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회는 23일부터 9일간 일정으로 제223회 임시회를 개최해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각종 의안을 처리한다.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당초예산 3천780억 원보다 550억 원(일반회계 340억원, 특별회계 210억 원)이 증액된 총 4천330억 원에 대한 예산을 심사하기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23~30일까지(8일간) 열어 부서별 설명을 듣고 추경예산안을 심사 할 예정이다.노광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성장 동력,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확보 대책에 중점을 두고 군민 입장에서 꼭 추진해야 할 사업 등 균형잡힌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예결특위 위원들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 심사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