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서장 도준수)는 지난 15일 경찰서 1층 수사과 지능팀 사무실 앞에서 각 과장을 비롯한 수사과 각 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19대 대통령선거 대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선거상황실 운영은 오는 5월 14일까지 24시간 단속체제 운영 예정이며, 이번 선거에도 후보자 등 상대 폭행·협박행위와 가짜뉴스·허위사실공표 등 흑색선전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집중 단속 예정이다.도준수 경찰서장은 "공명선거 구현을 위해서는 경찰의 강력한 단속과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선거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112나 가까운 경찰관서로 적극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