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조 경산시장은 5일 오전 11시 경산 인터불고CC 대연회실에서 열리는 '2016년 경산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
경산시가 격월 마다 우수 기업을 선정해 기업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시는 최영조 시장과 구준모 (주)일지테크 대표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1월 이달의기업으로 (주)일지테크를 선정하고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주)일지테크는 진량읍 신상리 경산3산업단지 내에 소재한 자동차 차체부품 생산업체로 지난 1986년 설립 후 창의적인 기업경영과 꾸준한 기술 연구·개발을 해왔다. 지난 2011년 해외법인 '북경일지차과기유한공사'를 설립,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경산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인간존중, 환경중시'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지역 5개 대학교와 산학협력 연계활동을 통한 R&D 역량 향상 및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견학을 통한 취업전 현장경험을 지원하고 있으며, 나눔경영실천으로 천사들의집 후원 및 어려운이웃 돕기에 많은 기부를 실천해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을 설립, 주택마련자금 대여 등 종업원 복지향상에도 노력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지역경제 발전의 주역인 기업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예우하기 위해 격월로 이달의 기업을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지하철 1호선 하양연장이 올해부터 본격 시동된다. 대구 동구 괴전동(안심)~경산시 하양읍 금락리(하양)를 연결하는 8.7km의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사업' 기본계획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지난달 31일자로 승인·고시됐다. 지난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국비지원 대상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난해 3월 대구시-경북도-경산시간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14년 6월말 기본계획 용역을 착수했다. 주민공청회와 해당 자치단체별 지방의회 의견청취 절차를 거쳐 2015년 7월 국토교통부에 기본계획 승인을 신청해 기획재정부와 총사업비 조정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예타대비 117억 원이 감소한 2천672억 원으로 조정돼 최종 승인을 받았다. 하양연장은 대구 동구 안심에서 경일대학교, 호산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소재하는 경산시 하양읍까지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연장 8.7km(대구 1.9km, 경북 6.8km)에 정거장 3개소를 건설할 예정으로 올 해부터 114억 원을 들여 기본 및 실시설계에 본격 착수한다. 특히 오는 2018년 개통을 목표로 하는 대구선복선화사업과 중첩구간은 동시시공을 통한 예산절감과 철도보호지구내 행위제한 등 안전사고 예방과 지역주민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2016년에 우선 착공할 계획이다. 대구1호선 하양연장선이 개통되면 지하철을 이용해 안심에서 하양까지 10분 이내로 접근할 수 있어 광역교통의 수요 증가에 대처하고, 12개대학 12만 학생 및 27만 경산시민과 1천700여개 기업체의 5만여 근로자가 대중교통 편의를 누릴 수 있게 된다. 또 대구선과 도시철도1호선 통합역사(하양역) 운영으로 환승이 가능해져 영천, 경주, 포항 방면을 이용하는 대구·경산시민의 대중교통 이용수단 선택의 폭이 넓어져 저탄소녹색성장과 물류비용 절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청년일자리 창출 등 도전과 창의, 품격과 활력이 함께하는 행복경산건설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대구1호선 하양연장건설의 본격 추진으로 대구, 경북의 상생협력사업의 물꼬를 터 대구권 광역경제발전과 교류 활성화로 ‘경산비젼 New2030’ 미래상 실현을 위한 자족도시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산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30일 2015 경산시자원봉사자대회의 힐링박스에 라면 2천756봉과 쌀 11포(10kg)를 대한적십자봉사회 경산시지구협의회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경산시자원봉사자대회를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포퍼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경산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이번 나눔상자 기부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에 참여하는 시발점이 됐으면 한다“ 며 ”기부 문화의 확산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행하는 따뜻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힘쓸것”이라고 전했다.
