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BS경북연맹 포항시지회 흥해지부에서는 지난 23일 흥해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흥해지부장 이취임식을 거행하였다. BBS(Big Brothers and Sisters movement)는 청소년을 우애와 봉사로 지역사회의 청소년 선도활동을 자원하는 봉사단체로 제11대 BBS흥해지부장으로 취임한 심상문지부장은 현직교사로 청소년 사랑이 남다르다. 주요 활동사업으로는 청소년 유해환경업소 가두홍보,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 피서지 청소년 건전한 휴가보내기, 모범청소년 장학금 지원, 불우청소년 지원 등 내실있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지역민의 칭송을 받고 있는 봉사단체로 정평이 나있다.
포항시 북구 청하면사무소(면장 이종각)는 21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2016년 새해 농업인 영농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농업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및 농정시책 홍보와 농축산의 품목별 핵심기술 및 영농현장기술을 교육했다. 또 FTA 대응 농업기술과 산업발전에 기초한 창조농업 창출 등 농업인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기술들을 제공했다. 이종각 면장은 “매년 실시하는 농업인 교육이 우리 농민들한테는 많은 도움이 된다”며 “살기좋은 청하면 만들기에 다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 송라면(면장 한창식)은 21일 2016년 새해를 맞아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새해인사를 비롯한 경로당 이용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포항시 북구 기계면(면장 서상일)는 20일 청소년 지도위원회(위원장 손광익)가 2016년 정기총회를 갖고 올 한해 청소년 지도위원회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포항시 북구 중앙동주민센터(동장 최명환)는 지난 18일 자매부서인 ㈜포스코 화성부(부장 손동기)의 횃불봉사단과 함께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이 있는 한부모 가정 5가구에 1백여만 원 상당의 학용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포스코 화성부 횃불봉사단이 2015년도 포스코 자원봉사 평가에서 1등을 차지해 받은 상금으로 마련했다.
포항상공회의소(회장 윤광수)는 임직원 을 비롯, 입주기관, 내방객 등을 대상으로 한 '민생입법 제정 촉구 천만 서명운동'을 19일 시작했다. 2 0일에는 포항UA컨벤션에 열린 포항지역 기관·단체장 모임인 수요회 회원들에게 서명을 받았다. 이날 서명운동에 참여한 100여 명의 지역 기관단체장들은 "경제활성화 법안이 조속히 통과돼 국가경제와 지역경제를 살리고, 나라의 미래인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기를 희망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포항상의 관계자는 “경제활성화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때까지 서명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며 이미 지역 금융기관은 물론 기업체와 각종 사회단체 등에서 참여의사를 밝혀오고 있는 만큼 일반 시민들 대상으로 한 서명운동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북지체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지회장 이경목)와 국제로타리3630지구 신포항로타리클럽(회장 권용기), 케엔제이(K&J)시스템(대표 김현)은 지난 20일 지역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복지향상을 위한 참된 봉사 실현을 목적으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포항로타리클럽은 국제로타리 본부로부터 약 5천만원을 지원받아 포항시지회 내 휴게실을 리모델링, 바리스타 양성 교육이 가능한 전문 카페 및 아카데미를 만들고자 계획 중이다. 리모델링 공사 및 기타 설비 마련은 케엔제이시스템이 맡아 진행한다.
푸른장학회(회장 노태형 변호사)는 20일 저녁 7시 UA컨벤션 6층 그랜드볼륨에서 장학금 수여 및 후원인의 밤을 열었다. 특히 이날 장학생 71명의 선정해 장학금 3천550만 원을 수여했다. 장학생은 후원인, 정회원, 공공단체, 학교장 등이 학생을 추천, 장학생 선정위원회(위원장 이원우)의 심사를 거쳤으며 포항지역 거주 학생을 대상으로 우선 선정했다. 노태형 회장은 "52명의 푸른 장학회 정회원의 후원금과 1만 원씩 후원하는 200명의 후원인들이 매달 납부하는 금액이 400여만원에 달한다"며 "오늘 후원인의 밤을 통해 100여명의 추가 후원인을 모집하고 내년에는 100여명의 장학생을 선정해 5천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푸른장학회는 지난 2014년 11명의 회원으로 발족, 같은해 12명의 장학생에게 1천440만원을 수여했으며 2015년에는 장학생 16에게 1천920만원을 지급했다.
