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대구정밀 허준행 대표는 지난 14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1000만원을 칠곡군에 기탁했다.
칠곡소방서는 지난 15일 칠곡소방서 중회의실에서 2025년 소방안전협의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안전협의회는 칠곡군 지역 주요 사업장 대표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로서 지역 안전을 위해 소방서와 상호 협력하는 단체다. 이날 행사는 지난 23년부터 24년까지의 재임 기간 동안 지역 관내 화재 예방활동과 협의회 활성화에 노력한 이재표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해 새로 취임하는 최춘환 회장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칠곡군 세경회(회장 류병수)는 지난 14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200만원을 칠곡군에 기탁했다.
지난 13일 지역 내 거주하는 부녀(부 이상민, 녀 이채린)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컵라면 200박스를 기탁했다. 특히 이 컵라면기부는 자녀 이채린 학생이 용돈을 아껴모은 돈으로 함께 구매한 것으로 어린학생이지만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변을 따뜻하게 했다.
칠곡소방서는 지난 13일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이 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공감·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원익 칠곡소방서장 등 각 부서별 소방공무원 약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소방서 주요 업무 및 현황 보고 △현장직원 건의사항 및 의견청취 △청사 순시 및 근무 직원 격려 순으로 진행됐다.
칠곡소방서는 13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성열 소방본부장과 소방본부 직원, 박순범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 최원익 칠곡소방서장 및 칠곡소방서 직원, 소방행정자문단장, 소방안전협의회장,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이 참여했다.
경북남부보훈지청은 지난 8일 포항시 남구 소재 이뜨락 한식뷔페와 함께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고령 독거세대 보훈가족 11가구에 ‘따뜻한 밥상, 행복나눔 반찬’을 전달했다. 이뜨락 한식뷔페는 지난 2022년부터 1월 한 달간 주 1회 독거세대 보훈가족에게 반찬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이날도 이뜨락 한식뷔페 대표는 “올해도 추운 겨울 홀로 계시는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국과 반찬을 드시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칠곡 (주)성우플라텍 성종호대표는 지난 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2000만원을 기탁했다.
주택관리공단 영주가흥1주거행복지원센터는 최근 단지 내에서 나의 행복한 순간을 담은 '행복 한 컷!'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영주가흥복지센터에 따르면 사진전은 경북1권역(영주, 안동, 구미) 영구임대주택에 배치된 주거복지사들이 진행한 권역특화사업으로 마련됐다. 사진전에는 65세 이상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어르신 4명이 참여했으며 영주 관광 명소인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무섬마을, 희방사 등에서 사진을 촬영했다.
칠곡소방서는 7일 완강기 사용법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완강기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출입구를 통해 대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 몸에 착용하고 창문을 통해 지상층으로 탈출할 수 있도록 하는 피난기구로, 모든 건축물의 3~10층 각 층마다 1대 이상 설치해야 한다. 다중이용업소의 경우 2층에도 설치된다. 완강기를 사용할 때는 △완강기 후크를 지지대에 연결 △벨트를 겨드랑이 밑에 걸고 착용 △지지대를 창 밖으로 밀고 릴 던지기 △손으로 로프 2개를 잡고 다리부터 창 밖으로 탈출 △벽에 부딪치지 않도록 두 손으로 벽을 가볍게 밀며 천천히 내려가기 등 순서를 지켜야 한다.
칠곡소방서는 지난 6일 칠곡소방서 중회의실에서 신년을 맞아 일·가정 양립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소방공무원들이 일과 가정의 조화를 이루고, 청렴한 직장 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다짐의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에서는 청렴서약, 음주운전 근절 서약, 119소방강령 선서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2025년까지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아이엠은 최근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친환경세제 1080박스(9500만원 상당)를 칠곡군에 기탁했다. 관내 읍면 저소득가구와 50여개소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됐다.
칠곡군 석적읍 배울태권도의 수련생과 지도자들이 지난 달 31일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달라며 사랑의 라면 1004개를 석적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원생들과 학부모들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십시일반으로 한 달간 모아온 것이다. 배울태권도 조규복 관장은 “추운 겨울을 지낼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아이들이 준비한 연말 이벤트이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원생들이 나눔의 기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모아온 라면을 상자에 포장하여 직접 전달했다.
칠곡군㈜아이엠은 최근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친환경세제 1080박스(95백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지역 내 읍면 저소득가구와 50여개소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됐다.
칠곡군산림조합 이택용 조합장이 지난 27일 칠곡군청을 방문해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택용 칠곡군산림조합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자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책임있는 칠곡군산림조합으로 자리 잡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칠곡군 기산면 지역사회협의체(공동위원장 김정인, 김종기)는 최근 한부모 가정 4가구에 장학금 24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기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무를 재배하고 수확하여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김종기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땀흘려 무를 경작해 마련한 장학금이 한부모 가정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기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 면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주관 2024년 농촌진흥사업 중앙단위 우수기관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024년 농촌지도분야 우수기관 종합평가에서 평가지표에 따라 디지털 농업기술 확산 및 현장애로 해소 실적, 농촌지도, 교육훈련 사업 등 농촌진흥사업 전반을 평가하여 6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칠곡군은 각 분야 작목별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주도하고, 스마트농업 기술보급, 농업기계 임대·운송사업 및 농업 6차산업 추진을 통한 새로운 소득사업을 발굴하는 등 변화하는 시대에 적극 대응하고 비전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농작물 병해충 피해 경감과 농업현장 애로 해결을 위한 농업현장 기술지원단 구성을 통해 신속한 농업 민원 해결과 과학영농을 지원하는 등 지속 가능한 농업발전과 농업분야의 혁신에 기여하여 수상에 가치를 더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직원들이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 6년 연속 큰 상을 받게 돼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농업인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시기에 맞는 농업인 교육과 농촌지도사업을 제공해 농가소득
칠곡군이 지난 24일 경북도가 주관한 2024년 지역경제 활성화평가 우수시군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22개 시군의 우수 경제시책을 적극 발굴해,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이번 평가는 소상공인, 전통시장, 공공 물가안정, 상품권 판매 등의 분야에 12개 지표로 나눠 예산확보 및 사업 추진 실적, 신규 시책 발굴 등 한 해 동안 추진한 성과를 평가했다.
영주적십자병원은 영주시 협조를 통해 지난 10월부터 영주시 소재 3천곳 이상의 기업체를 대상으로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이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는 사업장을 의미하며, 사업장과 영주적십자병원이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활동을 함께 추진한다. 영주적십자병원은 기업 후원금 등으로 의료취약계층에게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공공의료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나 기금 부족으로 보다 많은 이웃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한계를 겪어왔다. 이에 진행한 캠페인에는 500만원을 기부하신 오실 님(광진장여관 대표,84)을 비롯한 DB최고대리점, SNOD헤어, 갈비만영주점, 규리헤어라인, 대영건설기계매매상사, 대왕메디컬, 돼지만왕소금구이, 이지스터디어학
칠곡군은 지난 20일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주관으로 ‘나를 가치있게 칠곡을 가치있게’ 라는 슬로건으로 왜관역 광장에서부터 왜관시장을 돌며 희망2025나눔 성금모금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명예단장, 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장,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및 군청직원 등 25명이 함께 성금모금에 대한 관심과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군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했다. 임보숙단장은 “추운 날씨에도 희망2025나눔 성금모금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신 칠곡군민에 감사하다”며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62일간 이어지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성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