㈜이마트 경산점(지점장 이준엽)이 지난달 31일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준엽 지점장은 "지역 학생들에게 소중하게 쓰여질 장학금을 생각하니 뿌듯함을 느낀다"며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수혜를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07년 설립된 이후 매년 1000만 원씩 기탁해 오고 있는 이마트는 장학기금 기탁뿐 아니라 희망의 김장김치 나눔, 이웃돕기성금 기탁, 다문화가정 어린이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등 지역 곳곳의 소외계층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산시는 시민의 주거생활 안정과 쾌적한 주거환경 을 조성키 위해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경과된 분양주택단지를 대상으로 2016 공동주택 시설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난 2007년부터 시행 된 공동주택 시설지원사업은 2015년까지 총 158개 단지(6만2천633세대)에 총사업비 44억 원 정도를 지원했으며 2016년도에는 총사업비의 70%이하로서 세대수에 따라 3천만 원부터 최고 6천만 원까지 지원되며, 최근 3년 이내에 지원 받은 단지는 제외 된다. 시는 2016년 공동주택 시설지원계획을 수립해 지원대상 단지에 한해 오는 29일까지 해당읍면동에 지원 신청을 접수 받아 신청한 공동주택단지에 한해 현장실태조사 후, 법령과 예산의 목적, 사업내용의 적합, 사업금액의 적정성등 경산시공동주택심의위원회를 열어 지원단지를 결정 후 3월 중 지원할 예정이다. 경산시 홈페이지(http://gbgs.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 건축과 주거지원담당(810-5567)으로 문의하면 된다.
'나의 기부 가장 작은 선물' 슬로건으로 추진되고 ‘희망2016나눔캠페인’ 와촌면 나눔 창구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줄을 이어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쑥쑥 올라가고 있다. 팔공산 관봉 약사암 회주 손동수는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키 위해 지난달 30일 와촌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성금 2천만 원을 쾌척했다.
인사위원회 심의 결과 (2015년 12월 30일, 가나다 順, 26명) ◇5급 → 4급 승진 △행정 장호원(기획예산담당관) △기술 김성현(자원순환과), 최영배(건설과) ◇6급 → 5급 승진의결 △행정 남재국(의회사무국), 이덕배(새마을봉사과), 이동열(총무과) △시설(토목) 허계만(상하수도과) ◇지도사 → 지도관 승진의결 △농촌지도 조현택(농촌진흥과) ◇7급 → 6급 승진 △행정 김영위(징수과), 전하상(일자리경제과) △보건 박미정(복지정책과) △환경 손무완(환경과)
경산시 와촌면경영자협의회(회장 김재휘)는 지난 29일 정기월례회를 개최하고 ‘희망2016 나눔캠페인’ 이웃돕기성금 1천290만 원을 와촌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기탁에 ㈜서명(대표 최유복) 500만 원, ㈜동산케이블(대표 김재휘) 100만 원, ㈜대일산업(대표 강대윤) 100만 원, 기회무역(대표 이분조)에서 50만 원을 각각 기탁했으며, 지난달에는 ㈜주영산업(대표 박정구)에서 공장 증축 준공개업식에 축하화환을 대신해 받은 백미(20kg) 84포(340만 원 상당)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또한 기업경영인 중심으로 구성된 25여 명의 회원들이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 기탁, 마을 어르신 경로잔치 행사 및 김장담그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통하여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경산시가 오전 일찍부터 차량등록민원처리제를 시행해 바쁜 시민들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실시한다. 경산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편의를 제공코자 오는 1월 1일부터 차량등록민원 업무를 30분 앞당겨 오전 8시 30분부터 처리하는 ‘조조(早朝)민원처리제’를 시행한다. 대상민원은 자동차등록원부발급, 자동차등록증재발급 등 제증명 업무가 주가 되며, 자동차등록 등 금융연계가 필요한 업무는 금융업무 이전 단계까지 처리를 해 주어 민원인들이 아침 일찍 방문해서 오래도록 기다리는 시간을 줄여 준다는 취지이다. 특히, 농번기나 직장인들이 근무시간 중 외출이 어려울 경우 아침 일찍 민원 볼일을 보고 본인의 일과를 계획대로 운영할 수 있어 시민들의 효율적인 시간운영에 도움이 되고, 민원분산으로 민원처리 시간 단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명심 경산시차량등록사업소장은 “시민들이 본 제도를 많이 활용해서 바쁜 일과운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사업소에서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편의 제공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학교 한학촌 및 대각정 에서 오는 1월 1일 오전 6시 40분부터 '2016 병신년(丙申年)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는 경산문화원과 대구한의대 공동 시작으로, 시민들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경산시장의 신년 메시지 낭독과 주요내빈과 함께하는 신년맞이 타종, 모든 이에게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하는 풍선 날리기, 희망의 만세삼창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지역의 해맞이 명소인 대구한의대학교에서 개최하게된 해맞이 행사가 지난해의 어둠은 희망의 빛으로 밝히고, 짙은 안개는 행복 웃음으로 걷어내길 바라며, 2016년 새해는 서로 화합하며 진실이 가득한 한해가 되길 기원드린다“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했다.
