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피아 울진!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을 표방하고 있는 울진군 기획실(실장 사상진)은 민선 5기부터 시작된 '울진 생태문화관광 프로젝트'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실행하는 중요한 시기로서 미래 성장동력 산업과 관광산업의 본격 추진과 농·수·임업의 6차 산업화와 일자리 창출 등을 군정의 기조로 지역발전을 더욱 가속화를 추진하는 등 발빠른 업무 처리에 전 직원들의 협조를 받아 가속도를 붙였다.<편집자 주>
임광원 울진군수는 18일 오전 8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당면 현안사업과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
지난해 7월 구제역이 종식된 후 6개월 만에 전북 김제시에서 구제역 의심축이 지난 11일 발생, 12일 최종 양성으로 확정됨에 따라 방역당국이 확산을 막기 위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1일 전북 김제시 용지면 용수리 돼지 농장 (2개동 300평, 670두 사육)에서 비육돈 20여두에서 코 및 발굽에 물집이 발견됐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1월 11일 구제역 의심축이 발생됨에 따라 위기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고, 구제역 발생 농가의 돼지를 12일 오전 6시부터 공무원 20여 명을 투입해 돼지 670두를 매몰 완료 했다. 김제시는 곧바로 ‘구제역 방역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발생농장 출입통제, 관리지역(반경 500m, 소 181두, 돼지 6, 760두)와 보호지역(반경 3km, 소 2, 084두, 돼지 106, 765두)내 우제류농가 긴급예찰(98호) 및 이동제한 조치를 완료했다. 또한 확산차단을 위해 발생농장 등 4개소에 이동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2곳에 거점 소독시설(U자형 차량소독기 2대, 대인소독기와 고압분무기, 12명 교대 근무)을 설치하는 등 특별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충남도는 전북 발생농가와 김제 농가에 돼지를 출하한 농가 등을 확인했으며, 이상증상이 없는 등 역학관계가 있는 농가를 파악해 현지확인 및 초동방역을 실시하고, 같은 농가에 대한 이동제한 등을 조치했다. 아울러 구제역 전파에 대비해 거점소독시설 설치 등 사전준비, 농가 예방접종, 도축장 등 축산관련시설 소독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전남도는 구제역 발생지역에서 생산되는 돼지의 반입을 금지 조치하고, 전북도와 4개 군 경계지역에 축산차량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농가별 담당공무원을 4천 명 지정하고, 도축장, 가축시장, 사료공장, 분뇨처리시설 등 축산관련시설에 대한 일제 소독을 추진하고 있다. 농림식품부는 장관 주재 긴급 구제역 방역대책 상황회의를 열고 백신 수급상황 점검, 발생원인 등 역학관계 조사를 추진하는 한편 구제역 발생 및 조치상황에 대해 국민에게 적극 알리고 자치단체, 생산자단체, 축산농가 등이 각자의 역할을 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상황이 이러하자 울진군은 북면 동화농장 등 4개 돼지 5천여 두를 사육하고 있는 농가에 소독, 백신접종과 농가들의 모임 자제와 함께 농장내부 소독을 철저히 추진하는 등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특히 체계적인 가축 방역 시스템 구축을 위해 선제적인 가축방역 활동으로 구제역 및 AI 등 전염병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확산 방지를 통해 내실 있는 방역 체계구축으로 축산물 안전성 확보 등 양축농가들에게 안전관리를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때문에 10두 이상 자가 방역체계 강화 및 각종 가축질병 사전예방과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기반 구축으로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울진군 울진읍 울진초등학교(교장 김진문)는 지난 13일 연송관에서 2016학년도 신입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학교생활 적응과 학교 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학부모 연수를 가졌다. 이날 신입생 학부모 연수는 학교장의 울진초등학교 현황 소개를 시작으로 임대경 부장교사의 '입문기 아동의 특징', '입학 전 건강상태와 생활습관 점검', '학습준비물과 기본 학용품 준비', ',초등학교 1학년 교육과정과 입학초기 학교 적응과정', '알고 떠나는 체험학습', '안전한 등하교지도', '안전한 학교생활', '내 자녀 바로 알기, 나이스 학부모서비스', '선생님과 상담하기', '학교폭력과 성폭력, 유괴예방', '좋은 부모 되기'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있었다. 이번 연수에 한 학부모는 “첫 아이의 입학이라 긴장되고 당황스러운데 앞으로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학교 측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냈다.
