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소방서는 지난 20일 본서 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감염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감염관리위원회는 구급대원에 대한 감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등 감염으로부터 대원과 국민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체다.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최원익 서장을 비롯해 구미차의과대학병원 지도의사 최대해 교수, 안전센터 감염관리 위원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주요 안건은 △효율적인 감염병 대응 방안 △감염관리실 운영 방안 △구급대원 건강검진과 예방접종에 관한 사항 △현장 활동 시 발생 가능한 감염 상황 대응 방안 등이다. 칠곡소방서 관계자는 “구급대원들의 건강‧안전관리는 구급 서비스의 품질과 직결된다”며 “체계적인 건강관리‧감염관리 체계를 통해 구급대원들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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