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포항시 북구 청하면사무소(면장 이종각)는 21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2016년 새해 농업인 영농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농업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및 농정시책 홍보와 농축산의 품목별 핵심기술 및 영농현장기술을 교육했다. 또 FTA 대응 농업기술과 산업발전에 기초한 창조농업 창출 등 농업인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기술들을 제공했다.이종각 면장은 “매년 실시하는 농업인 교육이 우리 농민들한테는 많은 도움이 된다”며 “살기좋은 청하면 만들기에 다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