울진군이 주민 감동형 보건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찾아가는 건강보건소’ 1만2천 명째 진료가 최근 기성면 사동1리에서 열렸다. 오지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찾아가는 건강보건소는 지난 2013년 7월 발대식을 갖고 근남면 구산리에서 진료를 시작한 이래 울진읍 명도2리에서 1만1천 명째 진료를 달성한데 이어 기성면 사동1리에서 1만2천 명째 진료기록을 세웠다. 이 사업은 지리적여건 및 신체적인 불편, 특히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노인인구를 대상으로 하는 감동형 보건사업이다. 특히 물리치료 장비와 한의사·물리치료사·간호사 등 전문 인력을 갖춘 대형진료버스를 이용해 의료기관으로부터 4Km이상 떨어진 주민의 생활 속으로 직접 찾아가 건강챙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큰호평을 받고 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지역주민의 수요와 건강욕구에 부응하도록 특화된 보건사업개발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팔팔, 치매예방, 심뇌혈관예방교육 등 찾아가는 건강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지난 13일 현재 ‘희망2016 나눔캠페인’ 집중성금 모금액이 목표액 1억 9천500만 원을 넘어 3억 5천만 원을 모금해 현재 사랑의 온도가 184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군은 성금 모금 목표액을 달성하기 위해 울진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협조하에 지난달 17일 군 단위 성금모금행사를 추진했으며, 군민 전체가 이웃돕기 행사에 참여하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읍·면과 울진연예인협회에서 거리모금행사를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등 각급 유관기관 및 단체, 지역주민, 자영업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이웃사랑 성금모금 열기를 높혔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매년 성금모금액이 증가하고 있어 울진군의 기부문화가 정착되고 있다”며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어린 성금모금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웃돕기 성금모금은 이달 말일까지 계속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및 기관·단체는 희망나눔과 희망복지지원팀(054-789-6092) 및 각 읍·면 희망복지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울진경찰서는 14일 울진군 울진읍 소재 모텔에서 연인관계인 피의자들이 투숙, 향정신성의약품인 ’메스암페타민‘을 팔에 주사해 투약한 A(51) 씨를 검거해 구속하고, 커피에 타 마시는 방법으로 투약한 B(51)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특히, 피의자 A씨는 마약 투약사실을 B씨가 경찰에 신고한 것에 앙심을 품고 B씨가 일하고 있는 식당에 찾아가 흉기로 B씨를 협박하고, 현금 35만원을 절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피의자들을 상대로 추가 범행 및 마약 구입 경로 등에 대해 추가 수사중에 있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모집공고를 통해 산불예방·진화업무 및 각종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를 전담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원을 조기 모집한다. 모집공고 후 서류심사, 심층면접 및 체력검증을 통해 업무적합성과 장비 활용능력 등을 평가해 오는 22일까지 최종선발 완료하기로 했다. 모집 인원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0명, 산림병해충예찰단원 3명 총 33명으로 2016년 1월 현재 주민등록상 울진군 거주자 및 울진군 오지 등에 근무 가능한 자 이어야 한다. 신청일 현재 만 18세부터 65세 이하 신체 건강한 자로 시행기관에서 정한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신청서 교부 및 접수는 울진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054-780-3960) 으로 직접 방문 및 우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과 구비서류는 산림청 및 울진군청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울진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지난 13일 울진군의 한울원자력발전소를 방문해 원전현황을 청취하고 방호태세 실태를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해 국가중요시설의 방호태세를 확인하고 최근 공사장에서의 안전수칙 미준수로 인한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용태 울진소방서장은 “대형참사가 발생할 수 있는 지역임을 명심해 화재위험요인 및 자체 소방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고 자체 예방활동 강화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진군은 