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곤 성주군수는 최근 2017년 1사분기 지역발전 기여 우수기업 ㈜창성밴드 박길헌 대표를 선정, 기업체를 직접 방문했다. 이날 행사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창성밴드와 성주읍 금산1리 마을과의 자매결연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김 군수는 “오늘 지역발전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창성밴드 대표와 기업체직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며 "이렇게 땀흘리는 여러분들이야말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원동력이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어 나가는 주인공이다"라고 말했다. ㈜창성밴드 박길헌 대표는 “지역기업이 군행전 주민들과 상생협력하는 모범사례가 돼 지역발전에 도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대회의실에서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사립유치원장을 비롯한 가운데 초·중·고등학교장,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학년도 성주교육의 방향과 중점 시책을 보고했다. 김석윤 교육장은 “15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22개교의 학생 2천993명, 교직원 488명이 참 배움 · 꿈 키움 · 희망 나눔의 시책을 중심으로 창의 융합형 인재를 기르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우 교육감은 "1만 동아리 활동과 학생활동중심 수업에 대해 강조하고, 그 동안 국가적인 현안의 중심에 성주지역의 학생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군은 지난 24일 군청 대강당에서 군민, 공무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1회 성주군 별고을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아카데미는 방송인 허참씨를 초청, '신바람나는 인생이야기'이란 주제로 100분간의 강연을 실시했다. 허참씨는 각종 TV 프로그램에서 독보적인 진행자로 활약했다. 특히, 온가족이 모여앉아 웃으면서 시청했던 'KBS 가족오락관'을 특유의 진행솜씨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26년 동안이나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제72회 성주군 별고을아카데미는 오는 7월 28일에 개최할 계획이다.
성주군은 제7회 결핵예방의 날(24일)을 맞아 결핵 조기퇴치 실현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군민적 관심을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22일 성주전통시장에서 결핵예방 홍보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결핵안심국가 실현을 위한 모두의 동참'이란 슬로건으로 결핵 예방과 치료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지역 주민의 건강 상담을 실시해 올바른 기침예절과 결핵에 대한 인식 개선, 적극적인 결핵 검진 등 국가결핵사업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호흡기관리실에서 연중 무료로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있다"며 "2주 이상 잦은 기침이 지속될 경우 결핵을 의심하고 결핵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성주군의회는 23일부터 9일간 일정으로 제223회 임시회를 개최해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각종 의안을 처리한다.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당초예산 3천780억 원보다 550억 원(일반회계 340억원, 특별회계 210억 원)이 증액된 총 4천330억 원에 대한 예산을 심사하기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23~30일까지(8일간) 열어 부서별 설명을 듣고 추경예산안을 심사 할 예정이다. 노광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성장 동력,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확보 대책에 중점을 두고 군민 입장에서 꼭 추진해야 할 사업 등 균형잡힌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예결특위
성주군 용암면은 지난 21일 면장실에서 지역 내 취약구역인 운산천의 관리 및 운영전환을 위해 용암면 생활개선회와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은 용암면 중심 지류인 운산천을 앞으로 생활개선회가 관리 및 운영하며 이를 위해 월 1회 이상 순찰과 환경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용암면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민간주도 클린성주가꾸기 사업은 용암면 전체 사회단체와 각 마을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목표로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이인식 용암면장은 “2017년은 친환경 행복농촌,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이 주민과 사회단체, 기업 등 민간 주도형으로 완전 전환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며 "전 행정력을 동원해 행복홀씨 입양사업 참여자 확대 등 클린성주 만들기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재만 성주군의회 의장은 24일 오전 11시 10분 성주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개최되는 '제2회 서해수호의 날 계기 안보결의대회'에 참석.
김항곤 성주군수는 24일 오전 10시 30분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열리는 '서해 수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이어 오후 2시 (주)창성밴드에서 열리는 '1/4분기 지역발전 우수기업 방문'에 참석.
성주군 수륜면은 지난 20일 수륜면 일대에서 김재호 환경지도자회장을 비롯한 새마을협의회장 등 들녘환경심사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들녘환경심사제'를 실시해 '클린 성주 친환경 농촌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날 심사는 2017년 축산농가의 보조지원사업(스킨로드 지원사업 등) 신청 대상자의 축산농가의 현장을 직접 방문, 점검하고 사업 대상자 6명을 선정, 축산농가의 환경개선에 적극적인 동참을 인식시켰다. 진희복 수륜면장은 "클린 성주 운동으로 농·축산물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살기 좋은 친환경 농촌만들기를 위해 지역주민 모두가 솔선수범해 달라"고 말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주군 나눔봉사단은 지난 21일 ‘착한가게 현판식 및 길거리 캠페인’을 전개해 사랑과 나눔을 통한 함께 사는 따뜻한 사회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날 현판식은 성주읍 정다운맛집에서 가졌다. 착한가게는 매출액의 일정액(월3만 원 이상)을 기부 실천하는 업체로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기부 서비스로 경북사랑의열매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가입 신청하면 된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23일 오전 10시 2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위촉식'에 이어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23회 성주군 의회(임시회)'에 참석.
