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현 영주시장은 21일 오후 2시 영주시민회관 에서 축산특작과 주최 영주한우 혁신을 위한 한우산업 발전방안 설명회에 참석.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국제교육센터는 지난 18일 공학3관 2층 어학강의실에서 재학생 및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동계 글로벌캠프 출정식’을 개최했다.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매년 하계와 동계에 시행되는 글로벌캠프는 시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마련됐다. 2011년부터 실행된 해외글로벌캠프는 이번 동계에 10기가 되었으며 현재까지의 파견 인원수는 총 427명에 달한다.
영주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지난 17일 영주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현장활동 중 유해물질 및 전염성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구조·구급대원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2015년 하반기 감염방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성규 대응구조구급과장, 자문의사 이영호 영주자인병원장, 구조·구급대원 등 8명이 참석해 구조·구급대원 건강 유지 관리, 감염방지 프로그램의 평가 및 위험요소 분석, 현장 활동 시 주의사항 및 위험물질 노출 시 조치방법, 감염관리실 운영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경상북도 민원행정 평가대회 대상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민선 6기 출범이후 행정의 혁신을 거듭하면서 시민중심의 섬김행정으로 2015 경상북도 민원행정 평가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영주시는 지난 18일 오후2시 상주관광호텔에서 열린 2015 경상북도 민원행정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
영주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지난 7일 불의의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정을 방문해 조속한 주거복구 및 생활안정에 보탬을 주고자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이날 전우현 영주소방서장, 황병직 경상북도의원, 조병기 영주소방행정자문단장이 함께 방문해 피해주민의 경제난을 조금이나마 해소시키고자 이불, 라면, 세제, 치약 등 생활에 필요한 구호품과 소화기 등을 전달하고 안전교육 및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지도를 실시했다. 또 피해주민에게 경제적으로 조속한 복구를 통한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피해복구관련 상담, 생활 의료지원과 국세·지방세제 및 의료서비스 지원 사항, 기타 화재관련 생활정보의 제공 등 체계적인 피해복구 지원 절차를 안내했다.
장윤석 국회의원이 지난 16일 (재)영주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으로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장윤석 국회의원은 2008년 1월 장학재단의 설립과 함께 1천만 원을 기부한 이래, 2008년 4월 2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으며, 12월에는 모친상 조의금 일부인 1천400만 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한 바 있다. 2009년에는 본인의 회갑을 맞아 1천만 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장윤석 국회의원은 “영주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인재를 발굴· 육성하고 영주 교육발전을 이룩하고자 함을 목적으로 하는 장학재단의 취지에 공감해 매년 일정액을 기부해오고 있다”며 “이를 계기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장학회에 관심을 가지고 기금 조성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영주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윤석 국회의원의 기탁 장학금 총액은 10회에 걸처 1억 2천만 원이 됐다.
영주시는 세계 각국과의 FTA 발효 및 TPP 체결 등 대·내외적인 축산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영주한우 혁신을 위한 한우산업발전 설명회를 축산농가 500여 명을 초청, 오는 21일 오후 2시 부터 영주시민회관 대강당 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그동안 준비해 온 영주한우 명품화추진단 4개 분과위원회에서 도출된 과제와 농가 건의사항은 물론 관련기관 및 생산자단체 등 전문가의 의견을 담은 새로운 영주한우혁신 방안을 발표하는 자리다.
영주경찰서(서장 김한섭)는 지난 15일 저녁 남서울 웨딩에서 경찰, 북한 이탈주민, 보안협력위원회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보안협력위원들의 색소폰 연주 및 중창단 합창, 북한 이탈주민 자녀의 바이올린 연주와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북한 이탈주민과 지역민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남한사회의 성공적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한섭 서장은 북한 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애정어린 관심과 사랑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보안협력위원회를 중심으로 여타 사회단체와 협력해 안정적 정착에 지속적인 도움을 줄 것"을 약속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18일 오후 3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하는 영주 종가음식의 상품화를 위한 호텔현대(경주)와의 MOU 체결식에 참석.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Young主人 진로교육 정책세미나영주진로체험 지원센터(센터장 이규식)는 지난 16일 오후 3시 벨리나 웨딩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Young主人 진로교육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경상북도영주교육청(교육장 이성호)이 주최하고 영주진로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 교육기관, 공..
영주시가 지난 15일 경상북도 지방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2015 지역경제 담당공무원 워크숍’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경상북도 지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실적, 시장 홍보 및 상인 참여 실적,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영주시는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시가 그동안 지역 인구가 감소하는 가운데 유통환경 및 소비패턴의 변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다양한 활력 회복에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선 결과다.
영주경찰서 여성청소년 수사팀이 지난 14일 오후 4시께 영주시 풍기읍 금계리에 거주하는 문 모(82) 할머니가 집을 나간 후 돌아오질 않았다는 이장의 신고를 받고 밤을 새운 수색 끝에 15일 오전 10시께 주변 농로에 저체온증과 체력저하로 쓰러져 있는 문 할머니를 발견했다. 문 모 할머니가 발견된 장소는 주거지에서 1km 이상 떨어진 좁은 농로로 119 구급차량의 진입이 어려워 할머니를 발견한 송규석 경사가 문 모 노인을 직접 등에 업고 500m 이상을 이동, 안전하게 후송해 주변 사람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송규석 경사는 "경찰관 누구나 이런상황에서는 똑같은 행동을 보였을 것"이라며 "경찰관으로서 당연하게 한 일"이라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저출산 극복사업 대상 수상 영주시보건소(소장 강석좌)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5년 저출산 극복사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시상식에 앞서 영주시는 우수사례 발표도 함께 했으며이번 평가는 저출산극복 사업 추진, 도 시책사업 추진, 시·군 자체사업(저출산 우수사례 등)추진,..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가 지난 15일 서울 더 프라자호텔에서 교육부 주최로 열린 '2015년 제4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시상식에서 기관·단체 부문 대상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교육기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제4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은 2015년 한 해 동안의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을 시상해 '교육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되는 매우 뜻 깊은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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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서장 전우현)는 17일 지역 내 10여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및 선생님 180여 명을 대상으로 영주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화재의 위험성이 증가되는 겨울철을 맞아 늘어나는 안전교육의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교육수혜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돌보미 안전교육을 통해 해당어린이에게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영주시 풍기읍에 소재한 인삼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인문학과 건강을 심다'는 주제로 개강한 박물관 대학 수료식이 지난 14일 박물관에서 진행됐다. 인삼박물관은 매년 역사·문화예술·건강을 주제로 시민 문화의식 향상 및 ‘힐링중심 행복영주’ 실현을 위해 박물관 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지난 11일 2015 자유학기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자유학기제 페스티벌은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표현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학교에 자유학기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 전시, 체험 3개 분야로 펼쳐 친 자유학기제 페스티벌에는 영주지역 내 초·중학생 1천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성호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자유학기제의 시작은 큰 의미가 있다"며 "페스티벌에서 꿈과 끼를 발산하며 다양한 질로 체험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시가 전국최초의 힐링특구인 '힐링영주 FUN(펀) UCC 공모전'을 개최한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15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전국 최초 힐링특구로 지정된 영주의 모습을 독창적이고 창의적으로 담아낼 영상콘텐츠 발굴을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했다. 지난 5월 1일부터 지난달 20일까지 다양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이 담긴 28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1차 예비심사를 거쳐 2차 본심사 결과, 총 12점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