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봉자)은 지난 4월 16일(수) 14시 30분부터 영천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통합교육지원단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통합교육지원단 업무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영천교육지원청 통합교육지원단은 교육지원과장을 위원장으로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특수교사, 심리상담 전문가 등 관련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통합교육지원단은 일반학교에 배치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원활한 통합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특수교육 및 통합교육 업무 지원, 행동중재 지원, 상담 지원, 교수학습자료 지원, 특수학급 신증설 논의 등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안정적인 통합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에서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5학년도
칠곡소방서가 2024년 경북소방본부에서 주관한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지난 15일 군단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도내 최고의 소방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1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국민행복소방정책 7개 분야, 13개 항목, 36개 세부지표와 경북도 자체 추진 27개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고, 정책의 효율성과 성과, 현장 대응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칠곡소방서는 화재 예방 활동, 구조·구급 실적, 현장 대응력 등 전반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24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구급 팀 전술 분야 및 임무기반 화재진압 전술훈련 평가는 도내 1위를 차지, 특히 구급 팀 전술의 경우 경북소방을 대표해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훈련과 대응 전략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 호텔조리커피제빵계열은 지난 15일(화) 포항시 북부장애인 종합복지센터에서 열린 ‘2025년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이웃과 소통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호텔조리커피제빵계열 ‘쿠킹마마’ 동아리 학생들은 직접 구운 마들렌을 장애인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져 행사를 통해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우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경험을 쌓았다. 또한 장애인과의 소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깊이 있는 경험을 했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와 캄보디아 농산물 가공 수출 전문기업 헤세드 캄보디아(HESED Agriculture Trading Co., Ltd)가 글로벌로테이션 프로그램(GRP)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동대학교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을 방문해 현지 기관들과 성공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이 과정에서 현지 사회적기업인 헤세드 캄보디아 및 고엘(GOEL Community)과 MOU를 체결하고, 환경문제 해결과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동대 콘텐츠융합디자인학부 학생 24명이 8월 중 캄보디아에 파견돼 두 기업에서 현장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헤세드와는 '건망고 제조 부산물의 자원화 방안'을, 고엘과는 '캄보디아 따께오 지역 천연염색 및 직조기술 문화유산 보존'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 수성구 지산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30상자를 지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은 저소득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 3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산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작은 나눔이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대구 수성구 수성2·3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진가네 반찬, 수성2·3가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행복나눔밥상’ 협약을 체결하고 월 2회 반찬 나눔을 실시하기로 했다. ‘찾아가는 행복나눔밥상’은 희망나눔위원회와 진가네 반찬이 각각 50%씩 비용을 분담해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에 월 2회 반찬을 전달하고, 이와 함께 안부를 확인하는 복지사업이다. 정상문 위원장은 “식사 해결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 수성구 범어4동에 위치한 웅짱치킨은 지난 16일,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와 ‘범어4동 이웃사랑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웅짱치킨은 지난해 6월부터 지역 내 저소득 가구 5세대를 대상으로 매월 1회 치킨세트를 후원해 왔으며, 장애인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 조용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정연웅 대표는 “작은 치킨 한 마리가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대구시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6일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원들과 수성사랑 노래교실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전달된 성금은 피해 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와 지역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장이자 수성사랑 노래교실 회장인 손영순 회장은 “예기치 않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하루빨리 피해 지역이 복구되고 주민들이 일상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이 지난해 입사한 2024년 신규 간호사 첫돌을 맞았다. 에스포항병원은 지난 16일 행정동 6층 컨퍼런스룸에서 작년에 입사하여 1년을 맞은 2024년 신규 간호사 총 17명을 축하는 첫돌 행사를 개최했다. 첫돌 행사에는 김문철 대표병원장을 비롯해 선배, 동료 간호사들이 참석하여 그동안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노고를 격려하며 자리를 빛냈다. 첫돌 행사는 24년 신규 간호사들이 1년 동안 겪은 다양한 경험을 담은 발자취 영상, 신규 간호사 소개 및 소감 발표, 선배들 소감 발표, 축하케이크 커팅식, 기념사진 촬영, 김문철 대표병원장 강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김문철 대표병원장 강의는 17명
대구 수성구 범물노인복지관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1일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모금에는 복지관 종사자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254만1100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모금된 성금은 지난 15일 한국노인복지관협회를 통해 의성, 안동 등 피해 지역 지회로 전달될 예정이며, 산불 피해 주민들의 복구 및 생활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복지관 류두식 운영위원은 “이번 성금 모금은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따뜻한 나눔의 실천이었다”며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범물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수성구 지역 노인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배움과 참여, 나눔을 실천하며, 상호 존엄을 바탕으로 한 주체적 참여를 통해 노인복지공동체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16일 경주시 현곡면에 위치한 동학교육수련원에서 경주지역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현곡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라! 행복마을’ 봉사활동을 펼쳤다. ‘찾아라! 행복마을’은 2015년부터 해마다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친절한경자씨 등 경주지역 봉사단체와 네일아티스트, 안경사, 바리스타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봉사자들이 지정된 2~3곳의 마을을 찾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행복을 나누는 경주시 연합 봉사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을 위한 손 마사지와 네일아트, 돋보기 나눔, 두뇌 활성화, 건강검진 등 9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이른 시간부터 참여코자 모인 어르신들이 밝은 얼굴로 부스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했다. 한수원 봉사자들은 안심밥차를 통해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를 제공하고 배식 활동을 보조했다. 안심밥차는 재난지역 이재민, 봉사자들 또는 경주지역 취약계층에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차량으로, 지난해 12월 한
