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중앙동 주민센터(동장 김극한)는 지난 28일 할매·할배의 날을 맞아 포스코 화성부(부장 손동기)와 함께 중앙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홀몸 및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이 · 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관내 어르신 100여명이 참가, 염색과 커트 등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이용했다.
포항시 북구 용흥동주민센터(동장 김규만)은 지난 27일 포항도원로타리클럽(회장 이인숙) 회원 10여명이 동절기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흥동 지역 저소득 가정을 방문, 연탄 1천장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2015새마을 지도자대회(GSLF)에 참석한 18개국 100여명의 외국인들이 포항새마을금고(이사장 이태용.새마을운동중앙회 이사)를 방문했다. 29일 포항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지난 26일 2015새마을 지도자대회에 참석한 인사들이 지역사회의 새마을금고 운영현황 및 주요사례를 체험하고 새마을 운동에서의 금고역할을 알아보기 위해 포항새마을금고를 찾았다 이날 방문은 아시아권,라오스,인도네시아,네팔,방글라데시,스리랑카,몽골,필리핀,아르메니아,키르키스탄, 아프리카권, 레소토,세네갈,르완다,부룬디,남아공,케냐, 중남미권,도미니카,키라바시,콜롬비아 등 18개국 105명이다. 이들은 지구촌에서 활동하는 새마을지도자와 국제개발 전문가, 각 국 정부인사들로 새마을금고의 포항시장학회지원사업, 및 각종 복지지원 사례들을 청취했다. 포항시장학회지원사업은 포항지역 27개 새마을금고가 포항시청과 협약을 맺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2년부터 매년5천만원씩 2021년까지 5억원을 조성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외에도 포항새마을금고에서는 친 서민금융기관으로써 자체 장학금지원사업, 사랑의 좀도리운동사업, 요가교실, 죽금산악회, 독거노인을 위한 소화기 지원, 혼몰이터 풍물단지원등 연간 2천500만원상당을 지원하고 있으며 주민복지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이태용 이사장은 “이번 세계새마을지도자 방문을 계기로 포항새마을금고가 친 서민금융기관으로써 확실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는 지난 28일 포항시 북구 송라면 내연산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이칠구 의장을 비롯한 박승훈 부의장, 소속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은 어깨띠를 매고 산불예방홍보에 나서 산불발생이 높아지는 계절을 맞아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산불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포항시니어클럽(관장 난승스님)은 지난 26일 신한생명 Big Dream 봉사단 10여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장나눔 행사는 포항시니어클럽 노인돌봄 기본서비스사업 대상 독거노인 100여명에게 월동준비의 비용부담 절감 및 동절기 영양관리의 취지에서 실시됐다. 봉사자들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김장 배추에 양념을 버무려 속을 채우며 포항시 남구 지역 소외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김장김치를 직접 담갔다. 이날 봉사자들이 담근 김치 약 400포기(10kg짜리 100박스)는 포항시니어클럽을 통해 포항시 남구 거주 독거노인 100여명에게 전달된다. 신한생명 포항지점장은 "올겨울 나눔행사를 통해 사랑의 온도가 상승해 소외된 독거어르신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포항지역에는 1만 3천여 명의 독거노인이 있으며, 포항시는 2007년부터 포항시니어클럽, 원광보은의집과 함께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사업을 통해 독거노인의 안부를 확인 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게는 식사배달을 하는 등 노인안전확인, 생활교육, 서비스연계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포항시지회(회장 정광구)는 지난 27일 오전 청솔밭 뷔페에서 이재춘 포항부시장을 비롯 회원 등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년회를 겸한 제4회 뇌병변장애인 재발방지관리 및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포항동해로타리클럽(회장 이봉우, 이하 동해로타리클럽)은 27일 회원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포항시 동해면 소재의 중증장애인요양시설인 예우리에서 김장행사를 펼쳤다.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이번 김장행사에서 요양원 장애인들을 위한 한 해 동안 먹을 김치 200포기를 담갔다. 김장에 필요한 배추, 고춧가루 등의 재료비를 비롯한 모든 비용은 회원들이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26일 포항시 남구 효자아트홀에서 실시된 포스코 '2015 IP(Innovation POSCO) 콘서트' 에서 김학동 포항제철소장이 임직원 1천여 명 앞에서 회사현황을 설명하고, 변화의 주체로서 위기극복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제5회 포항다문화의 밤' 행사가 24일 오후 포항시 남구 상대동 티파니웨딩에서 포항지역 다문화 가족 등 2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포항 지역 다문화 가정 및 포항거주 외국인들을 돕고 있는 '지천'(대표 박태식) 산하 포항다문화쉼터(대표 박태식)와 무지개자활센터가 주관했으며 (주)포센, 포항다문가족협회, 뿌리회 후원으로 개최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aT, 본부장 이성진)는 24일 대구 수성구에 거주하는 독거 노인 가정을 찾아 사랑나눔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따뜻한 한반도사랑의 연탄나눔 대구경북본부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날 봉사에는 수성구 지역 3가구에 300장씩 총 9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포항시 북구 기북면사무소(면장 박병용)은 최근 포항동해로타리클럽(회장 이봉우)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쌀 16포, 라면 13박스를 기북면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포항시북구 송라면사무소(면장 한창식)는 23일 5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리동별 노인 친선 게이트볼 대회”를 열었다. 