15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개강식을 시작으로 올 한해 청소년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북부 고우이청소년수련관, 남부 후포동부초등학교에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장애아동반을 포함해 초등에서 중등까지 150명으로 청소년캠프, 자기 주도적 학습, 문화, 예술, 스포츠, 동아리활동 및 리더십 및 자립심을 길러주기 위해 다양하게 운영된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2015까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전국 방과 후 아카데미 운영평가에서 5년 연속 전국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매년 타 시군에서 견학을 오는 등 체계적인 운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완식 사회복지과장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실무자 및 선생님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올해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올해는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들이 보다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대구・경북소재 5개 대학인 경북대, 영남대, 대구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의 울진군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오는 27일까지 신청받는다. 신청자격은 5개 대학 신입생 및 재학생으로 보호자 또는 학생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울진군으로 돼 있는 자로 주소지 읍면사무소(총무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경북장학회에서 운영하는 경북학숙은 14일부터 20일까지 신청 접수 기간이며,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경북도내, 경산시 및 대구소재 4년제 정규대학의 신입생 및 재학생(4학년 제외)이어야 하며 향토생활관과 중복신청도 가능하다. 총무과 안병윤 교육지원팀장은 “울진군은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재경울진학사관을 2017년 2월 개관예정으로 건립중에 있는 등 지역인재양성과 학비부담 경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신청과 관련한 사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www.uljin.go.kr)에 게시돼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 총무과(789-6512)에 문의하면 된다.
울진군은 2016년도 제11기 울진녹색농업대학 과수전문반복숭아 및 사과 등 신입생 모집을 오는 2월 5일까지 신청 받는다. 이번 울진녹색농업대학 과수전문반은 복숭아, 사과 과정별 40명 내외로 총 80명을 모집해 3월초 입학식을 가진 후 기술교육, 현장실습교육 등 연중 20회 100시간 이상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울진군에 주민등록을 가진 농업인으로 재배 의지가 높고, 예정지가 준비된 농업인을 우선으로 1차 서류 전형, 2차 현장 심사 등을 거쳐 오는 2월25일까지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입학원서는 농업기술센터, 읍·면사무소, 울진군청 홈페이지(www.uja.go.kr)에서 교부받은 뒤 관련 자료를 첨부하여 2월5일까지 울진군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지난 1월 14일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 국유림영림단, 감리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산림사업 발대식 및 안전사고예방 결의대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산림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15일 오전 10시 30분 덕구호텔에서 열리는 북면 신년교례회 행사에 참석해 올해 추진할 각종 사업 설명과 울진을 홍보.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일출)는 지난 8일 울진군 후포면 소재 후포장터에서 2016년 첫 봉사활동인 ‘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 사업을 추진했다. ‘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 사업은 지역 재래시장을 찾은 모든 시민들에게 따뜻한 울진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정류장에서 보내는 무료한 시간을 흥미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실시한 사업이다. 지역 내 봉사활동 요구가 크게 높아진 상황에서, 일회성 봉사활동에서 벗어난 지속적인 봉사활동은 지역마다 어려운 과제 중 하나였지만,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기존봉사단체 보수교육과 새로운 인적자원 양성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연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제공함으로서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들 봉사단체는 잼잼잼봉사회, 남울진후포농협 농가주부자원봉사단 등과 같이 추운 영하의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민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을 통해 후포장터를 훈훈하게 달구었다. 