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서장 김진욱)는 지난 21일 청렴동아리(다산회)회원 20여 명이 모여 하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김진욱 서장은 2016년 청렴동아리 활동 우수회원 5명에게 경찰서장 표장장을 비롯 지방청장·경찰서장 장려장을 각각 수여하면서 "2016년 청렴동아리 회원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정운동으로 청렴한 울진경찰서가 될 수 있도록 밀알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 했다.울진경찰서 청렴동아리 ‘다산회’는 직원 상호간 소통과 상·하간 화합을 통한 경찰 내부의 청렴문화를 만들고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경찰관 26명, 경찰발전위원회 분과위원 6명으로 구성된 자율 동아리 조직이다. [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