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5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온화하고 친화력 있는 리더십으로 시정을 이끌어온 홍성구 부시장의 퇴임식을 열었다.
김천시 율곡동은 지난 24일 김천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이용자 10여 명이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재활용품(우유 팩) 수집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지난 24일 김천시외버스터미널과 김천역 일원에서 흡연과 과도한 음주의 폐해를 알리기 위한 ‘관계기관 합동 금연∙절주 야간 캠페인’을 했다.
김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2일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통합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가족 간 유대감을 증진하고 공감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연 1회 참여 청소년과 청소년들의 보호자와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통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가족통합프로그램은 감호목재학교에 직접 방문해 진행됐으며 독서대, 보관함, 무드등 등 다양한 목공 제품을 직접 선택해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했기 때문에 청소년과 가족 모두 높은 만족도와 적극적인 참여를 보였다.
김천시는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 에어컨 실외기 과열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 예방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에어컨으로 인한 화재는 총 1234건이며 에어컨으로 인한 화재 중 기계적 요인의 화재는 과열이 주요 원인으로 올해도 이상기후로 인한 극심한 더위가 예상되면서 에어컨 사용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천시는 지난 24일 ㈜미래(대표 최기태, 김근하)로부터 천사박스 300상자(110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상무 이동경이 지난 22일 강원전에서 K리그 통산 100경기를 달성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이동경이 지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8R에 출전하며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이날 경기는 이동경의 김천상무 리그 데뷔전이었다. 이동경은 “2018년에 K리그 데뷔 이후 100경기이자 김천상무 리그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할 수 있어서 굉장히 기뻤다. 100경기를 치를 동안 함께 한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다. 무엇보다 옆에서 고생해 준 가족들에게 가장 많은 감사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김천시 감문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20일 6·25전쟁 제74주년을 기념해 지역 내 6·25 참전유공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각 마을의 방위협의회 소속 인사들을 통해 진행됐다.
천시립도서관은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인공지능의 이해를 돕고, 미래 사회에 펼쳐질 인공지능 세상에 대비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인 '미래를 읽는 인문학 아카데미' 두 번째 강연이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전했다. 지난 20일 진행된 두 번째 강연에서는‘인공지능 시대, 변화하는 세상을 마주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성균관대 글로벌융합학부 김장현 교수가 강연했다. 김장현 교수는 국내 인공지능 융합연구를 이끌고 있으며,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인공지능의 현주소와 미래를 주제로 출연했다.
김천시는 전통공예, 전통미술 분야 보존 및 발전을 위해 '제2회 김천 전통공예미술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지부장 도재모)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전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8세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전통공예(도자, 목공예, 금속, 섬유, 한지, 서각, 인두화, 압화, 기타 공예) △전통미술(민화, 불화, 전통화, 문인화) 2개 부문을 신청받는다. 접수는 오는 29~30일까지 김천시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받으며 1인당 2점 이내(1점 3만원, 2점 5만원)로 출품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010-4019-3376)로 문의하면 된다. 김천 전통공예미술대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원의 매입상금과 상장, 그리고 김천시립미술관 초대 개인전의 기회를 제공하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결과는 다음달 6일 한국예총 김천지회 누리집(www.artgc.or.kr)에 발표하며 전시는 다음달 6~12일, 김천시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김천시는 제22회 김천 국제가족연극제를 오는 7월 27일~8월 2일까지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김천시립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천 국제가족연극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고인범)에서 주관하는 이번 연극제는 ‘연극, 우리는 하나’라는 슬로건으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국내·외 인기 작품 초청공연으로 진행한다. 대한민국 연극 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여기가 집이다.’ 를 비롯해, 수십만 명이 관람한 가족뮤지컬 ‘어린이 CAT’과 퍼포먼스 판타지극 ‘인피니티 플라잉’, 제팬 갓 탤런트 준우승에 빛나는 ‘마스크드 쇼맨’, 세계적 무용가 양리핑이 연출한 ‘서시의 꿈을 찾아서’ 등 총 5개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제22회 김천 국제가족연극제의 관람료는 작품별 각 1만원이며 장애인, 문화소외지역(읍, 면), 만 65세 이상 어르신, 단체(20인 이상)는 5천원이다. 또한, 선착순 300명에 한하여 5개 작품을 묶은 패키지를 3만원에 판매한다.
김천시는 지난 20일부터 하절기 집중호우시 발생이 예상되는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임도에 대한 일제점검과 정비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천시 상하수도과는 지난 21일 예년보다 강수량이 많을 것이란 예보에 직지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했다.
김천시립도서관은 지난 22일 청소년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제1차 토닥토닥 성장캠프'가 성황리에 운영됐다고 한다.
김천시는 김천 관광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지난 4월 22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약 2개월간 김천 시립박물관에 설치했던 '김천 관광 팝업 홍보관'을 실내수영장 2층으로 이동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천 관광 홍보관은 시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팝업 형식의 이동형 홍보관으로 기존의 정형화된 홍보부스와는 차별화된 체험형식의 부스로써 지난 2개월간 6천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한 시립박물관에서 김천 관광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김천시는 제23회 대한민국 압화 대전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김명숙 작가의 '등산로의 정자' 외 14작품을 지난 17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시청 민원 휴게실에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인 김명숙 작가는 농소면 연명리 출신으로 지금까지 압화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했으며 국내 및 일본에서도 입상 경력이 있으며, 이번 전시되는 작품들은 지금까지 작업한 작품들을 엄선해 전시하게 됐다. 이번에 전시되는 압화는 많은 사람에게 다소 생소한 분야일 수 있으나, 전남 구례군에서 23회 동안이나 이어져 온 유서 깊은 대전으로 압화는 들이나 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야생화의 꽃과 잎, 줄기 등을 채집해 물리적 방법이나 약품처리를 하는 등의 인공적인 기술로 누르고 건조한 후 회화적인 느낌을 강조해 구성한 작품을 말한다.
김천의료원(원장 정용구) 공공의료지원부에서 김천시 구성면에서 찾아가는 희망병원 의료봉사를 했다.
김천시는 지난 21일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 제3회 ‘군산 수제 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에서 군산시와 원료를 반반 섞어 만든 ‘김군맥주’를 처음 출시해 시민들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김군맥주’는 김천시 농식품유통과 식품개발팀이 지난 4월 중순 김천시 ‘비어카스텔’ 김동하 대표와 함께 군산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자매도시 원료를 섞은 친선 맥주를 생산해 보자고 제안해 시작됐으며 수제 맥주로 유명한 군산시가 적극 협력해 지난달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자마자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김천시는 혁신도시 율곡천(농남교 ~ 동김천IC) 산책로에 새로운 조명등을 설치해 시민들의 안전과 산책로의 경관이 크게 개선됐다. 여름철을 맞아 기온이 내려가는 저녁 시간대에 야외 활동을 즐기려는 주민들이 많아지고 있다. 율곡천 산책로 역시 평소에도 많은 주민이 산책과 운동을 위해 찾는 곳으로 이번 조명 설치는 이러한 주민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따라 농남교~동김천IC 1.6km 구간에 도로조명을 설치했고 그로 인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가 길어졌다. 이번 산책로 조명 설치로 인해 야간 이용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상무가 대전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25일 저녁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이하 대전)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R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18R에서 파죽지세의 강원을 꺾은 김천상무는 대전전 승리로 2연승을 노리고 있다. ▷분위기 반등 성공, 기세 몰아간다...‘키 플레이어’ 유강현 빠르게 분위기를 다잡았다. 김천상무는 7기 선수들의 전역 전 휴가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