포항시 북구 중앙동주민센터(동장 최명환)는 19일 국제로타리3630지구 동포항로타리클럽(회장 박재태)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백미 300kg을 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재태 회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포항시 북구 죽장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진환)는 지난 18일 죽장면사무소 회의실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ㆍ구 회장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이진환 회장은 지난 2년간 이장단의 화합과 시정에 적극 협조한 박윤철 전회장과 교체되는 6명의 이장들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경북지식재산센터(정연용 센터장)는 18일 포항상의 경북지식재산센터에서 지난해 경북지역의 소기업 및 사회적기업을 위해 지식재산 재능나눔을 실천한 기부자들에게 기부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기부자 주대원 변리사(세청 국제특허사무소), 양현아 대표((주)예진디자인)가 참석한 가운데 정연용 센터장의 기부증서 전달식 후 앞으로 경북지역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경북지재센터는 지난해 지식재산 분야 전문 기부자 7명과 8개 기업을 매칭, 브랜드·디자인개발, 출원상담 등 총 12건의 재능나눔을 실현했다. 올해는 경북지역의 소기업(10인하 기업), (예비)사회적기업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재능나눔 매칭을 기획·준비하고 있다. 정연용 센터장은 “올해에도 지식재산 재능나눔 실현을 통해 경북지역의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며, 지식재산창출에 취약한 지역 소기업과 사회적 기업에 필요한 매칭으로 기업들이 지식재산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식재산 재능나눔신청은 경북지역의 소기업(10인 이하), (예비)사회적기업 등으로 경제적으로 취약한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코레일 영남권물류사업단(단장 방계원)과 괴동역(역장 조헌제)은 지난 15~16일 양일간 2016년 경영·안전 전략 워크숍을 포항 괴동역에서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2016년 신년을 맞아 물류자립경영을 견인하고 물류고객과 함께하는 무사고 무재해 목표달성을 위해 전 직원의 역량을 결집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2016년 주요업무 공유, 무재해 릴레이 행사 및 안전기원제 등을 실시했으며 격의없는 토론과 소통으로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가 16일 ‘나눔의 토요일’ 을 맞아 포항지역 포스코패밀리 임직원과 가족 등 3천5백여 명이 참가, 지역의 어두운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포스코패밀리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포스코패밀리나눔토봉사단'은 이날 포항시 및 인근지역 자매마을, 복지시설 등 나눔의 활동이 필요한 곳 130개소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에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달했다. 이날 대송면 제내리, 청하면 이가리, 기계면 내단리 등 자매마을 34개소를 방문한 봉사단원들은 겨울철 동네 주변이 쌓인 각종 생활쓰레기를 치우고 해안가의 오물을 수거하는 등 일손이 필요한 곳에 힘을 보탰다. 또 봉사단은 지역아동센터의 시설물 청소 및 소독을 하거나 아동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성모자애원, 햇빛마을, 시각장애인 복지관 등의 복지시설을 방문해 목욕봉사, 말벗봉사, 시설 개보수, 청소 등 각종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행정섭외그룹 윤범수(34세)씨는“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한다는 생각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포스코패밀리 봉사단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올해에도 보람찬 한 해를 보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항지역 포스코패밀리 봉사단은 지난해 매월 평균 3천80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2016년 한 해에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이 지난 14일 올겨울 처음 찾아온 한파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포항지역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 4천장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포스코건설 임직원 60명은 포항시 남구 제철동, 청림동, 구룡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16가구에 가구당 연탄 250장을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흐리며 배달했다. 이 물량은 가구당 1~2개월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재홍(46) 포스코건설 부장은 “오늘 저가 배달한 연탄으로 어른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다고 생각하니 즐거웠다”라며 기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작년 연말 죽도시장을 방문, 상인들에게 목도리를 나눠주는 등 지역사회와 따뜻한 온정을 지속 나눠오고 있다. 또 포스코건설은 13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연말연시 인사철이나 명절 때 받은 선물과 화분 등을 경매한 수입으로 인천지역 저소득가정의 청소년들에게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인천시 남구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25명에게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꿈나무 장학금’ 각 1백만원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 대상 학생은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 중 품행이 바르고 학업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가 있는 학생이 선발됐다. 이번 장학금 중 일부는 포스코 임직원들이 승진이나 기념일에 받은 화분과 기념품을 판 돈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값지다. ‘꿈나무 장학금’은 2011년부터 인천지역 저소득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포항시 북구청(구청장 박제상)은 새해를 맞아 대대적인 노점 및 적치물정비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혓다. 북구청은 도로변 정비로 고질적인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의 장기 적치물을 중점으로 정비하고, 주요 번화가의 노점상 및 인도무단점용행위를 개선시켜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충우 건설교통과장은 “이번 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법질서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며 “노점상 영업자 및 시민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초등학교 67회 동창회(회장 김민수)는 지난 8일 동창생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흥동 지역 저소득 가정 2가구를 방문해 연탄 400장을 전달했다. 포항초 67회 동창회는 1986년 졸업생들로 구성됐다.
포항시 북구 중앙동주민센터(동장 최명환)는 7일 영일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새마을협의회 회원,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수욕장 주변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심근식 포항예술인총연합회장은 지난 6일 포항권투킥복싱체육관을 방문, 2016경북도민체전을 대비해 훈련 중인 복싱선수들을 격려하는 회식 자리를 열었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6일 오전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되는 신년 기자회견에 참석. 이어 오후 6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재경신년교례회에 참석.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장으로 최창률 중부지역본부 전문기술위원실장이 취임했다. 최창률 지사장은 4일 지사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 및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최 지사장은 연세대학교 산업대학원을 졸업하고, 경기동부지사장, 중부지역본부 전문기술위원실장직을 역임했다. 최창률 지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공단인으로서 가져야할 전문성확립과 소통, 열정, 주인의식, 공단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직원들이 다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