성주군 성주읍사무소는 지난 20일 용산1리 중심으로 동네주민, 읍사무소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 맞이 클린 대청소를 실시했다. 특히 수질환경 개선을 위해 농사용 배수로 구간에서 폐비닐과 빈병 등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 하고, 상습쓰레기 투기지역과 길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수거를 통해 주변환경을 청결하게 했다. 김창수 성주읍장은 “생활 속 클린성주 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해 3월 한 달 간 읍 전역에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는데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주민주도형 클린 성주읍에 도약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주의 한 포장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성주소방서에 따르면 21일 낮 12시 10분께 성주군 선남면 한 포장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공장 2개동 등을 태우고 1시간 30여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성주군은 본격적인 지역특산물 출하기를 맞아 다방 형태의 휴게음식점에 대한 불법영업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20일 군에 따르면 단속은 종업원이 영업장을 벗어나 시간적 소요의 대가로 금전을 수수하거나 영업자가 종업원의 이러한 행위를 조장하거나 묵인하는 행위에 대해 중점 대상이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 군은 휴게음식점 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해 의식변화와 위생수준을 향상시켜 건전영업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형사고발을 병행해 불법영업의 근원적인 척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성주출입기자단과 해피투게더 성주교육 실현을 위한 2017 성주교육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성주교육계획은 배움·키움·나눔으로 행복한 성주교육 지표로 설정하고 꿈, 보람, 신뢰, 만족 4대 영역 8대 시책을 중심으로 즐겁게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생, 가르치는 보람으로 행복한 선생님, 학부모가 신뢰하는 행복한 학교, 모두가 만족하는 지원 행정 등 4대 정책 방향과 역점 특수시책 사업을 설정했다. 김석윤 교육장은 "배움·키움·나눔으로 행복한 성주교육이 2017년 첫발을 내딛었다"며 "성주교육 발전과 홍보를 위해 애써주신 기자단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성주교육이 알찬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성주교육에 대한 더 많은 애착과 사랑으로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반대하는 범국민 평화발걸음 대회'가 지난 18일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성주골프장 부근에서 열렸다. 이날 집회는 사드배치철회성주투쟁위원회와 사드한국배치저지전국행동, 김천시민대책위원회, 원불교성주성지수호비상대책위원회 등 7개 단체 회원 4천여 명이 참여했다. 경찰은 18일 열린 사드철회 평화 걷기대회 장소 일부를 금지했으나 법원이 경찰의 옥외집회신고제한통고처분의 효력정지를 결정, 재판부의 결정에 따라 18일 평화걷기대회 참가자들은 오후 3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롯데골프장 정문앞 25m까지 행진할 수 있었다.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은 18일 실내마장에서 곽용환 고령군수를 비롯한 이영희 군 의장, 고령·쌍림초등학교장, 경북승마협회장, 사)한국말산업육성협회장, 유소년 승마단원(단장 박종필), 학부모 등 대외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가야유소년승마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단식은 기념촬영 후 유소년단원의 기승 및 마상무예 시범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유소년승마단은 창단식을 시작, 오는 12월 말까지 주 3회 전문적인 승마강습을 받고, 오는 10월 전국 유소년 승마대회에 출전해 그동안 쌓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승마단 창단은 미래인재 조기발굴과 승마인구 저변확대로 승마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주군은 지난 17일 치매상담센터에서 치매전문가를 초빙해 헤아림 치매가족교실치을 운영했다. 이날 모임은 성주군 치매협력병원 전문의를 초빙, 치매의 진행정도에 따른 증상과 치료내용, 환자에 따른 돌봄 대처법에 대한 정보와 개인별 상담을 받았다. 특히 자조교실을 통해 가족들은 서로 마음을 열고 환자를 돌보는 힘겨운 정서적 부담을 잠시 잊고, 격려하고 위로 받으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치매환자를 돌보는 방법과 치매서비스 이용정보, 시설견학 등 치매관련 정보를 공유하면서 환자를 이해하는 폭을 넓히고, 자신의 삶에 여유를 갖는 방법을 익혔다.
성주경찰서(서장 도준수)는 지난 15일 경찰서 1층 수사과 지능팀 사무실 앞에서 각 과장을 비롯한 수사과 각 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19대 대통령선거 대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선거상황실 운영은 오는 5월 14일까지 24시간 단속체제 운영 예정이며, 이번 선거에도 후보자 등 상대 폭행·협박행위와 가짜뉴스·허위사실공표 등 흑색선전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집중 단속 예정이다. 도준수 경찰서장은 "공명선거 구현을 위해서는 경찰의 강력한 단속과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선거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112나 가까운 경찰관서로 적극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군 용암면은 지난 15일 면장실에서 지역 내 취약구역인 신천지류 중 일부구간에 대해 용암면 농촌지도자와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민간주도의 클린성주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용암면과 농촌지도자회 간에 이뤄진 이번 업무 협약은 앞으로 낙동강의 지류인 신천의 환경정화를 위해 본리교에서 상류 대봉교까지 2Km 구간을 용암면 농촌지도자회가 관리 및 운영하며 이를 위해 월 1회 이상 환경정화활동을 펼친다. 용암면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민간주도 클린성주가꾸기 사업을 위해 용암면 전체 사회단체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목표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여러 사회단체와의 관리구역 협의를 완료, 몇몇 단체와 MOU체결을 앞두고 있다. 이인식 용암면장은 “친환경 행복농촌,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은 관 주도의 일방적인 정책 운영에서 벗어나 주민, 단체, 기업 등 민·관이 함께 가꾸는 민간 주도형 '클린성주만들기‘로 전환돼야 한다"며 "행복홀씨입양사업 참여자 확대 등 모든 면민이 함께 힘을 합쳐 클린성주 만들기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