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과 (재)달성문화재단 달성문화도시센터는 오는 26일 강정보 디아크 광장에서 대구 최초로 열리는 무료 워터페스티벌 ‘달성 청년 워터스플래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워터밤’ 형식을 차용해 시원한 물놀이과 함께 청년의 감각을 더한 여름 야외 페스티벌로 꾸며질 예정이다. ‘청년이 주도하는 지역 축제’라는 취지 아래 청년 플리마켓·장기자랑·아티스트 공연 등 전반적인 행사 프로그램에는 달성군 청년들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했다. 행사 무대는 △물총 페스타 ‘달성청년 페스
포항시가 글로벌 경기침체와 주력 산업의 위축 속에서도 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첨단전략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래 100년을 내다본 중장기 전략의 하나로 이차전지와 수소, 바이오, AI 데이터센터 등 차세대 산업 기반을 선제적으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블루밸리 국가산단은 지난 2009년 자동차·선박·기계 등 부품소재 산업 육성을 목표로 조성됐지만,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포항시는 이차전지와 데이터센터 등 첨단 산업 유치를 위해 산업단지 계획 변경, 인프라 확충 등의 노력을 이어왔다.
경기도가 파주, 고양·연천에 이어 15일 양주시에 올해 세 번째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말라리아 경보는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첫 군집사례가 발생하거나 매개모기 일 평균 개체수가 동일 시군구에서 2주 연속 5.0 이상인 경우 지역사회 내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내려진다. 이번 경보는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양주시에 첫 군집사례가 발생한데 따른 조치다. 군집사례는 말라리아 위험지역 내에서 2명 이상의 환자가 증상 발생 간격이 14일 이내이고, 거주지 거리가 1km 이내인 경우를 말한다. 도내에서는 지난 1일 파주시에서 올해 첫 경보가, 8일 고양시·연천군에서 두 번째 경보가 내려진 바 있다.
대구 남구는 지난 14일 남구청을 방문한 배성혁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이하 딤프) 집행위원장과 남구 뮤지컬 ‘내사랑 옥순씨’의 정철원 연출가를 비롯한 배우들과 함께 남구문화콘텐츠 뮤지컬 제작 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배성혁 딤프 집행위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대표 선호도 조사에서 정청래 의원과 박찬대 의원이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인다는 조사가 4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민주당 대표 경선 후보의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정청래 의원과 박찬대 의원은 각각 32%와 28%를 기록했다. 40%는 의견을 유보했다. 다만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정 의원이 47%를 기록하며 38%를 기록한 박찬대 의원을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다. 14%는 의견을 유보했다. 연령별로는 정 의원이 30대와 40대, 50대, 60대에서 박 의원을 따돌렸다. 반면 박 의원은 20대와 70대 이상에서 정 의원보다 더 큰 지지도를 나타냈다. 이번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선거는 당원 투표 70%(대의원 15%, 권리당원 55%), 일반 국민 여론조사 30% 비율로 치러진다. 한국갤럽은 선거 전망을 두고 "관건은 일반 여론조사로 가늠하기 어려운 당원 선거인단 표심"이라며 "지난 2024, 2022, 2020년 민주당 대표 경선과 비교하면 현시점 구도가 일방적이진 않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8월 민주당 전당대회 당원 선거인단 중 대의원은 약 1만 7000명, 권리당원은 약 122만 명이었다. 이는 지난 6월 기준, 전국 유권자의 3%를 밑도는 규모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전화조사원이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2.1%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김승수 의원(국민의힘·대구 북구을)은 15일 이재명 정부에서 지명된 대다수의 인사들이 문재인 정부 인사검증 기준에 부합하지 못했으며, 이재명 대통령 변호인단이 대통령실, 정부, 국정기획위, 국회 등 요직에 임명돼 보은 인사를 넘어 대한민국 독재를 꿈꾸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승수 의원은 문재인 정부 인사검증 7대 기준 병역 △세금탈루 △불법재산증식 △위장전입 △연구부정 △음주운전 △성범죄 등에 김민석 총리는 4개 (세금탈루, 불법재산증식, 위장전입, 연구부정), 배경훈 과기부 장관 후보 4개, 한성숙 중기부 장관 후보 3개, 권오을 국가보훈처장 후보 2개 등 이재명 정부에서 지명한 장관 등 인사 13명이 결격사유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더욱 큰 문제는 이재명 정부의 민정비서관, 공직기강비서관, 법무비서관, 민정수석실 행정관, 법제처장, 국정원 기획조정실장, 국정기획위 사회1분과장, 정치행정분과 위원, 국회의원 4명까지 모두 대통령의 변호인단 출신으로 채워지고 있다. 장관들의 경우, 인사청문회를 통해 국민들께 후보들의 문제점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있지만, 대통령실, 국정기획위, 국정원 등 국가기관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중차대한 위치에 있음에도 차관, 실장급에 대해서는 인사청문회 등의 절차가 없어 국민의 알 권리가 보장되지 못하고 야당의 견제를 받지 않고 있어 이재명 정부의 ‘자신들의 입맛대로’ 독재가 시작된 것이다. 