대구시 수성구는 지난 16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중대재해예방업무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성구 직원들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보건 조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전공학 분야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이해 △도급인의 안전확보 의무사항 △공중이용시설 안전관리 방법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실제 현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 및 시설 관리 시 유의해야 할 안전수칙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예방 대책을 제시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작은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직원 모두가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철저한 예방 조치를 통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칠곡경찰서 김재미 서장은 관내 치안 중심지인 왜관지구대를 시작으로 7개 지역경찰관서를 찾아 근무자들의 근무 여건을 꼼꼼히 살펴보고 지역의 치안 여건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칠곡경찰서장으로 부임한 이후 지역 관내를 직접 살펴보는, 첫 행보로 힘든 여건에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근무자를 격려하고, 현실적 어려움이 따르는 치안 현장에 대해 터놓고 의논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미 칠곡경찰서장은 “이제는 주민 한명 한명이 느낄 수 있는 세밀한 치안이 필요한 때이다. 완성도 높은 경찰 활동으로 주민의 안전을 확보해 줄 것”을 강조하며, “경찰업무가 항상 위험을 감내해야 하지만, 대체 불가능한
대구 수성구 화니재단은 지난 16일, 직원들과 장애근로자들이 함께 정성을 모은 성금을 수성구청에 기탁하며 산불 이재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화니재단 산하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근무하는 장애근로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기부금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자신의 수입 일부를 기꺼이 내놓은 장애근로자들의 진심 어린 나눔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사진>이 16일 저출생 및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을 제고키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인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18일 오전 9시 2층 접견실에서 열리는 ‘수성미래교육재단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NH농협 경주시지부는 16일 경주시쌀조합공동법인이 ‘경주 삼광쌀’을 미국에 최초로 수출하는 성과를 기념해 경주시와 함께 선적식을 진행했다.
한국부인회 군위군지회에서 지난 16일 군위군 소보면 위성3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마을 어르신에게 비빔밥을 제공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국부인회 군위군지회 1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직접 밑반찬을 조리하고, 배식 및 뒷정리까지 도우며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비빔밥과 수육을 대접했다. 또한 회원들은 어르신들과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며 따듯한 마음을 전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공헌하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최근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파크골프의 인기가 전국적으로 급상승하는 가운데, 군위군에서도 파크골프장이 활발히 조성되며 지역 체육문화가 활기를 띠고 있다. 군위군 8개 읍면 중 유일하게 파크골프클럽이 없던 산성면에 드디어 ‘신남파크골프클럽’이 지난 16일 창립되어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클럽의 창립은 군위군이 추진 중인 전국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과 맞물려 지역 스포츠 문화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주민들과 스포츠 애호가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창립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여러 내빈이 함께 참석해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며, 파크골프가 세대 간 소통과 주민 건강 증진에 큰 기여를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남파크골프클럽은 산성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 속에 출범하였으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 증진과 세대 간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군위군 의흥면에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과 연계해 보다 폭넓은 활동 기반을 갖출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신남 파크골프클럽의 창립은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우리 면민들이 함께 어우러지고 소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산성면이 지역 스포츠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고 전했다. 박정달 신남파크골프클럽 회장은 “신남 파크골프클럽은 단순한 스포츠 모임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서로 어울리고 건강을 나누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입니다. 클럽을 통해 군위군이 파크골프 중심지로 발전하는 데 일조하겠습니다”고 포부를 밝혔다. 산성면 신남파크골프클럽은 앞으로 정기적인 모임과 대회를 개최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공사에서 운영하는 골프장 2개소(보문GC, 안동레이크GC) ‘전략경영 자문위원회 회의’를 지난 15일 경주 보문GC에서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골프장 전략경영 자문위원회는 코로나19 이후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등 골프장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경영을 위해 구성됐다. 각계각층 전문가의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청취키 위해 건국대학교 골프산업학과 손승범 교수를 비롯한 분야별 전문가 11명과 김남일 공사 사장을 포함한 4명의 내부위원 등 15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에서 다양한 골프장 운영 방안이 제시됐다. 각 위원은 MZ세대 고객 니즈 반영 및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여행사·민간 골프장 패키지 상품 확대 운영, 특색 있는 시그니처 코스 및 음식 개발, 골프장 마케팅 컨트롤타워 설치, 골프장 노후 시설 개선 등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명품 코스 조성을 위한 투자와 효율적인 비용관리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골프장으로 거듭날 것을 주문했다.