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직접 조성중인 성주2일반산업단지 내 계약해제 된 산업시설용지 1필지에 대해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현재 재분양 중이라고 8일 밝혔다. 현재 재분양 중인 산업시설용지는 성주2산단 내 입주업체의 계약포기로 인해 발생한 1필지(1만4천842㎡)로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종이 해당되며 분양가격은 16만2천366원/㎡(53만6747/평)로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체에 대해 선착순 수의계약을 한다. 성주2일반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재분양과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성주군 인터넷홈페이지(www.sj.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성주군청 산업단지개발추진단(054-930-6433)으로 하면 된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9일 오전 10시30분, 군수실에서 열리는 '성주군-제5837부대6대대 CCTV영상정보공유 MOU체결'에 참석. 이어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열리는 '성주지역자활센터 참여자 송년행사'에 참석.
김항곤 성주군수는 8일 오전 9시 30분 군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고3 청소년 초청 희망진로 페스티벌'에 참석.
성주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독거가정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온정 나누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성주군4-H연합회(회장 정태엽)는 지난 4일 영농4-H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월항면 기초수급자 5가구에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연탄 1천장과 우리쌀 200kg를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성주군4-H연합회 회원들은 "올 한 해 동안 공동과제활동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작지만 따뜻한 사랑을 실천 할 수 있어 4-H회의 일원이란 것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4-H회가되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농기센터 김태운 소장은 "영농 및 학생4-H 등 6개회 200여 명의 회원 대상으로 지·덕·노·체의 4-H이념을 실천하고 청소년 인격도야, 봉사활동, 과제교육, 농심함양, 진로탐색 등의 활동과 청소년이 창조적 미래세대로 성장토록 하는데 교육 및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주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차관)는 지난 1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퍼져라 자원봉사의 물결, 커져라 성주의 행복'이란 슬로건 아래 '2015 제11회 성주군자원봉사대회'를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우수 자원봉사자·단체에 대한 표창과 1천500시간 이상 봉사자에 대한 인증패 전달식에 이어 자원봉사단체의 장기자랑과 초청가수 공연, 행운권 추첨 등의 순서로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자원봉사자 모두가 나눔으로 하나가 되는 한해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자의 날(매년 12월5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올 한해 펼쳐진 자원봉사활동을 정리하고 자원봉사 유공자를 표창하는 등 성주군 자원봉사자들의 화합한마당이자 축제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주군은 경북도에서 실시한 2015년도 지역개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경북도에서는 지역개발사업의 전체사업대비 추진실적과 민간자본투자 실적 등 지역개발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실적 평가결과 성주군은 사업집행과 민간자본투자 노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군은 지역개발사업 중 개발촉진지구 기반시설 사업으로 성주체육공원(공설운동장) 조성사업 외 4개 사업지구에 대해 2012년부터 총사업비 511억원을 투입, 2016년 완공계획을 갖고 연차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독용산성 자연휴양림 및 성주아라월드를 연계한 독용산성자연휴양림 진입도로 확·포장공사와 수륜면과 용암면을 잇는 남은리~상신리 연결도로 개설공사는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성주체육공원(공설운동장) 조성사업은 건축공사 등 운동장 시설 공사를 차질없이 추진해 2016년 상반기 완공으로 성주 군민의 숙원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또 성산고분군 사적공원 정비사업과 연계한 성산고분군 탐방로 개설공사는 12월 준공 예정이며 성주역사테마파크 조성사업은 문화재 조사를 완료해 내년 하반기 공사완료 할 예정이다. 김항곤 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분발해 성주 지역개발사업을 차질없이 추진, 낙후된 농촌지역의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주군 초전면은 올해 마지막 '클린청소의 날'을 맞아 2일 소재지를 돌며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청소는 2개조를 편성 백천변을 돌며 각종 쓰레기를 치우고 다른 조는 소재지를 돌며 쓰레기를 줍고 도로 곳곳의 낙엽을 치우는 등 아침부터 분주한 하루를 시작했다. 류호근 초전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나와서 고생한 직원을 비롯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전 행정력을 동원해 클린 초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전면은 매월 첫째 주를 클린청소의 날로 지정하고 24개리 전 주민이 참여해 내 집앞, 농막 및 들녘 청소를 실시해 나가고 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3일 오전 11시 예천군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 제8차 정기회의'에 참석.
