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수륜면은 지난 20일 수륜면 일대에서 김재호 환경지도자회장을 비롯한 새마을협의회장 등 들녘환경심사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들녘환경심사제`를 실시해 `클린 성주 친환경 농촌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날 심사는 2017년 축산농가의 보조지원사업(스킨로드 지원사업 등) 신청 대상자의 축산농가의 현장을 직접 방문, 점검하고 사업 대상자 6명을 선정, 축산농가의 환경개선에 적극적인 동참을 인식시켰다.진희복 수륜면장은 "클린 성주 운동으로 농·축산물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살기 좋은 친환경 농촌만들기를 위해 지역주민 모두가 솔선수범해 달라"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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