경산시는 지난 28일 수성구 고산2동 주민센터를 방문, 주민센터 공무원과 지역 내 자연부락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산대추의 연혁과 품질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현 고산2동 주민센터는 1981년 대구시로 편입되기 전까지 경산군 고산면사무소가 위치해 있던 곳으로 아직 이곳에는 많은 경산분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은 과거 경산의 아름다운 기억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다. 이러한 고산2동 내환동 등 8개 자연부락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가 최고의 생산량과 최고의 품질의 경산대추를 홍보하고, 여러 가지 우리 신체에 유익한 무기원소를 함유한 경산대추를 전달해 그 옛날 희미한 경산대추의 기억을 상기시키고 직․간접적인 홍보를 추진했다. 김상해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고산2동 이종완 동장과의 환담자리에서 "과거 고산면에 근무한 경산시 공무원도 많고 지금 고산지역에 거주하는 공무원도 많이 있다"면서 "경산대추뿐만 아니라 지리적으로 가까운 경산의 옹골찬 농산물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산2동 이종완 동장은 "지역의 자연부락 어르신들도 과거 경산군 시절의 이야기를 나누곤 한다"면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서 대추를 선물해 주신데 감사의 말을 대신 전하며 경산시에서 추진하는 대추차 마시기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30일 경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2015년 하반기 퇴직자 정부포상 전수식’에 참석.
국내 수출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경산시의 수출 15억 불 달성이 기대된다. 경산시는 세계경기 부진, 국제유가 하락과 중국 성장둔화 등으로 인한 대외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11월 수출실적이 14억 700만 불을 달성, 전년도 13억 9천만 불 대비 0.8% 증가해 연말까지 15억 불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주력업종인 전기기기 및 기계부품 등의 호조에 힘입어 수출이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반면 국내 수출경기는 전국평균 7.4% 감소했고 경북도는 14.5% 감소, 경북의 대표적인 수출지역인 구미와 포항도 큰폭으로 수출이 감소하고 있다. 이에따라 오는 2016년 수출은 세계경기 회복, 국제유가 하락세 진정 등에 힘입어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세계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과 FTA 발효로 수출전망이 한층 밝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번 한ㆍ중 FTA 발효로 10년간 실질 GDP 0.96% 추가성장, 소비자후생 146억 불 개선, 53.8천여개의 일자리 창출이 전망되며 우리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서 유리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서비스시장 진출이 가시화 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경산시는 2016년에도 다양한 수출지원 시책인 무역투자사절단 지원,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 FTA 컨설팅 지원, 해외 지사화사업 지원, 국제박람회 참가 지원 등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편 하양ㆍ와촌 일원에 377만9천 평방미터(114만 평) 규모의 국책사업인 경산지식산업지구 조성, 진량지역에 250만4천 평방미터(75만 평) 규모의 경산4일반산업단지 조성, 압량지역에 30만 평방미터(9만 평) 규모의 국책사업인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차질없이 조성되고 있어 앞으로 유망기업들을 투자유치를 통해 영남내륙의 중추 거점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29일 경산컨벤션웨딩에서 열리는 ‘한국농아인협회 경산지부 창립20주년 기념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
한국자유총연맹경산시지회(지회장 김상영)는 지난 26일 경산농업인회관에서 '연맹창립 61주년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안보의식을 확고히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최영조 경산시장, 이천수 경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자총시지회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해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식을 가졌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한마음대회를 계기로 회원 상호간 더욱 단결되고 화합하여 평화통일과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자유총연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지회는 경로위안잔치, 무료급식봉사 등 소외되고 그늘진 이웃을 찾아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방범순찰활동, 법질서 확립캠페인 등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을 찾아다니며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 경산’ 만들기에도 늘 앞장서오고 있는 단체다.