성주경찰서(서장 김상진)는 ‘2015년 지역경찰 성과평가’에서 경북도내 24개 경찰서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지역경찰 성과평가는 경찰청에서 1년 동안 112신고사건을 처리한 접촉고객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와 국민중심 지역경찰 활동 평가결과를 합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지역경찰의 종합평가라고 할 수 있다. 성주경찰서는 2015년 112신고를 총 7천800여 건을 접수처리하고 사건처리과정에서 공정하고 친절하게 사건처리로 주민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농촌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노인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서장이 직접 10개 읍면을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운영과 치안설명회 개최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상진 서장은 “성주경찰서 전 경찰관들은 112신고를 접수한 주민들이 억울한 일이 없도록 법과 원칙에 따라 명확하고 친절하게 업무를 처리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직무교육과 친절서비스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성주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성주읍 김치수 의용소방대장은 지난 1일 같은 마을에서 살고 있는 저소득노인 2가구에 자비로 연탄 500장(25만 원 상당)을 지원하고 의용소방대원들을 직접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동참시키는 행사를 펼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본보기가 됐다. 김치수 소방대장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성주읍의용소방대장으로서 각종 재난 시 자원봉사에 앞장서고 있으며 하루 5분 내집 앞 청소와 클린성주 운동에도 적극 동참하는 등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류태호 성주읍장은 "연탄을 기부한 김치수 소방대장께서 바쁜와중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동참한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각박한 세상속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정서가 지역곳곳에 퍼져 더욱 더 살기 좋은 성주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군 선남면은 지난달 30일 연말을 맞아 면사무소 전정에서 사랑의 열매달기 행사와 사랑의 모금함에 성금모금을 시작, 희망 2016 나눔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나눔캠페인은 2016년 1월 31일까지 2달간 진행된다. 도기석 선남면장은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관내 기관 단체를 비롯 기업체에도 모금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며 "선남면에서는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캠페인 활동은 물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발굴에도 최선을 다해 어느 한분이라도 소외계층이 없도록 다함께 행복한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주군기독교연합회(회장 임남식)는 지난달 28일 성탄트리점등식을 마치고 불우이웃돕기 200만 원을 '성주군 희망2015 나눔캠페인'에 기탁했다. 성주군기독교연합회는 앞선 21일 새임원진을 구성, 새마을동산에서 성탄트리점등식을 개최했다. 임남식 회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전달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세환 성주부군수는 "성주군기독교연합회장에게 성금전달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군 누리봉사회(회장 배효임)회원 20여 명은 지난달 30일 성산면 노인회관을 방문, 경로당 실내·외 청소봉사 활동을 펼쳤다. 고령군 누리봉사회는 회원 40여 명으로 구성된 여성단체로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날 8개읍면 노인회관을 순회하면서 어르신들의 여가 공간인 노인회관을 방문, 청소봉사로 쾌적한 경로당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봉사단은 노인회관내 정리정돈, 방석 100개 세탁, 창틀, 창문, 계단, 현관벽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이남지 성산면장과 나진도 노인회장은 "성산면을 찾아주신 누리봉사회원들의 노고를 격려 하였을 뿐 아니라 누리봉사단이지역을 위해 많은 봉사 활동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30일 오후 2시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열리는 '사랑의 김장담가주기'에 참석. 이어 오후 4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지방세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에 참석.