이러한 각종 의혹에서 대통령실은 “대통령의 눈이 너무 높다”는 자화자찬과 함께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 당시 성남FC 후원금으로 수십억원을 공여 하도록 해 지금까지도 소송을 받고 있는 당사자 격인 ‘두산’, ‘네이버’ 기업 출신들을 장관 3명, 수석 1명 지명했다. 특히, 지난 11일 지명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성남FC 사건에서 40억원의 후원금을 낸 것으로 공소장에 명시돼 있는 ‘네이버’ 기업 출신 으로 문화⋅예술⋅체육 분야에 경력이 전무하고, 전문분야라고 하는 관광에서 조차 플렛폼 사업 외에는 문외한 것으로 드러나, 문화⋅예술계에서는 “모욕감을 느낀다”는 등 비판의 소리가 나오고 있다. 또한, 현재 공직자윤리법상 공직자의 경우 퇴직공직자는 취업제한제도에 따라 퇴직일로부터 3년간 일정 규모 이상의 영리 사기업체 등에 취업할 수 없도록 되어 있는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문체부가 직접적으로 관리⋅감독하고 심지어 인⋅허가를 내주는 현직 기업인으로 이해충돌 소지가 다분해 ‘자진사퇴’, ‘지명철회’는 불가피하다. 김승수 의원은 “이재명 정부 출범 한 달여 만에 입법, 사법, 행정을 장악하고, 자신의 변호인을 요직에 앉혀 자신의 입맛대로 유권해석까지 가능하게 했다”며 “북한 김정은 정권에서도 이렇게는 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이어 김 의원은 “자신이 재판받고 있는 사건에 등장하는 기업 출신들을 장관에 지명한 것은 사법부에 ‘해당 기업을 건들지 말라’는 메시지”라며 “특히 문체부장관 후보자 지명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꼴’로 문체부와 이해관계자인 후보자는 ‘지명철회’, ‘자진 사퇴’가 답”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공직자가 퇴직할 경우 3년간 영리 사기업 등에 취업심사대상기관에 취업할 수 없도록 돼 있다”며, “반대로 영리 사기업인이 해당 부처 장관에 임용되는 것은 이율배반적으로 영세상인들의 피를 빨아먹고 있는 업계 포식자가 장관 등으로 올 수 없도록 하는 ‘최휘영 방지법’을 대표발의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물리학과 김동언 교수(막스플랑크 한국·포스텍 연구소, MPK) 연구팀이 양자 역학의 핵심인 ‘전자 터널링’ 과정의 수수께끼를 최초로 밝혀내고, 실험으로 증명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인 ‘피지컬 리뷰 레터스(Physical Review Letters)’에 게재됐으며, 100년 넘게 미스터리로 남아있던 ‘전자 터널링’의 비밀을 여는 열쇠가 될 것으로 주목을 모으고 있다. 벽을 뚫고 순간 이동하는 것은 영화 속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원자 세계에서는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난다. '양자 터널링'이라고 불리는 이 현상은 전자가 자신이 가진 에너지로는 절대 넘을 수 없을 것 같은 벽(에너지 장벽)을 마치 터널을 파고 지나가듯 통과하는 것이다. 이 현상은 스마트폰과 컴퓨터 핵심 부품인 반도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다음달 24일까지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구조대는 도심 내 물놀이 수요가 높은 신천물놀이장을 비롯해 유통단지 물놀이장, 군위군 동산계곡 등 총 3개소에 배치된다. 운영 인원은 시민수상구조대 20명, 소방공무원 24명, 의용소방대원 20명 등 총 64명으로 구성되며, 물놀이객 대상 안전지도, 수난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 현장 응급처치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시민수상구조대는 대구시 주요 물놀이장에서 응급처치 및 각종 안전사고 대응 등 총 423건의 조치를 실시하며 물놀이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포항권투킥복싱 소속 신동건(장흥중3)선수가 지난 12~13일 예천에서 열린 경북생활체육복싱대회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예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2025예천석송령배 경북생활체육복싱대회가 경북복싱협회 주최로 개최된 대회에서 세계챔피언배출 포항권투세계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회장 임종기)회원 신동건 선수가 중등부–60kg급에 출전, 2전2승1RSC승으로 우승 금메달을 획득, 포항복싱 신 스타 탄생을 알렸다. 그는 4강전에서 황도원(영주)선수를 만나 1회전 시작과 동시에 원투 스트레이트와 보디 훅에 이은 얼굴 연타 등 무차별 공격으로 한 차례 다운을 얻었다.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자치경찰의 독자적 역량이 집약된 ‘지역 맞춤형 과학치안’ 선도 사업의 일환으로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 최적화 분석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연구는 교통사고와 단속 이력 등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통안전 취약지에 무인단속장비를 효율적으로 배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역 내 교통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최적의 설치 위치와 대수, 연차별 예산을 산정하며, 기존 장비의 효과성도 재평가한다. 분석 결과는 대구시의 교통안전 정책 수립과 예산 집행에 직접 반영될 예정이다. 또 도로 구조와 교통환경의 변화로 기존 무인단속장비의 설치 필요성이 줄어든 곳에 대해서는 교통사고 발생 현황, 교통량 변화, 주변 시설물 변화 등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실제 단속 효과가 기대되는 최적의 장소로 장비를 이전 설치할 방침이다.