김일출 소장은 “앞으로도 재래시장을 찾는 모든 분들이 재래시장을 편안하게 이용하고, 재래시장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완식,군청 사회복지과장)는 한수원(주)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 지원으로 2015년 하반기 사업으로 자동차운전면허취득지원 사업을 추진해 지난 연말 결혼이민여성 10명이 운전면허를 취득했다. 결혼이민여성들의 자기계발 기회제공 및 기능인력 양성을 통한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운전면허취득지원 사업은 한수원(주)한울원자력본부의 지원으로 2010년부터 2012년, 2015년까지 시행됐다. 연평균 12명의 결혼이민여성들이 면허를 취득함으로써 지리적 특성으로 교통수단이 원활하지 못한 가정의 교육 참여율을 증가시켰으며, 기동력 확보로 취업 연계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완식 센터장은 “한수원(주)한울원자력본부에서는 운전면허취득지원 외에도 친정부모초청 지원사업, 가족캠프, 차량지원 등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운전면허취득지원은 결혼이민여성들의 역량강화 및 자신감 향상으로 사회통합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존경하는 임광원 군수님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울진군 평해읍 평해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이찬우 학생의 엄마 박남이입니다. 제 아이가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1일까지(8박9일) 울진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하는 국제교류 체험학습(캐나다 오카나칸)에 선발돼 귀한 체험을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자라나는 우리 울진의 다음세대들에게 자긍심을 높혀주고 선진문화도 경험하게 하고, 언어 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기회를 울진군청, 울진교육지원청, 한수원(주)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서로 협력해 좋은 작품을 만들어 주신 것에 대해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홈스테이 하는 곳에서 추억, 수업의 체험활동, 한국에 돌아와서 영어 단어도 더 많이 외우고 외운 단어들을 문장으로 만들어 보고, 그것을 원어민 선생과 대화를 통해 확인해 가면서 실력을 쌓아야 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군수님!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에게 이러한 기회의 장이 넓게 알려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고요,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 아이들에게 이러한 기회가 있다는 것을 널리 홍보해서 미리 미리 준비해 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정착해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국제교류 체험학습에 고마움을 표현하는 후포중학교에 재학중인 2학년 3반 도민지 학생의 엄마 이경숙 씨, 울진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박성민 학생의 보호자 이지연 씨 등이 지난해 6월 중순께 감사의 글을 올렸다. 대구에 사는 신용근 씨는 친절한 금강송면 정만교 면장과 직원들의 선행을 널리 알렸다. 군수님! 금강송면 면장을 크게 칭찬해 주십시오. 울진을 여러번 방문하고 관광했으나 이번처럼 흐뭇한 기억은 없습니다. 면장님의 친절에 공직자들의 보는 눈이 달라지게 됐고 공직자가 본 받아야할 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영재 씨가 금강송면 직원들이 길 잃은 등산객 구조에 감사드립니다. 남도국 씨가 종합복지관 원장을 칭찬합니다. 특히 울진군청 직원들의 친절 사례를 글을 올렸다. 한전 영주전력지사에 근무하는 류영옥 씨가 지난 7월 재산세와 관련해 재무과에 상담을 신청했습니다. 과표팀의 장유리 담당직원이 너무 친절하고 정확하고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해 주어 감사드립니다. 박서현 엠요양원 국장이 울진군수님 행복한 군수님!이란 글에서 울진군민이 된지 1개월이지만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모습을 보니 울진군민이 된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모든 것은 군수님의 따뜻한 성품과 지역주민을 위하는 마음이 서로 통한 듯 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원봉사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울진읍에서 토목업을 하고 있는 전병진 씨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인사한 뒤 ‘울진군 공무원을 칭찬합니다‘ 사연을 올렸다. 