성주군은 지난 27일 군청 대강강에서 군민을 비롯한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7회 성주 별고을 아카데미를 개최 했다. 이날 강의는 옥동자, 골목대장 마빡이, 갈갈이 삼형제 등 개성있는 캐릭터로 유명한 개그맨 정종철 씨를 초청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란 주제로 개그맨으로서 CEO로서 성공하기까지의 열정을 들려주며 군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정종철 씨는 KBS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KBS 개그콘서트, MBC 개그야 등의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TV방송 뿐아니라 라디오, 영화,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2007년 3월 첫 특강을 실시한 성주 별고을 아카데미는 군민에게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시키는 평생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올해 3월 개그맨 김미화 씨 강의를 시작으로 윤복만 교수와 함익병 원장, 박수희 행복창조연구소장 등 총 5회 강좌로 진행됐다.
성주군 초전면은 지난 27일 초전면 공공비축 미곡 매입 현장을 방문, 한해 농사를 마무리한 농민들을 격려하고 클린성주 만들기 홍보물을 나눠주며 홍보를 펼쳤다. 이날 홍보는 소재지를 돌며 재활용품 분리를 비롯 종량제 봉투 사용,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등에 관한 '쓰레기 올바르게 배출하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어 지역 내 음식점을 방문해 배출이 잘못됐을 경우 악취 등의 원인이 되는 음식물 쓰레기의 올바른 배출방법을 홍보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류호근 초전면장은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는 깨끗한 거리와 깨끗한 들녘을 만들 수 없다"며 면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설명하고 "면민 스스로 클린성주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때까지 전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26대 김세환(53) 성주부군수가 지난 25일 부임했다. 신임 김세환 부군수는 김천 출신으로 김천고등학교와 경북산업대학교 행정학과를 거쳐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행정학 석사)를 졸업하고 1981년 금릉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주요경력으로는 기획관리실 기획관실(행정 6급), 2005년 2월 사무관 승진(포항시 파견, 의회사무처, 인재양성과, 자치행정과 등), 2013년 11월 서기관 승진(도시계획과장), 2015년 1월 안전행정국 자치행정과장, 2015년 7월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탁월한 업무능력과 온화함 성품에 풍부한 전문지식으로 성주발전을 견인할 적임자라는 평이다. 김 부군수는 "성주발전의 매우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커다란 책임감을 느낀다"며 "성주군의 클린성주발전을 위해 성주 공직자들과 함께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성주군지부는 지난 25일 성주지역자활센터와 가나안노인전문요양원, 성주유진요양타운을 방문해 ‘NH농협카드 지역공동체 행복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 전달식을 통해 10kg 쌀 35포대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한 쌀을 지역민과 함께 나누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비롯 우리 농산물 홍보에 앞장서 사회 소외계층과 더불어 함께 잘 사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며 희망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재홍 성주군지부장은 “많은 소외 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 문화를 이끌고 지역주민과 함께 이웃사랑을 통한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성주군 선남면 도흥3리 부녀회(회장 박정애)는 지난 24일 마을주민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지와 플라스틱, 농약빈병 등 20여t의 재활용품을 분리수거해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도흥3리 부녀회는 2개월에 한 번씩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통해 수익금을 운영경비로 활용하는 등 모범적인 마을로 인근 주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또 도흥3리는 클린성주 만들기 선남면 시범마을로 수년전부터 분리수거함을 설치·운영해 재활용품 분리수거가 정착된 마을로써 주민 스스로 재활용품 모으기 운동과 아름다운 고장 가꾸기에 앞장서는 마을로 손꼽히고 있다. 김호덕 이장은 “농번기로 한창 바쁜 일손을 뒤로하고 행사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마을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생활 속 클린성주 만들기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 벽진면은 지난 24일 희망 2016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나눔 캠페인은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 행사를 시작, 벽진면 전직원이 이웃돕기 성금모금에 적극 동참해 추운 겨울 벽진면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캠페인을 통해 앞장서기로 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3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면사무소를 비롯 금융기관과 언론기관, ARS(060-700-0600, 한통화 2천원)등을 통해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여상찬 면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집중 모금에 많은 면민들이 동참하고 작은 정성으로 모아진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골고루 배분해 추운 겨울에 조금이나마 따듯함과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