한창식 송라면장은 “현대사회가 100세 시대로 접어들면서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여가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보급된 게이트볼은 생활체육으로 저변이 확대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포항여성병원 간호사회가 지난 20일 포항시 남구보건소에 생활이 어려운 홀몸어르신을 위해 써달라며 이불세트를 전달했다. 포항여성병원의 70여명으로 구성된 간호사회는 2015년 사랑의 마음나누기 행사로 마련한 300만원 상당의 기금으로 이불세트를 구입해 남구보건소에 전달했으며, 매년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물품과 인력봉사를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남구보건소는 관내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70명에게 이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포항시지부(지부장 강호경)는 지난 21일 지적·발달장애 청소년들과 함께 늦은 가을나들이로 즐거운 한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사랑의 동산”을 이용하는 장애 청소년 12명을 초청해 아이들이 아직까지 체험해 보지 못한 “포항운하 크루즈”를 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짜장면으로 점심식사를 하는 등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또 어려움 속에서 장애청소년들을 돌보고 있는 사랑의 동산 주간보호센터를 위해 백미, 화장지, A4용지 및 아이들을 위한 선물도 전달했다. 한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포항시지부는 조합원들의 권익신장과 공직사회의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활동과 함께, 지역민들을 위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는 저소득아동을 위한 △성금 기증 △포은도서관 도서구입비 기증 △저소득가정 3세대 집수리 사업비 지원 등 시민과 함께 하는 공직사회구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경북오천신용협동조합(이사장 박무부)은 지난 20일 새마을부녀회 및 지도자협의회와 함께 오천읍사무소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오천신협과 오천읍 새마을부녀회는 정성껏 담근 김장 200여 박스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이름 ‘엄마’라는 소리를 듣게 해줘서 감사해.” 지난 20일 열린 포스코켐텍의 '엄마가 쏜다'라는 나눔 이벤트에 참가한 한 여직원이 자녀의 학급을 방문, 읽어준 감사편지의 내용이다. 이날 이벤트의 주인공은 포스코켐텍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워킹맘 양정애 씨다. 양 씨는 딸 지원양에게 감사편지를 읽어주고 학급 전체에 회사에서 제공받은 선물과 피자를 전달했다. ‘엄마가 쏜다’는 포스코켐텍(사장 조봉래)이 직원의 행복도 향상을 위해 회사의 감사나눔 범위를 넓혀 직원 가족까지 전하기 위해 만든 이벤트다. 지난 2012년 '아빠가 쏜다'로 시작, 지금까지 8회째 열린 ‘엄마가 쏜다’는 사춘기 자녀와의 갈등으로 고민하는 직원, 시험을 앞두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직원, 자녀에게 진심을 전하고 싶은 직원 등 다양한 사연을 통해 많은 감동을 줬다. 양 씨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엄마로서 아이에게 항상 최선을 다하면서도 늘 미안, ‘엄마가 쏜다’이벤트를 신청했다는 것. 이날 직접 자녀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 포스코켐텍 직원 양정애 씨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딸과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준 회사에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스코켐텍은 지난 2012년 7월에 기업문화 선포식을 열고 지금까지 Thank U Love기업문화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사(지사장 김태원)는 최근 포항시 북구 신광면 마북리에 위치한 마북저수지에서 ‘내고향물살리기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질관리협의회원들과 지역농업인 및 공사 직원들이 참여, 저수지주변에 쌓인 각종 쓰레기 및 부유물 등 1t 가량을 수거했다. 또 공사는 참석자들과 함께 수질오염여부를 집중 점검하는 등 환경보전을 위한 지역민 계몽활동도 병행했다. 한편, 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사는 환경정화행사를 청정한 농업용수관리를 위해 매월 실시하고 있다.
포항시 남구 상대동주민센터(동장 박성대)는 19일 포항시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 주관한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에 참여해 직접 만든 김치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250가구에 전달했다.
포항시 남구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림동 건강새마을조성사업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19일 경남 창원시 마산 건강위원 및 건강리더 50여명이 포항을 찾았다. 남구보건소는 이들에게 청림동 건강새마을조성사업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우수사례를 소개했으며, 특히 주민주도형 건강위원회 구성 및 운영 방법과, 청림동 건강리더 역량강화 및 건강동아리 활동 등 건강친화적 환경조성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마을 복지관등 현장에서 진행하는 건강동아리 프로그램과, 건강리더 봉사활동 모습을 함께 견학했으며 이번견학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건강마을의 중요성도 함께 나눌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포항상공회의소 경북동부 FTA활용지원센터는 19일 오전 동국대 경주캠퍼스에서 경주지역 중소기업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중 FTA 활용방안 '이란 주제의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정엽 관세사가 한-중 FTA 주요내용 및 최근 동향과, 원산지관리 방법, 중국시장 진출전략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했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임·직원 및 학생들은 한-중 FTA를 정확히 이해하고 활용방안과 대응전략을 마련, 향후 중국 내수시장 진출에 좋은 기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