경산시새마을회(회장 정의호)는 지난 24일 경산시립박물관에서 '2015 경산시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최영조 시장, 이천수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 데 읍면동 입장식, 2015성과보고, 시상, 새마을노래체장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 한해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이동욱 새마을지도자진량읍협의회장, 전순분 동부동새마을부녀회장, 박정수 진량읍새마을문고분회장이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새마을대상에는 김옥순 경산시새마을부녀회장이 수상하는 등 50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새마을 중앙회장 표창, 도지사표창, 시장 및 지회장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읍면동 새마을종합평가에서는 진량읍이 대상, 서부1동이 최우수, 자인면이 우수, 하양읍, 남부동, 남천면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정의호 경산시새마을회장은 “올 한해 살기좋은 경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새마을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은 새마을지도자 모두의 투철한 봉사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지역에 맞는 공동체 운동 등 제2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경산시는 경상북도가 주관한 ‘2015 건축행정건실화 종합평가’에서 기관 포상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건축관련 민원처리 실태ㆍ불합리한 행정규제 개선ㆍ부패방지대책ㆍ건축행정 처리능력ㆍ건축행정 정보화ㆍ위반건축물 관리ㆍ수범사례 등을 고려해 건축행정의 전반을 확인했다. 또 지난 10월 경산시민회관에서 열린 ‘2015 경상북도 건축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전국의 건축인 및 일반인에게 경산시의 위상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대구가톨릭대가 지난 22일 2016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자 등록을 최종 마감한 결과, 1천932명(정원 내) 모집에 1천840명이 등록해 95.23%의 등록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수시모집 등록률 93.86%보다 1.37% 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대가대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교육 대학’ 구현을 목표로 인성·창의성·공동체성을 골고루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정부의 대학특성화사업(CK사업)과 대가대 특성화사업을 통해 글로벌비즈니스, 바이오메디, 문화예술 3대 분야를 중심으로 학문 분야 특성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비교과 활동을 강화해 학생들에게 스텔라장학금을 지급하는 ‘대가 참인재 교육’은 우리나라 교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은 정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정시모집은 ‘나’군과 ‘다’군에서 24~30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대구한의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김홍)는 꿈(Dream), 기회(Opportunity), 창조(Creative)라는 세 가지 트랙을 두고 트랙별 목적에 맞는 주제를 선정해 특강을 실시하는 '방학캠프 둑(DOOC - DHU Only One Camp)'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 22일 재학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수성구의회 홍경임 의원을 초청해 '행복한 꿈이란?'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홍 의원은 “행복한 꿈이란 지금 자신이 처한 상황을 환경 탓을 하며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앞뒤로 꽉 막힌 상황이라도 그 상황 속에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준비하며 자신의 행복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수학습지원센터는 동계 계절학기 기간 동안 △청춘! 그 소중하고 아름다운 시간 △젊음은 도전! - 두려움 없는 준비가 필요하다 △3P바인더를 통한 자기관리 △A4 한장을 쓰는 힘 이라는 주제로 방학캠프 둑(DOOC)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