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부총장 이경수 △입학부처장 최윤혁 △RISE U-늘봄사업단장 오레지나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3일 올해 사회복무요원 첫 단체수송 집결지(대구관광버스전용 공용주차장)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대구경북지역 사회복무요원은 올해 2800여 명이 33차례에 걸쳐 충북 보은에 있는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복무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 대구경북병무청은 올해 사회복무요원 교육집행을 위해 수송로를 미리 점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를 했으며, 수송일에는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대비해 응급 안전 교육을 받은 병무청 직원이 수송인솔관으로 탑승한다고 전했다.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25년 을사년 '아이 낳기 좋은 성주 만들기 프로젝트 1'으로 지역 내 거주자 중 기준중위소득 이하 가정에 해산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존 기초수급자나 긴급지원대상자가 출산을 할 경우에는 해산급여가 지급되고 있지만 그외 차상위계층은 지원에서 제외되 출산비용에 대한 부담이 높다는 주민 의견들을 바탕으로 성주군에서는 전국 228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 유일하게 출산가정에 해산비를 지급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4일 오전 9시 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2월 정례조회’에 참석한다.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수성구의 축제와 의료·웰니스관광지 등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서 알릴 외국인 홍보단 ‘수성 글로벌프랜즈’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외국어로 운영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이 있고, 축제 및 관광지 홍보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 10명이다. 홍보단으로 위촉되면 위촉장 수여, 수성구 관광기념품 웰컴키트 증정, 연말 우수 활동자 포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선발된 홍보단은 오는 22일 한국전통문화체험관에서 열리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수성구의 주요 축제 및 의료·웰니스 관광지를 취재하며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총 8개국 14명의 홍보단이 활동해 11회의 현장 취재와 69건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홍보단 활동은 자원봉사 형태로 원고료는 지급되지 않지만, 참가자들은 게시물을 공유하고 가족과 친구를 수성구 관광지로 초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사업과 연계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글로벌 문화도시로서의 수성구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2025년도 ‘수성 글로벌프랜즈’ 신청은 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수성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메디컬수성 인스타그램에서 가능하며, 합격자는 18일 발표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4~10일까지 지역내 축구장에서 개최되는 ‘2025 STAY 영덕 동계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대구 수성구는 구민들이 신선한 먹거리를 직접 재배하며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영도시농업농장 분양자를 지난 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수성구청이 운영하는 공영도시농업농장은 총 4개소, 450구좌로 구성된다. 각 농장별 분양 규모는 △조일골농장(지산동 20일원) 80구좌 △천을산농장(매호동 195일원) 100구좌 △매호농장(매호동 373-2) 100구좌 △팔현농장(고모동 26-12일원) 170구좌이다. 수성구민이면 누구나 1세대당 1구좌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오는 17일 오는 6시까지이다. 분양 신청은 수성구청 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분양 구좌는 공용면적을 포함해 약 20㎡ 규모로 가격은 4만원이며 분양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결과는 3월 4일 수성구청 홈페이지에 공고되며 분양받은 텃밭은 3월 24일부터 12월 12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특별분양(무료분양)이 확대된다. 기존 대상자였던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외에도 은둔형외톨이, 고독사 위험군 등을 특별분양 대상에 포함하고, 관련 기관에도 분양한다. 전체 450구좌 중 180구좌(40%)가 특별분양에 배정되며, 이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바쁜 일상에 지친 구민들이 텃밭 활동으로 신선한 먹거리를 직접 가꾸고 자연과 교감하며 몸과 마음의 안정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즐길 수 있는 도시농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은 평균 기온 상승 및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단 한 건의 산불도 없는 산불 청정고장’을 목표로 봄철 산불예방 활동에 발 벗고 나섰다. 예천군은 '2025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3일 오전 10시 예천청소년수련관에서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읍‧면 산업팀장, 내빈인사 등 14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결의를 다지는 발대식 및 캠페인을 갖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활동에 들어갔다. 아울러 입산통제구역 지정, 산불방지대책 수립 등 종합적인 예방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군청을 비롯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약 60일간 연장 확대 운영하고 산불 취약지 및 취약자에 대한 계도 활동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 2~4월에는 농업기술센터와의 협업으로 산림 인접지 농산폐기물 수거 및 파쇄지원 사업을 통해 소각산불을 예방하고, 불법소각 행위를 강력히 단속하여 적발 시 산림보호법에 의거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발생 Zero'를 목표로 산불예방 및 진화용 헬기를 사전 임차해 현장 배치하고 있으며, 등짐펌프‧무전기 등 산불진화장비를 확충하여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로 산림자원 보호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군부대,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대대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예천군은 이번 캠페인이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하며, 대면 홍보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산불예방 활동 강화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
영덕군이 운영하는 CCTV 스마트 통합관제센터가 365일 24시간 빈틈없는 활동으로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민족통일경북도협의회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지난달 31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민족통일협의회는 조국의 평화통일을 실현하는데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전국 17개 시도 및 230여 개 시군구협의회에서 10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경상북도협의회에는 1만 5천여 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천기화(경상매일신문 회장)•박진희 씨 장녀 선아 양, 임경원•최영숙 씨 장남 승호 군. 2월 8일(토) 오후 3시 포항 더 누벨 웨딩컨벤션 1층에서 화촉을 밝힌다.
