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소방서는 최근 안정면 신전리 소재(안정면 용주로 1416) 안정남성의용소방대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주소방서에 따르면 제막식은 안정남성의용소방대원, 119재난대응과장, 전풍림, 김주영 시의원을 비롯해 류광희, 김은숙 연합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영주소방서 안정남성의용소방대는 1950년 발대해 각종 재난에 신속히 출동해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한 역사 깊은 의용소방대이지만관내 14개 의용소방대 중 유일하게 사무실이 없었던 불편함을 드디어 해소하게 됐다. 특히 그동안 사무실을 건립하려 애썼으나 여러 걸림돌로 인해 추진하지 못한 상황에서 올해 예산을 배정받아 2층 규모로 3월 완공했으며, 2층은 사무실 1층은 휴식공간으로 활용 중 이다. 김두진 영주소방서장은 "숙원사업이었던 안정남성의용소방대의 사무실 건립을 축하하며, 의용소방대원들의 복지 향상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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