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물야면 새마을회는 지난 4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는 사랑의 나눔 행사를 펼쳐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45여 명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 90여 가구를 선정해 준비한 달걀, 조미김, 통조림 등 반찬을 전달했다.그동안 물야면 새마을회는 매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은 물론 기금조성, 겨울철 김장 나눔등 각종 불우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해 귀감을 사고 있다.정승욱 면장은 "이웃들을 위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봉사활동 지원과 면사무소도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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