대구동부소방서는 3일 본서 회의실에서 신규 소방공무원 6명에 대한 인사발령 신고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신규 소방공무원들은 6개월간의 소방학교 기본교육 이수와 3주간의 관서 실습으로 실무적응과 현장활동 대응능력을 배양한 후 최일선 현장부서(구급대, 안전센터)에 배치됐다. 심춘섭 서장은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교육과 훈련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소방대원을 양성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4일 오후 1시 30분 성내2동 일원 경로당에 현장 방문한다.
예천군이 운영하는 예천목재문화체험장이 2025년을 맞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열쇠고리, 풀백 및 수납함 등 84종류의 다양한 목공 제품을 유아부터 성인까지 언제든 만들어 볼 수 있는 상시프로그램과 개심사지 모형 및 코니페디 휴대폰 거치대 등의 예천굿즈 6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고급 원목을 활용한 특별한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엔드그레인 도마(3월), 주방 원목파티션(5월), 칼림바(7~8월), 대형도마(9월), 스툴(11월) 등 기간별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넓은 교육 공간을 갖춘 예천목재문화체험장은 유치원과 학교 단체체험도 가능하며 올해는 신청을 통해 찾아가는 목공 체험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체험장에는 전시실, 실내놀이터 및 개인이나 단체 50여 명이 동시에 체험 가능한 교육장과 체험실이 마련돼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안성맞춤이며, 체험장 주변에는 다양한 초화 및 야생화를 볼수 있는 소풍정원, 실외숲속놀이터 및 쉼터 등이 있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예천목재문화체험장은 자연과 더불어 목재에 대한 교육, 체험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될 것이다”며, “매년 다양한 목공프로그램을 준비해 방문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줄 수 있도록 운영에 최
대구 동구청은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 기간이 길거나, 취업을 단념한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취업 자신감을 높이고, 사회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동구 청년센터 The꿈에서 주관하며, 밀착 상담, 사례 관리,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단기(5주 과정), 중기(15주 과정), 장기(25주 과정) 등 3가지로 운영되며, 참여 과정에 따라 50만원에서 최대 350만원까지 수당 및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취·창업 교육 및 직업훈련에 참여한 이력이 없어야 하며, 18세부터 34세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단, 주 30시간 미만 근로자 등 지역 특화 요건을 갖춘 경우는 39세까지도 할 수 있다. 신청은 ‘고용24’ 누리집에 접속해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 동구 청년센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위한 도전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청년에게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도군 이서면에서 버섯공장을 운영 중인 명덕농산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면사무소로 현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명덕농산에 근무하는 직원들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부금(49만1430원)을 같이 전달했다. 김주한 대표는 “지역에서 팽이버섯 공장을 운영하며 평소 이웃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하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기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청도군은 오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청도천 둔치에서 ‘2025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청송군은 4일을 시작으로 오는 7일까지 2025년 군정목표인 '살고 싶은, 일등 청송' 완성을 위해 주민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오는 4일 주왕산면(오전)·청송읍(오후)을 시작으로, 2월 5일(수) 현동면(오전)·부남면(오후), 2월 6일(목) 현서면(오전)·안덕면(오후), 2월 7일(금) 파천면(오전)·진보면(오후) 순으로 진행되는 “2025년 군민과 대화의 날”은 지역을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주민들을 초청해 주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일상을 꼼꼼히 살피기 위한 값진 소통의 시간이다. 군은 지난해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218건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계획 수립으로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해 왔다. 이번 방문에서 윤경희 청송군수는 2025년 군정계획을 공유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을 가감 없이 주고받아 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 읍면 경로당 방문을 통해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실현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의 주인인 군민들이 바라는 청송의 모습을 그려내기 위해 소중한 의견을 하나하나 깊이 마음에 새기겠다”며 “이번 군민과의 대화를 발판 삼아 다시 한번 힘차게 도약하는 청송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동해해양경찰서가 지난해 울릉, 삼척 등 관할 지역 선박 해양사고를 15%나 감소시키면서 인명, 재산을 보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일 동해해경은 "2024년 관할 지역 선박의 해양사고는 총 129건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148.4건에 비해 19.4건이 줄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충돌, 화재 등 6대 해양사고는 26건이 발생했고 지난해 33건에 대비해 21%나 대폭 줄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전체 사고는 2023년 151건 대비해 129건 15%로 감소해 선박 해양 사고뿐만 아니라, 대형 인명사고가 높은 6대 해양 사고까지 줄여 안전한 동해바다를 구축했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지난해 동해해경은 자체적인 기상
주낙영 경주시장은 4일 오전 10시 안강읍행정복지센터에서 소통간담회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