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영천교육청은 7일 최근 발생한 영덕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을 위해 영덕교육지원청으로 쌀과 생필품 등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호 물품은 영천교육청 직원들을 비롯한 영천유·초·중 교장협의회, 경상북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영천교육행정협의회에서 자발적인 지원과 모금을 통해 이루어졌고, 이번 산불 피해를 입은 영덕 지역 학생들이 포함된 이재민 22가구에 전달된다. 신봉자 교육장은 “이번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과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영덕 지역의 학생들과 가족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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