포항북부소방서는 지난 8일 흥해읍에 위치한 초서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실제 위기 상황에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주요 내용은 △실제 지진 상황을 재현한 지진 대응 훈련 △VR기기 활용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실습 △화재 발생 시 연기 속 탈출 요령 익히기 △피난 미끄럼틀 체험을 통한 비상 대
대구시는 무더위 속 갈증 해소를 위한 고당류 제품 소비가 급증하자,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당류 과잉 섭취에 따른 건강문제 예방에 나섰다. 최근 폭염이 이어지면서 시원한 탄산음료를 찾는 손길이 늘고 있다. 하지만, 설탕이 많이 첨가된 가당 음료와 가공 간식류의 섭취 빈도와 양이 늘어나면서 비만,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우리 국민의 음료 섭취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우리나라 국민의 음료 섭취량은 약 20% 증가했다. 특히, 2023년 기준 10대 청소년과 2030 청년층에서 가당 음료를 통한 당류 섭취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첨가당 섭취를 총 에너지 섭취량의 10%(2,000kcal 기준 50g) 미만으로 권고하고 있으나, 200ml 탄산음료 한 캔만으로도 약 25g 내외의 첨가당을 섭취하게 된다. 이에 따라 당류 섭취를 줄이기 위한 사회적 노력이 절실한 상황이다.
‘힐링닥터’로 잘 알려진 사공정규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15일 동국대학교경주병원 국제힐링센터 5층 힐링홀에서 '2025년 제1차 정신의료기관 실무자 역량강화교육' 특별 강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동국대학교경주병원 공공의료본부 지역협력연계팀이 주최·주관했다. 이번 교육은 경주, 경산, 영천,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소속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정책 홍보를 위한 보도자료 작성 특강을 펼쳤다. 이번 특강은 경북도교육청 출입기자인 뉴시스 류상현 대구경북본부 국장을 강사로 초빙해 교육지원청 보도자료 작성 시 유의사항 등 실질적인 행정업무에 적용가능한 내용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주된 내용으로 보도자료에 사용하는 적절한 공공 언어와 문장 구성 방식, 기사화 가능성을 높이는 제목 작성법, 핵심 내용 전달 기법 등이 포함됐다.
김천시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윤영기(57) 위원장이 투철한 봉사 정신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지역 발전의 주역으로 자리 잡았다. 윤영기 위원장은 깊은 애향심과 헌신으로 주민들의 신뢰를 얻고 있으며, 살기 좋은 대신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의 자치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주민 조직이다.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주민 화합 및 지역 발전을 위한 행사 및 프로그램들을 기획·진행하고 있다.
▲서울대 포함, 학생-교사 동반 진로 설계의 발판 마련 경북 포항에 세화고등학교는 미래 진로 설계와 맞춤형 대입 준비를 위한 일환으로, 지난 7월 8일 ~ 10일 서울 소재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학생 대상 ‘서울대학 탐방’과 교사 대상 ‘대학 전형 운영기관 방문’을 함께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세화고 1, 2학년 재학생 중 진로와 적성에 따라 참가를 희망한 학생 30여 명과 진로·진학 담당 교사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서울대학교를 포함한 고려대학교등 수도권 주요 대학을 직접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견학 수준을 넘어서, 각 대학의 입학처와 연
대구시는 악취 민원이 많은 서구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악취 관리 현황 및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주민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17일 서구청 구민홀에서 염색산업단지와 환경기초시설 등 악취배출원이 밀집된 서구 지역, 특히 평리뉴타운 입주민과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는 그간 대구시와 서구에서 추진해 온 악취저감 시책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악취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함으로써, 주민과 행정 당국 간 소통의 폭을 넓히고 주민 불신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김천시 조마면 유산노인봉사단은 지난 11일 지역 내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봉사단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산리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봉사단은 조마면 삼산리 삼정마을 입구부터 유산마을 진입로까지 약 1.5㎞ 구간에서 풀베기 작업을 진행하고, 무단투기 쓰레기를 주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강희삼 유산노인봉산단 회장은 “뜨거운
김천시 어모면 중왕리에 위치한 금릉식육식당은 매달 어모면 관내 경로당에 쌀, 고기, 과일 등 식료품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오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15개월째 이어가고 있다. 문형근 금릉식육식당 대표는 “어려운 시
재난은 흔히 파괴만을 남기지만, 그 속에서 자원을 다시 일으켜 세우려는 경북도의 노력은 국가 산림 정책의 모범이자 지방자치 혁신의 전형이다. 자원 선순환, 환경 정화,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이 노력이 국가 차원의 정책으로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