지난해 소유하고 있던 주상복합 건물을 매각하고 새로 건물을 신축해 시급히 이전을 해야만 하는 급박한 상황이어서 군청 민원실 주택팀을 찾아 사정을 이야기하자 박학주 주택팀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들의 발 빠른 인허가 협조로 착공과 함께 순조로운 공사를 진행할 수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는 숱한 업무를 부탁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도움을 주었다며 급변하는 사회와 시대적 요구에 행정의 변화가 뒤따라야 하지만 주민들의 체감으로 느끼는 행정에 대한 불신의 벽이 높기만 한데, 과거와는 달리 사뭇 다른 감동 행정에 박수와 찬사를 보냅니다. 울진읍사무소에 근무하는 엄기연 산업팀장을 칭찬합니다. 대구에 모 법무사 사무실에 근무하는 정우연 사무국장이 공무원으로서 민원인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나 친절하고 공손하며 빠르게 업무를 처리해주어 이렇게 친절 공무원으로 칭찬합니다. 군민 박효배 씨는 우크라이나 체르니 초청공연을 통해 멋진 감동을 선물해 준 울진군청에 감사드립니다. 박송춘 씨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수 윤복희 씨를 울진에 모신 울진군수님과 관계자 여러분들게 감사드립니다. 70세 고령의 나이를 잊고 90분간의 공연내내 군민들과 호흡하는 그분 진정한 뮤지션이었으며 아티스트였습니다. 이밖에도 작은 배려와 감동, 친절한 평해읍사무소 직원여러분 감사합니다. 울진군내 항구가 청결하고 친절합니다 등 청정 울진에서 희망찬 군정과 풍요롭고 살기좋은 울진만들기에 고생하고 있는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글이 매일 쇄도하고 있다. 황옥남 총무과장은 “직원들의 칭찬 글과 선행 등이 알려지면 직원들의 표창을 상신하겠다”며 “앞으로도 모범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에 대해 격려와 함께 인사에 최대한 반영하고 따뜻한 점심이라도 대접하겠다”고 밝혔다. 안녕하십니까? 울진군수 임광원입니다(사진) ”쾌적하고 소박한 고장, 동해안 최대의 관광지 울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울진군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신 군민 여러분과 네티즌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예로부터 울진은 산림이 울창하고 진귀한 보배가 많은 곳이라 이름 붙여진 '울진'은 대자연의 신비와 아름다움 그대로 간직한 천혜의 관광지입니다. 울진은 지하 금강이라 불리는 성류굴, 국내 유일의 천연온천인 백암온천과 ‘자연용출온천’으로 최근 정부로부터 ‘경상북도 제1호 보양온천’으로 지정. 고시된 덕구온천, 명승 제6호인 불영사계곡, 관동팔경인 월송정과 망양정, 태백산맥 속의 구수곡자연휴양림과 통고산자연휴양림, 수령이 250년된 금강소나무가 생장하는 소광리 금강송군락지, 쪽빛으로 물들인 듯한 동해 등 볼거리가 가득한 동해안 최대의 관광지로 온천욕과 산림욕,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휴양지입니다. 울진대게, 울진송이는 최고의 맛, 국내 최대의 생산량을 자랑하며 우리 울진만이 가질 수 있는 고유의 청정함으로 최상의 품질을 자랑합니다. 저는 군수로서 보배로운 땅 울진을, 소통과 화합의 새로운 에너지로 가장 살기 좋은 동해안의 중심도시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이 홈페이지는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이 중심이 되는 활짝 열린 사이버공간이 되도록 꾸준히 발전시켜가겠습니다. 언제든지 방문하셔서 많은 관심과 고견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울진군은 산림부산물(낙엽) 퇴비화 사업추진으로 농한기 일자리 창출과 농가소득 증대를 기여하고 있다. 군이 2012년부터 추진한 산림부산물 퇴비화 사업은 지금까지 연인원 4천700여 명이 참여해 약 3천 톤을 수거해 보상금 6억 5천여만 원이 지급되어 농한기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올해도 1억 4천여만 원을 투입해 낙엽 500톤을 수거할 계획으로 1월부터 오는 3월까지 3개월간 집중 실시하며 지역 내 거주 농업인이면 누구나 읍·면사무소에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임야에 쌓인 낙엽 또는 퇴비화가 가능한 산림부산물을 이물질인 돌, 비닐 등이 포함되지 않도록 포대에 담아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면 되고 수매가격은 1포/10kg 기준 2천 원을 보상하며 수거된 낙엽은 관내 축산농가에 공급, 축분과 함께 퇴비화해 과수, 채소 등 지역 내 중점육성농가의 고품질 퇴비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성현 울진부군수는 “농한기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농업인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진경찰서(서장 김수룡) 지난 11일 울진경찰서에서 신임 실습 직원 문재훈 순경 등 6명에 대해 전입 환영행사를 가졌다. 이날 울진경찰서로 전입한 실습 직원 6명(남4, 여2)은 오는 4월 22일까지 경찰서 및 파출소를 돌아가면서 실습을 마친 후 중앙경찰학교를 졸업하면 울진경찰서로 정식 발령을 받아 근무할 예정이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14일 오전 11시 기성면 사동1리 마을회관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건강보건소 1만2천 명째 진료기념 행사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