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예천군 공직자들은 지난 10~11일 저출생극복 성금 모금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성금 16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예천군청 실과소장과 읍면장들이 저출생극복을 위한 모금활동에 솔선수범하고자 모금했으며, 기부된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예천군에서는 경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선포(2024. 1. 18)’에 따라 저출생극복을 위한 성금모금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개되고 있는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이상) 기부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저출생 극복이라는 목표를 위해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주신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며 “적극적인 성금 모금과 함께 효과적인 저출생 극복사업을 진행해 국가적인 인구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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