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코레일 영남권물류사업단(단장 방계원)과 괴동역(역장 조헌제)은 지난 15~16일 양일간 2016년 경영·안전 전략 워크숍을 포항 괴동역에서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2016년 신년을 맞아 물류자립경영을 견인하고 물류고객과 함께하는 무사고 무재해 목표달성을 위해 전 직원의 역량을 결집하고자 마련했다.이날 2016년 주요업무 공유, 무재해 릴레이 행사 및 안전기원제 등을 실시했으며 격의없는 토론과 소통으로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