 뒤로 넘어져 두개골 골절에 의한 의식불명 판정을 받았다. 이에 A씨 가족은 경찰과 소방의 조치가 미흡했다며, 당시 지구대 내 근무 중이던 경찰관 14명과 2차 출동한 소방관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고소했다.
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전태영)은 3월 7일(화) 영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 및 급식 업무 담당자 41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한 2023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전달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2023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에 대한 안내, 학교급식 청렴도 향상 방안 및 기타 현안사항 등을 전달하였으며, 금년도에 처음으로 추진한 식재료 공동구매 결과와 추진방향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영주교육지원청은 금년 3월부터 동지역 대규모 학교와 읍면지역 소규모 학교와의 식재료 공공구매 5개 그룹을 구성 식재료 공동구매를 추진하여 구매비용 절감과 소규모 학교 납품기피를 해결함으로써 지역 납품업체와 학교 양쪽이 만족하는 결과를 이끌어 냈다. 전태영 교육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회의를 통해 앞으로도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급식 환경 조성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성주군은 다가올 탄소중립시대를 대비하고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대응 및 대기질을 개선 위해‘23년에 약100억원의 국도비 예산을 투입,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동 오염원의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매연저감장치 부착, 전기․수소․LPG 등 친환경차량 보급을 추진하는 한편 사업장의 노후 방지시설 개선,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지원 등을 통해 전반적인 지역 대기질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사업의 구체적 사항은 다음과 같다. ㅇ 도시지역 대기오염 주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속적 추진 경유차는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의 주된 배출원으로서 노후될수록 대기오염물질을 더 많이 배출하고 있어 정부에는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통해 노후경유차를 조기에 폐차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군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3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 초기부터 지금까지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서 노후경유차 2,170에 대한 조기폐차를 지원했다, 2023년에도 11억4천만원을 확보해 424대의 노후경유차 조기폐차를 지원할 계획으로 3월 2일부터 접수를 받고 있다.
칠곡군교육문화회관은 지난 6일 오수강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개강식을 갖고 상반기 교육을 시작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김재욱 군수님, 심청보 군의회 의장님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장수대학 개강식을 축하했다. 장수대학은 스마트폰도전, 컴퓨터초급, 댄스스포츠 등 18개 과정 495명이 등록하여 1년 동안 주2회씩 진행된다. 노년의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 생활과 재사회화를 위해 어르신 맞춤 교육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는 최근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들을 위해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를 위한 급식비 및 주거지원비 등에 사용될 예정으로, 건협 나눔 및 후원사업위원회 의결을 통해 결정됐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큰 인명피해를 입고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후원이 피해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건협은 강원 산불피해 구호성금 지원, 코로나19 위기극복 후원금ㆍ품 지원, 동해안 산불피해 이재민 긴급구호품 지원 등 재난지역을 위한 긴급지원을 실시해 왔다. 이밖에도 장애인특화차량 제작 지원, 학대피해아동 지원,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생리대) 지원 등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울진군은 지난 3월 3일 군수실에서 정책홍보관 직원들과‘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의 군정 슬로건을 구현하기 위한 3월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칠곡군 농업 발전을 선도하는 전문농업 경영인력 양성을 위한 ‘제16기 아침해칠곡 농업인대학 복숭아전문가 과정’이 지난 7일 첫 교육을 실시했다. 아침해칠곡 농업인대학은 분야별 국내 최고의 전문가와 선도 농가를 초빙해 현장 활용사례를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다. 과정은 21회 86시간의 일정으로 과원 토양 관리부터 신초 관리, 결실 관리, 병해충 방제, 생리장해 예방, 수확 및 저장, 유통·마케팅 등의 이론교육과 수세 관리, 전지·전정, 농자재 제조 등의 실습교육 및 현장견학으로 구성해 교육생들의 재배기술역량을 한 층 더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지선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교육생들에게 필요한 영농기술 교육과 함께 우수 선도농가 현장견학 등 다양한 방법으로 농업인대학을 운영해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우수 농업인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귀 밝은 사람과 나란히 밤길을 걷고 싶다 낮에 보았던 세상의 환한 치부를 어둠에 씻어내며 눈에 담지 못하던 고요의 속내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싶다 먼 은하에서부터 쉬지 않고 달려와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갑)은 지난 6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인터넷 포털과 언론 상생 협력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공정성을 담보로 포털과 언론사 간의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입법과 정책에 필요한 숙의 민주주의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정책토론회에는 국민의힘 권성동 · 강민국 · 김병욱 · 김학용 · 박대출 · 박성중 · 송언석 · 윤재옥 · 윤주경 · 윤창현 · 정동만 · 조명희 · 최영희 · 한무경 의원, 김태훈 자유언론국민연합 대표, 최승노 자유기업원 원장을 포함해 관련 업계 전문가 100여 명이 함께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은 6일 비수도권의 개발제한구역 규제 완화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하는‘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에 따르면 도시용지의 적절한 공급과 도시의 균형성장을 위해 필요한 지역으로서 일정 규모 이하의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해제 권한을 시·도지사로 위임하고 있다. 최근 3년간(2019~2021) 전국에서 해제된 그린벨트 면적 47㎢ 중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수도권은 39㎢에 달했으나 비수도권은 8㎢ 수준에 머무는 등 그린벨트 해제가 수도권에 집중됨에 따라 국토균형발전이 저해되고 있고, 시·도지사가 그린벨트 해제 시에도 국토부 사전 협의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절차 등 복잡한 행정절차로 인해 기업유치 및 지역 현안 사업들을 적기에 시행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소규모 어린이집 23개소를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무료검사를 실시해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하도록 안내했다고 7일 밝혔다. 실내공기질 무료검사는 ‘실내공기질 관리법’ 법적 관리 대상이 아닌 지역 소규모 어린이집(연면적 430㎡이하) 23개소에서 신청을 받아 실시했다. 그 결과 19개 시설은 ‘실내공기질 관리법’의 관리대상 어린이집 및 어린이 놀이시설 실내공기질 관리 기준에 적합했고, 4개 시설은 일부 항목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군은 지역에서 운행되는 택배차량을 활용해 치매예방 및 치매조기검진사업 안내 문구를 부착해 고령군민에게 홍보하며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고령군치매안심센터는 마을 곳곳으로 운행하고 배송 후 정차 중에도 지속적인 홍보를 할 수 있다는 택배차량의 장점을 활용해 홍보를 시작했다. 지역 택배차량 5대에 치매예방프로그램 및 치매조기검진에 관해 홍보를 실시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치매 관련 사업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이번 택배차량 홍보를 통해 치매예방 및 조기검진 사업뿐만 아니라 인식개선을 통해 고령군민들에게 치매안심센터 이용률을 높이고 치매프로그램 참여를 확대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